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서문
1. 이청득심(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2. 과언무환(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3. 언위심성(말은 마음의 소리다)
4. 대언담담(큰 말은 힘이 있다)
5. 마무리
1. 이청득심(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2. 과언무환(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3. 언위심성(말은 마음의 소리다)
4. 대언담담(큰 말은 힘이 있다)
5. 마무리
본문내용
는 사람으로 서있고 싶었다. 결코 생각을 하지 않고 나이만 먹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그런 목표를 세운 것 같다. 내가 이렇게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암튼, 다시 돌아와서 바다가 바다일 수 있는 이유는 가장 ‘낮은 곳에서‘, 많은 물을 ’포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바다가 자기 밑에 있기 싫다고 위로 가버리면 어땠을까? 바다가 유지될 수 없었을 것이다. 깊어지려면 낮아져야한다. 낮은 곳으로 가야 깊어질 수 있다. 또, 그 낮은 곳으로 가서 제 품속에 담아야 한다. 어디론가 흘려보내고 걷어차는 것이 아니라 그 큰 넓은 마음으로 품어야 한다. 그것이 바다가 바다일 수 있는 이유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2021년 넓고 깊어지기 위하여 결코 내가 뛰어난 존재가 아니고 낮은 자임을 계속 인식하고 또, 나에게 처한 상황을 포용해야겠다. 왜 이런 상황이 주어졌는지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속에서도 현재 내가 해야하는 것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5. 마무리
말과 사람의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그것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을 적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에 대하여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으며 배우는 시간이었다. 역시 글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을 옆에 적고 다 읽은 후에는 글을 써보는 것이 그냥 읽고 끝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함을 체감한다. 근데 확실한건 읽은 다음 되도록 빨리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그때 떠오른 생각을 바로 적을 수 없기 때문이다. 책을 읽었으니 느꼈으니 나의 행동이 조금이라도 변화하는 것을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5. 마무리
말과 사람의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그것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을 적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에 대하여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으며 배우는 시간이었다. 역시 글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을 옆에 적고 다 읽은 후에는 글을 써보는 것이 그냥 읽고 끝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함을 체감한다. 근데 확실한건 읽은 다음 되도록 빨리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그때 떠오른 생각을 바로 적을 수 없기 때문이다. 책을 읽었으니 느꼈으니 나의 행동이 조금이라도 변화하는 것을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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