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일하고 싶다] 독후감, 1년만에 10년치 연봉을 번 소심남의 홀로서기, 디지털노마드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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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혼자 일하고 싶다] 독후감, 1년만에 10년치 연봉을 번 소심남의 홀로서기, 디지털노마드의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지은이
- 저자소개
- 책 소개
- 책 읽은 기간
- 이 책의 차례
- 이 책을 읽고 흥미로웠던 부분 발췌
- 이 책을 읽고 느낀 나의 생각, 넋두리

본문내용

이것저것 시도해 봤을 때를 떠올려보라.
열심히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미래에 대한 확실도 없는 시기지만, 그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정의 할 수 있는 가치는 다양하지만, 핵심은 도전 정신이다.
▶ 체면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자식의 성공과 자신의 성공을 동일시하는 우리나라의 부모님.
▶ 결혼했다면 혼자 일하는 1인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며 설득해야 할 대상이 부모가 아니라 바로 배우자가 된다.
꿈을 찾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결심이 무책임하고 이기적으로 들리지 않으려면 신뢰를 줘야한다.
말로만 자신의 꿈을 말한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PPT를 하는 것처럼 신빙성있는 주장과 근거를 가지고 설득하라.
▶ 일하는 공간을 바꾸는 것만으로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미소타대학교 마이어스 레비 교수는 천장 높이가 다른 각 방에 학생 50명씩 들어가게 하는 실험을 했다.
창의성 문제를 주고 답안지를 확인한 결과 천장이 높은 방에 있던 학생들이 더 우수한 답을 냈다.
그렇다면 창문의 유무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가 미국 초등학생 2만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문이 넓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더 높았다.
일부 학교들은 큰 창문으로 바꾸도록 했더니 1년만에 수학성적은 20%, 읽기는 26%나 높아졌다.
또한 캔자스대학교 심리학자 루스 애췰리는 60대까지의 성인을 대상으로 창의력 시험을 했다.
그 결과 휴대폰, 태블릿, 인터넷이 없는 넓은 자연속에서 사흘 이상 지내면 모든 연령층에 걸쳐 창의성이 50%나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과 접하고 창이 있는 넓은 공간에서 사고를 제한 할 수 있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멀리하면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재능에서 찾는다.
하지만 이는 틀렸다.
▶ 모험의 사전적 정의는 ‘위험을 무릎쓰고 어떤 일을 함’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모험을 싫어한다. 죽기 전에 후회 할 것 알면서도 위험을 무릎 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 였다. 직장인의 삶은 불만족스러웠지만, 직장 밖으로 나갈 베짱을 없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가장 큰 위험은,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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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나의 생각
최근 읽었던 자기계발서적 중 제일 많은 페이지를 접어가며 읽은 책 인거 같다.
그 만큼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근래에 읽은 책들은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라기 보다는 본인의 유명세를 얻기 위한 책들이 정말 많았다. 요즘은 책을 내서 인세를 받고 부자되겠다는 생각에서 책을 출간하지 않는다.
책을 자신을 알리는 마케팅(광고)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책 한권 출간하는데 1,000만원 이상의 강의료를 내고 도움을 받아 책을 출판하기도 한다.
그런 책들은 읽어보면 알맹이가 없다.
틀만 그냥 책,
모양새만 갖춰서 책으로 출간하는 것이다.
1인 크리에이터 시대, 온라인 시대, 디지털노마드 시대
앉아서도 컴퓨터 한 대, 스마트폰 한 대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것을 꿈꾸고 있다.
꿈만 꾸고 있다.
여러 가지 시도는 해보았으나 이거 좀 해보다가 안되니까 다른거 하고 또 다른다거 하고..
반복반복 이었던거 같다.
그냥 유튜브로 공부하고 책읽고 공부하고 주위에 도움 없이 혼자서 하려니 힘들었던거 같다.
이 길이 맞는지 모르겠고 소득없이 매일 2~3개월, 어떤건 1년 이상 했는데도 별다른 반응이 없자
갈아타고 갈아타고 한게 7가지는 되는거 같다. 그간 이렇게 내 에너지와 시간을 무의미 하게 투자해서 얻은 성과가 별로 없었다. 암담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사이드프로젝트로 접근한게 아니라 그냥 돈벌이 수단, 돈 많이 벌고 싶어서
부업으로 시작해서 본업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이리 된게 아닌가 싶다.
매일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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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직장생활 10년 차에 접어들었다.
내 나이 31살. 이뤄 놓은게 없다.
이 업은 하면 할수록 나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내 옷이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다.
사실 하고 싶은 것도 없다. 더욱 솔직해지자면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른다.
30여년 인생동안 나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탓이다.
나와 나 사이의 부재.
조직생활을 해오면서 나를 매일 동굴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 삶의 방식을 끊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 갖은 수모를 겪을 때 더욱이.
우리나라의 업무상 일과 삶을 분리하는 워라밸을 즐기기엔 택도 없다.
노동시간을 비롯 출퇴근 시간 까지 포함하면 너무 길다.
일하고 밥 먹는 시간만 9시간이다.
출퇴근 시간 포함하면 11시간.
회사 근처에서 산다는건 복지라는 말도 사실인 시대다.
우리회사는 9시에 업무가 시작되지만 8시30분전에는 회사에 도착해야한다.
그렇다고 칼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상사들 눈치보며 겨우겨우 18시30분쯤이 돼서야 회사를 나선다.
8시반까지 출근하려면 7시에는 기상을 해야한다.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19시~19시반
가족들과 밥 먹으면 20시반.
아이들 책 읽어주고 놀아주고 목욕시키면 10시다.
재우는데도 1시간 넘게 걸린다. 그럼 11시다.
그제서야 아내와 나의 자유시간이다.
아내는 하루종일 육아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 있다.
짬내서 운동 조금하고 책도 읽고 회사갈 준비하면 1시다.
나는 야근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인데 야근이 있는 분들은 사이드프로젝트, 또는 부업을
매일 꾸준히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해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절실함이라는 단어로 치부해버리기엔 각박한 현실이다.
하지만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현실만 탓하고 있기엔 인생은 짧고 변하는 건 없다.
그리고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절실함’이라는 단어를 써야만이 달라 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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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2.28
  • 저작시기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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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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