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다녀온 후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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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다녀온 후기,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운 탓인지 젖은 늘어졌고, 아이를 낳아서 배 또한 우둥퉁 하였고, 고생으로 손마디는 굵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웠다. ‘대지의 여인’이라는 말처럼 척박한 삶을 일궈낸 우리의 어머니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간다면 대다수가 분노의 감정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성은 알고 있다. ‘일본 이 나쁜 놈들!’ 하는 몇 마디의 욕설로 끝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러한 의미에서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의의가 크다. 이 역사관으로 인해 그늘에 있던 위안부의 실체가 밝혀지고 무지했던 한국인, 일본인에게 역사의 진실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사과 받고 보상 받는 데에는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과거 정치, 경제적 논리에 따라 당장의 이익을 위해 어설픈 일본의 보상을 받은 적이 있었다. 졸속처리였다. 우리나라의 입장만 고려할 수 없는 정부의 입장 또한 이해는 된다. 하지만 일본의 교과서 왜곡이나 신사참배 문제와 같은 역사왜곡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좀 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 시민단체나 개개인 또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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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1.04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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