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독후감

소개글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말을 나는 진심으로 믿는다. 아이를 출산할 계획을 갖고 있는가? 아이가 태어났을 때 당신을 도와줄 마을이 확실히 있는가? 주변의 강요가 아니라 정말로 스스로 아이를 원하는가? 사랑하기 때문에 남편의 단점을 감수하고 결혼한 것처럼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괴로운 순간이 찾아와도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책임지고 이 모든 것을 기꺼이 감수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이를 낳아도 좋다. 그게 아니라면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를 읽어보고 진지하게 자신이 아이를 낳아도 괜찮은 사람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도록 해라. 살짝 귀띔하자면 이 책은 딩크족의 실상을 가장한 페미니즘 책이다. 또한 참고로 말하자면 이 책은 내게 순한맛이었다. 내가 보고 들었던 결혼과 출산과 육아의 지옥도와 비교하자면 하품이 나오는 수준으로 시시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들 투성이였다. 이 책을 보고 두려움에 떨게 되었다면 좀 더 본격적으로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해 알아보고 신중하게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다시 그려볼 것을 권하고 싶다.
나는 당신이 결혼을 하지 않기를 바라지 않는다. 당신이 아이를 낳지 않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당신이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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