그리스 예술가의 신화

소개글

그리스 예술가의 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마르시아스
2-2. 오르페우스
2-3. 다이달로스
2-4. 피그말리온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먼저 고대 그리스 에서는 ‘Art’라는 말이 ‘기술’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 되었으며, ‘예술’이라는 개념은 18~19세기에 정립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는 신과 영웅, 악인 등이 존재 하듯 예술가 또한 신화가 존재한다. 그리스 신화 속 대표적인 예술가는 피리로 아폴론에게 대결을 요청하고 패배한 마르시아스, 음악가이자 가수, 시인이기도 했던 오르페우스, 발명가이자 조각가였으며, 최초로 비행술을 선보인 다이달로스, 피그말리온 효과로 유명한 피그말리온이 있다.
각 유명한 신화가 있는 그리스 신화 속 4명의 예술가의 신화를 조사해보려고 한다.

2. 본론
2-1 마르시아스
마르시아스는 아테나 여신이 만들었다가 하계로 던져버린 피리를 주운 사티로스이다. 이 피리는 신통하게도 입술에 대기만 해도 아름다운 가락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이때 마르시아스는 피리를 불고 다니면서 망언을 했는데 자신이 음악의 신이라 불리기도 했던 아폴론도 부럽지 않다는 말이였다. 또한 아폴론에게 도전을 했으며 아폴론은 패자가 승자의 어떤 요구도 받아야 한다는 조건으로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마르시아스와 아폴론의 연주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으나, 아폴론이 거꾸로 들고 연주를 하자고 제안하였고, 리라를 거꾸로 들고 연주를 했다. 하지만 마르시아스는 그러지 못하여 결국 패배했다. 그 대가로 아폴론은 마르시아스를 소나무에 매달고 산 채로 가죽을 벗겨버렸다.

2-2 오르페우스
오르페우스가 아폴론으로부터 선물 받은 리라를 연주하면, 만물이 감동에 젖곤 했다고 한다. 이아손이 이끄는 아르고 원정대에도 참가했으며 수금을 타서 폭풍을 잠재우고 세이렌의 노래를 무색케 하였으며, 여러 차례 위험에서 원정대를 구해냈다.

키워드

마르시아스,   오르페우스,   다이달로스,   피그말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