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및 섭식장애(Feeding and Eating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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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식 및 섭식장애(Feeding and Eating Disorders)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환자들은 음식과 관련된 사고에 집착함. (요리법을 모으거나 음식을 저장해 둠.)
- 굶주림과 관련된 행동들을 관찰해 보면 음식과 관련된 강박 행동과 강박 사고가 영양 부족에 의해 악화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런 강박 사고와 강박 행동이 음식, 체형 혹은 체중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면, 추가적으로 강박장애의 진단이 내려질 수 있음.
- 공공장소에서 먹는 것에 대한 걱정, 무능력한 느낌, 주변의 환경을 통제하고 싶은 강한 욕구, 경직된 사고, 사회적 자발성의 결여, 그리고 과도하게 억제된 정서 표현 등이 포함됨.
- 제한형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가진 환자에 비해 폭식/제거형의 환자들이 충동성 문제와 알코올 및 기타 약물 남용과 같은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더 많음.
- 신체적 활동의 증가는 주로 장애의 발병 전에 나타나고, 장애 경과 동안 증가된 활동은 체중 감소를 가속화함. 치료 기간 동안에는 과도한 활동을 통제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체중 회복이 어렵게 됨.
- 복용량을 조작하는 것 같은 행동을 통해 체중 감소를 성공시키거나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치료약물을 오용할 수 있으며, 진성 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경우 탄수화물 대사를 최소화하기 우해 인슐린 투여를 생략하거나 투여량을 줄이기도 함.
● 유병률
- 젊은 여성들 사이의 1년 유병률은 대략 0.4%다. 남성들의 유병률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남성이 여성에 비해 훨씬 적게 나타남. 일반적으로 임상 집단에서 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대략 10:1 정도로 나타남.
● 발달과 경과
- 일반적으로 청소년기 혹은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며, 사춘기 이전이나 40세 이후의 발병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발병 사례는 존재함. 발병은 종종 대학 진학을 위해 집을 떠나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 사건과 관련되어 나타남.
- 어린 사람의 경우 비정형 증상을 나타내는데, 여기에는 “비만에 대한 공포”를 부정하는 것이 포함됨. 연령이 높을수록 질병의 지속 기간이 더욱 길었으며, 임상적 양상은 만성 질환의 징후와 증상을 포함함. 연령이 높다는 기준만으로 이 장애를 감별진단에서 배제해서는 안 됨.
- 일부 환자는 1회의 삽화 후 완전히 회복되고, 다른 일부의 경우 증상의 재발로 인해 체중 증가의 변동을 보이기도 하며, 또 다른 일부는 수년에 걸쳐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함.
- 체중을 회복시키고 다른 합병증의 치료를 위해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음.
- 대부분의 사람은 5년 안에 관해를 경험하며,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경우 전반적인 관해율은 낮을 수 있음.
- 이 장애로 인한 자연 사망률the crude mortality rate(CMR)은 대략 10년에 5%정도이며, 사망은 대부분 장애 자체로 인한 의학적인 합병증 혹은 자살로 인함.
● 원인
- 정신분석적 입장
다양한 정신분석적 주장을 요약하면,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비만에 대한 공포와 날씬함의 환상에 대한 추구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면에는 (1)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이고자 하는 필사적인 시도, (2) 부모의 기대에 순응하여 길러진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 (3) 청소년기에 막 발생하려고 하는 진정한 자기의 주장, (4) 신체와 동일시되는 적대적인 어머니상에 대한 공격, (5) 욕망에 대한 방어, (6) 타인을 탐욕스럽고 무기력하게 느끼도록 만들려는 노력과 같은 다양한 무의식적 동기들이 관련되어 있다함.
- 인지적 입장 : 날씬한 몸매가 성공과 애정을 얻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믿으며 성취나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좌절을 자신의 불만족스러운 몸매 때문이라고 귀인하는 경향이 있음. (예: 입사시험에 낙방하거나 이성관계에 실패하거나 타인의 각별한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뚱뚱한 몸매 때문이라고 생각) 이는 실패를 성격이나 능력의 문제에 귀인하는 것보다 자존감의 상처가 적을 뿐 아니라 몸매는 상대적으로 변화가 용이하므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기 때문임.
· 체중 조절과정에서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며 그 의미를 부정적으로 왜곡함으로써 자신의 몸매는 아직도 뚱뚱하며 더 날씬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몸매에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하고 타인의 반응을 자신의 몸매와 관련지어 잘못 해석하며, 자신의 실제적 몸매를 뚱뚱한 것으로 과장하여 지각하고, 지나치게 날씬한 몸매를 이상적 몸매로 지향하는 것이 인지적 특성이다.
- 생물학적 입장 : 시상하부의 이상으로 인해 적정한 체중수준(set-point)이 저하되기 때문에 식욕을 느끼지 못하고 절식함으로써 저체중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고 함.
* 자가중독이론(auto-addictive model): 동물실험에서 쥐에게 지속적으로 하루에 한 번만 먹이를 주었더니 스스로 먹기를 억제하고 과도하게 운동하는 자가기아 (self-starvation) 행동을 나타냄. 굶는 동안에 엔도르핀 수준이 증가하여 긍정적 정서를 경험함으로써 이 행동이 강화되며, 과도한 운동을 하는 동안 생성된 엔도르핀에 의해 입맛이 억제되고 긍정적 정서경험을 하는 의존성이 형성되어 절식행동과 과잉행동이 지속된다는 주장
● 치료
- 영양실조 상태에서 여러 가지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입원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섭취를 통해 체중을 늘리는 것으로 입원상태에서 체중 증가 행동은 다양한 강화를 받는 반면, 체중 감소행동은 부정적인 처벌을 받게 됨.
- 체중이 늘게 되면 신체상에 대한 왜곡과 불만족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 이때 신체상에 대한 둔감화나 비합리적 신념과 인지적 왜곡에 도전하는 등의 인지 행동적 기법을 적용함.
- 가족 간의 갈등이 많고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족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 우울증과 같은 이차적 정신병리가 많이 동반되고 이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약물치료에서부터 가족치료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악화요인을 제거해야 함.
- 재발이 흔히 일어나므로 어느 정도 체중 이하로 떨어지면 재입원한다는 계약을 미리 해 두는 것이 좋음.
- 약물치료로는 식욕자극제(cyproheptadine hydrochloride)를 처방하기도 하며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항우울제를 사용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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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1.01.11
  • 저작시기2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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