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광기전의 반자동세차기 중국수출 방안

소개글

(주)세광기전의 반자동세차기 중국수출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재 중국의 자동차 시장 및 세차시장 소개

2. (주)세광기전의 소개 및 제품 설명

3. 중국 시장 진출 시 유통과 마케팅 전략

4. 예상 매출 추이 및 기대효과

본문내용

오늘날에는 정부에 훈련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노동력의 기술력 또한 뛰어나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자사의 수출 품목이 세차기의 부품이지만, 수입자가 그 완성품을 만들기 위한 노동력과, 기술력에 따른 비용은 예상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세차기의 부품을 수출 후 중국의 싸지만 고급 노동력을 사용하여 세차기를 제작한다면 효율적인 유통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유통 전략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에 진출 후, 여러 홍보 방법을 통하여 자사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것이다. 첫째, 세차기에 대한 홍보이다. 일정량의 광고비를 지불하고 광고(포털) 사이트에 기존 제품과는 다른 자사의 제품을 알리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세차기 제품은, 세차가 완료된 후 창문이나 백미러가 긁히거나 파손되어 있는 상황이 때때로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자사의 제품인 만큼, 그 가치를 알리는 데에 노력할 것이다. 또한 중국의 환경은 황사와 극심한 대기오염 때문에 항상 골치를 앓는다고 한다. 이를 활용하여, 오염물질 때문에 더러워진 차를 깨끗이 제거해줄 수 있다는 청결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도장 10번을 찍으면 10% 할인을 해주는 프리퀀시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자사의 브랜드네임을 적어 브랜드가치를 제고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질 것이다. 둘째, 세차기를 구매 시, 완벽한 신용을 쌓을 것이다. 중국은 나라가 넓고 다양한 민족이 존재하는 만큼, 새로운 상대방에 대한 의심이 많고 배타적이다. 이를 따져보면, 마냥 수출을 하여 이익을 증가시키기 보다는,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구매한 수입자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빠른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에 지사를 따로 설립하여 제품상에 컴플레인이 들어온 경우, 바로 그에 대한 처리를 해줌으로써 신뢰를 줄 것이다. 또한 정수기 렌탈 서비스와 같이,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기계에 오류는 없는지, 다른 서비스의 부족함은 없었는지 방문하거나 E-mail을 보냄으로써 사후 관리를 할 것이다. 초창기에 앞에서 언급한 3곳의 경제특구를 발판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중국에서의 입지를 잡은 후에 차차 그 반경을 넓혀 많은 지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4. 예상 매출 추이 및 기대효과
가장 모험적이면서도 고무적인 사실은 (주)세광기전이 아직 해외진출사례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중국에 동양기전이나 한림기계와 같은 한국 세차기계들이 진출해 있지만, (주)세광기전에서 제작한 반자동세차기와 같은 상품은 아직 중국에 진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주)세광기전의 반자동 세차기가 중국에 수출되고, 마케팅에 성공한다면 상당한 이익을 누릴 것은 당연한 사실일 것이다. 세광기전의 국내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차량을 약 1600만 대, 그리고 1회 세차비용 (반자동이용기준)을 2000원으로, 월 1회 세차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국내 세차시장의 규모는 4000억원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례를 중국 시장에 그대로 적용한다면, 중국의 현재 차량대수는 약 1억 대, 똑같이 1회 세차 비용을 2천원으로 가정한다면 1년에 중국의 모든 차가 한번만 세차를 해도 2조원이라는 시장이 형성이 된다. 이미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는 여러 해외,국내 대기업들의 제품을 제외하고, (주)세광기전이 이 시장의 5%정도만 침투할 수 있다고 가정해도 대략 천 억원 정도의 시장이 생겨난다. 이 것은 중국의 반자동세차기기를 통한 세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천 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한다는 말 이고, 곧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의 여러 세차업자들이 (주)세광기전의 세차기를 구매 할 것이라는 가정이 성립하게 된다. 그렇다면, 기기 1대의 가격을 8천만원 정도로 (현재 (주)세광기전의 세차기 평균가격) 가정하고 세차기를 100대를 판매한다면, 80억의 매출을 중국에서만 올릴 수 있으며, 또한 중국의 노동력이 우리나라보다 더 싸기 때문에 동일한 원자재를 사용한다면 한국에서 보다 더 큰 순 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주)세광기전은 아직 한국에서 조차도 한림기계, 동양기전과 같은 거대 기업에는 시장 점유율 및 매출 면에서 뒤처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내놓은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서 브랜드 이미지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면 국내에서의 입지와 영업이익 모두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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