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의 생물학적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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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상의 생물학적 토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교감신경계가 작동하게 된다.
‘서로 상반된’ 관계에 있으며, 함께 작용하면서 한쪽은 소비를, 다른 한쪽은 보존을 준비하고 신체 에너지 흐름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Darwin
: 긴장감, 팽창된 동공, 음성의 높낮이와 말의 속도 등 대화를 나누면서 본능적으로 나타내는 사소한 징후들과 타액의 분비, 침 삼키기, 호흡, 심장 박동 수 등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하나의 조절 체계를 통해 서로 연계되어 있다. 자율신경계에서 뻗은 두 가지 동시성(Synchrony)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교감신경(신체의 가속장치 역할)과 부교감신경(신체의 브레이크로 작용하는 역할)로 이뤄져 있다.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
: 2천 년 전, 로마의 의사 갈레노스가 신경계의 기능이 ‘감정’에 관련 있다는 사실을 관찰하고 붙인 이름, 신체가 위급한 상황일 때 이에 대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재빨리 행동을 취하게 근육으로 혈액을 보낼 수 있도록 부신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도록 함으로써 심장의 박동 속도와 혈압을 높인다.
교감신경의 흥분은 근육에 피를 더하고 심박을 증가시키며, 피부와 소화관의 동맥은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한다. 피부나 위장관의 혈액이 뇌, 심장, 근육으로 집중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동공의 확대, 항문과 방광의 조임근의 수축이 나타나며, 털이 곤두서고, 땀이 분비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e)
: 부 교감 신경의 기능은 ‘에너지의 보존’이다. 소화, 상처 치유 등 신체 보존 기능을 촉진시킨다. 아세틸콜린 신경의 말단에서 분비되며, 신경의 자극을 근육에 전달하는 화학물질이다. 신경말단으로부터 분비되는 전달물질로 운동신경과 부교감신경에서는 아세틸콜린이, 교감신경에서는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 알려져 있다. 아세틸콜린이 분비되면 혈압강하 ·심장박동 억제 ·장관(腸管) 수축 ·골격근 수축 등의 생리작용을 나타낸다.
분비를 촉진해 자극 상태에 브레이크를 걸고, 심장 박동을 늦추고 근육을 이완시키고 호흡을 정상수준으로 돌려놓는다. 다윈이 지적했듯이 ‘먹이 공급, 쉴 곳 찾기, 짝짓기 활동’은 부교감 신경계가 좌우한다.
심박의 감소와 동공의 수축 소화관의 연동운동과 분비샘의 증가 그리고 항문과 방광의 조임근이 이완되고 방광벽이 수축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서로 상호 협력하여 신체 내부 환경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교감신경계가 갑작스럽고 심한 운동이나 공포, 분노와 같은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반응하게 한다. 부교감신경계는 위장관의 분비와 연동운동을 촉진함으로써 소화와 흡수를 촉진하는 것과 같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장하는 작용을 수행한다.
교감신경계
부교감신경계
-심호흡
:심호흡을 하면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심박이 빨라진다.(운동선수의 짧고 깊게 호흡하는 이유)
- 깊고 넓은 호흡
: 심장박동의 진정( 요가, 명상수업에서 숨을 내쉴 때 더욱 집중하라고 하는 것)
Ⅴ. 뇌 영상술(Brain Imaging)과 트라우마
:새로운 기술의 발달은 뇌의 정보처리 방식을 전혀 생각지도 못한 수준까지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발전된 물리학과 컴퓨터 기술의 토대로 수백만 달러의 가치의 거대 기계장치들은 신경과학을 인기 있는 연구 분야로 만들었다.
Ⅵ. 논쟁
1. 지난 30년간 약물치료는 정신의학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약물치료로 인한 효과가 과연 우리의 기대를 충족하는지 논하시오
= 그 결과는 미심쩍다. 항우울제의 경우, 우리가 믿는 것처럼 효과적이라면, 지금쯤 우울증은 우리 사회에서 아주 사소한 문제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항우울제의 사용령량은 계속 증가하지만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숫자는 그리 줄자 않았다.
2. 정신의학의 약물 사용은 과연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최선의 수단인가?
- 메디케이드( 미국의 의료보장제도)는 미국의 저소득층을 위해 만든 제도이다. 2008년 기준 항정신성 약물 지원금은 36억달러, 1999년 16억 달러에 비해 급증했다.
20세 미만 환자의 수는 3배 이상 증가, 항정신병 약인 리스페달은 노년층과 어린이, 발달장애 환자도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했으나 부적절한 홍보 혐의로 22억달러의 민,형사상의 벌금 부과. 그러나 처방한 의사 누구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
3. 1946년 Herny K. Beecher는 이탈리아 전선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병사 들 중 75%는 모르핀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그 이유에 대해 논하시오
- “강렬한 감정이 통증을 차단할 수 있다”고 추정
- 엔돌핀 가설, Richard Solomon(1970년 대)
: 신체는 모든 종류의 자극에 적응하는 법을 익힌다. 기분 전환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은 즉각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어 중독 가능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한증막에 들어가거나 마라톤, 낙하산을 매달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활동도 처음에는 불편하고 심한 경우 공포까지 유발하지만, 결국 굉장히 즐거운 일이 된다. 점진적인 적응 신호는 체내 화학적 균형을 새롭게 확립시켜,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은 몸을 한계로 밀어붙이면서 건강해지는 기분과 함께 한껏 신난다고 느낀다.
4. 학습된 무기력 이론(learned helplessness theory)과 외상 후 환자들의 양상에 대해 비교하시오
- 마이어와 셀리그먼(학습된 무기력 이론의 실험자)는 정신적 외상을 입은 개들에게 우리 문이 열리면 전기가 발생하는 영역을 벗어나도록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억지로 우리 밖으로 계속 끌어내어 어게 나갈 수 있는지 개가 몸으로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것이라고 하였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 역시 기회가 주어져도 쉽게 포기해 버린다. 위험이 를지도 모르는 새로운 방법을 택하는 대신, 익숙한 두려움에 갇혀 있으려 하는 것이다.
5. 트라우마 치료에 EMDR이 왜 효과적인지 논하시오
: 좌뇌와 우뇌의 분리된 기억, 정서 체계에서 외상 환자들은 좌뇌와 우뇌의 기억과 정서의 분리를 통합하지 못한다. EMDR을 통해 자신이 겪은 외상이 핵심내용을 말하게 함으로써 환자들의 기억와 정서의 통합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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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1.01.11
  • 저작시기2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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