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유전자 독후감 - 이기적유전자 줄거리와 내용요약 및 이기적유전자 책내용 비판과 느낀점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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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유전자 독후감 - 이기적유전자 줄거리와 내용요약 및 이기적유전자 책내용 비판과 느낀점 및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기적유전자 핵심내용 소개

2. 이기적유전자 목차별 내용요약
(1)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2) 2장: 자기 복제자
(3) 3장: 불멸의 코일
(4) 4장: 유전자 기계
(5) 5장: 공격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6) 6장: 유전자의 행동방식
(7) 7장: 가족계획
(8) 8장: 세대간의 전쟁
(9) 9장: 암수의 전쟁
(10) 10장: 내 등을 긁어 줘, 나는 네 등 위에 올라탈 테니
(11) 11장: 밈 -새로운 복제자
(12) 12장: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한다
(13) 13장: 유전자의 긴 팔

3.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점

4. 책 내용에 대한 비판

5. 이기적유전자 독후감

본문내용

감수분열에 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유전자를 왜곡 유전자라고 한다. 이런 유전자의 대표는 쥐의 t유전자 이다. 이 t유전자를 가진 쥐는 거의 일찍 죽게 되거나 불임이 된다. 이 유전자로 인해서 일부 야생 생쥐가 전멸 했다는 증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왜곡 유전자는 흔하지 않다. 하나의 유전자는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표현형을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유전자가 집단을 형성한 이유는 특정 효소가 쓸모 있는 원료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유전자는 서로 집단을 이루면서 첫 중간 산물이 뒤에 중간 산물을 만드는 열쇠 같은 역할을 하면서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는 것 이다.
3.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점
책을 읽으면서\'밈\'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해봤다.이\'밈\'이라는 용어는 문화의 전달에도 유전자처럼 복제역할을 하는 중간 매개물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하는 정보의 단위가 밈이다.
밈의 전달 형태는 유전자가 정자나 난자를 통해 하나의 신체에서 다른 신체로 전달되는 것과 같이 모방을 통해 한 사람의 뇌에서 다른 사람의 뇌로 전달된다.이러한 전달과정에서 각각의 밈들은 변이 또는 결합·배척 등을 통해 내부 구조를 변형시키면서 진화한다.
따라서 음악이나 사상,패션,도자기나 건축양식,언어,종교 등 거의 모든 문화현상들은 밈의 범위 안에 들어 있다.한 사람의 선행 혹은 악행이 여러 명에게 전달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도 밈의 한 예에 속한다.
이러한 밈을 잘만 활용한다면 세계문화가 발전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책 내용에 대한 비판
저자는 생물이 유전자에 의한 생존기계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존기계인 생명체가 어떤 이기적인 행동으로 유전자를 복제할 수 있을까? 많은 이기적인 행동이 있겠지만, 제일 효율적인 이기적 행위는 개체들간에 무리를 이루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 개체가 먹이를잡는것보다 무리를 이루어 먹이를 잡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언뜻보면 이기적이라는 말과 무리라는말이 모순 될 수 있지만 집단을 이루는 것이 유전자가 생존하고 끊임없이 복제하는데에 좋은 방법임은 틀림없다. 집단을 이루고있는 개체들은 수도 없이 많다. 예를들면 벌,개미,인간 등등이 있다. 그런데 이들중 조금다른 개체가 있는데, 그 개체가 바로 인간이다. 인간은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문화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것을 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밈이란 자기를 끊임없이 복제한다는 점에서 유전자와 같다. 하지만 유전자는 몇세대가 걸치면 희석되고말지만 밈은 유전자와달리 더 오래 생존한다는 것에 차이를 보인다. 밈은 유전자보다 더 우리 인간을 절대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이란 유전자와 밈의 의지대로가는 생존 기계일뿐이고 진정한 의미의 이타적인 행동을 할 수 없고 오직 이기적인 행위밖에 할 수 없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답을 한다면 당연히 X다. 인간은 교육을 통해 이러한 것들은 고치고 개선시킬 수 있으며 생존기계가 아닌 진정한 지성을 가진 생명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5. 이기적유전자 독후감
우리는 종종 ‘나란 존재란 무엇인가?’,‘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러한 질문은 오랜 세월부터 인간들이 고민했던 문제들이다. 어떤 사람들은 인생의 해답에 대해 사랑을 제시하기도 하고 어차피 한번뿐인 삶, 좀더 긍정적으로 살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인간이 만약 유전자에 의해 이미 본성이 정해져 있다면 과연 그러한 성찰 속에서 살아 갈 수 있을까? 인간의 행동이 유전자에 의해 더 나은 종족 번식을 위한 방향으로 예측되어 있다면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인간의 삶은 무의미 한 것이 될 것이다. 환경,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인간은 그 사회에 맞는 존재로 거듭난다.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아간다.
인간의 본성이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나는 완전히 반박할 수 없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인간의 탄생은 유전자에 의한 것 이였고, 그런 이상 인간 본성에 있어서 유전자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유전자에 의한 본성이란 토대위에 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획득한 것들을 쌓아가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유전자에 의한 존재이기 보다는 사회, 문화적인 존재로 정의 내리는 것이 옳다. 게놈 지도의 완성으로 인간에게 있어서 유전자의 영향은 실로 막대한 것이 되었다.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인간은 불치병은 물론이고 불로장생의 꿈을 이룰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류에 따라 유전자가 중시되면서 복제인간의 탄생이나 유전자 차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되었다. 인류 스스로 유전자에 의해 본성이 이루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ㆍ문화적 존재임을 인식하여 삶의 과정을 중시할 때, 이러한 위험성은 점차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사후에 남길 수 있는 것은 유전자와 밈 두 가지 이다. 엘리자베스 2세는 정복 왕 윌리엄 1세 대왕의 직계 자손이다. 그러나 그녀가 그 대왕의 유전자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못할 가능성은 다분히 있다. 번식이라는 과정 속에서 불멸을 찾을 수는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세계 문화에 무언가 기여할 수 있다면, 예컨대 좋은 아이디어를 내거나, 음악을 작곡하거나, 점화 플러그를 발명하거나, 시를 쓰거나 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유전자가 공통의 유전자 풀 속에 용해되어 버린 후에도 온전히 살아남있을 것이다. 어떤 문화적 특성이 단지 그 자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진화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종교, 음악, 제식 춤 등에 생물학적인 생존 가치가 있는지 몰라도 이들에게서 전통적인 생물학적 생존 가치를 찾을 필요는 없다. 일단 유전자가 재빠른 모방 능력을 가진 뇌를 그 생존 기계에게 만들어 주면, 밈은 자동적으로 세력을 얻을 것이다. 모방이 유전자에게 이득을 준다고 가정할 필요조차 없다. 만약 그렇다면 확실히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필요한 것은 단한가지, 뇌가 모방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 뿐이다. 그러기만 하면 밈은 그 능력을 십분 이용하면서 진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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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1.11
  • 저작시기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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