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의 생물적 방제/ PLS] 천적 및 미생물에 의한 해충의 생물적 방제를 설명하라

소개글

해충의 생물적 방제/ PLS] 천적 및 미생물에 의한 해충의 생물적 방제를 설명하라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천적 및 미생물에 의한 해충의 생물적 방제
1) 천적에 의한 해충의 생물적 방제
2) 미생물에 의한 해충의 생물적 방제

2. PLS와 식품안전성
1) PLS(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
2) 식품안전성
(1) 농약 잔류허용기준설정 PLS
(2) PLS 1년 후 식품 안전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적용할 수 있는 67개의 그룹기준, 식품수입에 필요한 1,064개 기준이며, DDT, 엔도 설판 등 토양에 장기 잔류하는 농약에 대해 7개 기준을 설정하고, 농작물에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25종 농약에 대해서는 53개의 그룹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였다. 농림식품부 보도자료. 『농약잔류허용기준설정』, 2018
정부의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통하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에게는 정확한 매뉴얼이 될 것이며, 기준을 지킴으로 인하여 소비자에게는 식품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 진다.
(2) PLS 1년 후 식품 안전성
국내 생산·유통된 농산물의 부적합 율은 1.3%로 2018년 1.4%에 비해 0.1%감소했다. 농업인 상 교육·홍보와 함께 ‘PLS상황반’운영으로 현장관리를 강화해 등록된 농약을 안전 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려는 올바른 농약 사용 문화가 확산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 결과 농약 출하량도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8.6% 감소했다.
수입농산물 부적합률은 0.9%로 2019년 같은 기간 0.6%에 비해 0.3%가 증가했다.
주요 부적합 품목은 동남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허브류 등 소규모 재배 농산물로서, 제도 도입으로 생산 단계 관리가 미흡한 수입농산물을 수입단계에서 잘 차단해 낸 것으로 파악된다. 나명옥, 「PLS시행 1년, 국내 농산물 안전성 향상」, 「식품저널뉴스」, 2020.01.20
결과적으로 농민에게는 농약에 대한 소모품비의 감소를 통한 이익을 가져왔고, 수입농산물의 철저한 검사를 통하여 국내 농민에게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할 수 있다.
Ⅲ. 결론
PLS를 통하여 하나의 기준으로 통제되는 농산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뢰를 얻게 하는 도구로 작용할 것이다. 농민에게는 농약사용량의 감소로 인한 소모품비 지출감소와 소비자에게는 농약 잔재 물에 대한 의심 없는 소비가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농약의 오남용을 막아서 토양과 생태계에 화학적 성분의 축적을 방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건강하고 서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생물학적 방제는 유용생물을 유지하고 인간에게, 생태환경에 대하여 안전하고, 농작물의 약해가 없다. 하지만 방제효과가 느릴 뿐만 아니라 적용범위가 적으며,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 또한 해충의 밀도가 적을 때는 방제의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왔다. 화학적 방제를 멸절시킬 수 없지만, 생물학적 방제를 통하여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농업이 아닌 생태적으로 환경적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농업으로 나아가는 길이 생물학적 방제에서부터 나온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최재을 외 4, 『식물의학』,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김길하 외 5, 『삼고 해충학』, 향문사, 2020,
농림축산식품부,「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농약바르게 사용하기」, 농림축산식품부, 2019
농림식품부 보도자료. 『농약잔류허용기준설정』, 2018
나명옥, 「PLS시행 1년, 국내 농산물 안전성 향상」, 「식품저널뉴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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