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살 것인가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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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디서 살 것인가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이다. 그가 \"어디서 살 것 인가?\" 라는 물음을 사람들에게 던진 이유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더 활기차게, 더 쾌적하게, 더 멋지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물은 질문이다. 메소포타미아 시대부터 현재 대도시위주의 현대까지 걸쳐 그는 건축물이 그 시대의 예술이며 정치이며 사회 모든 것을 이야기 해준다고 말하고 있다. 건축물이 가지는 고유의 특성을 독자들로 하여금 잘 이해하도록 하였다. 특히 일부 공간에 건축물에 공을 들여 만들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학교다. 초, 중, 고등학생들이 좀 더 창의적으로, 생동감있게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한다. 현재의 모든 학교는 획일화되어 운동장에 팬스들이 쳐져있고 답답한 운동장에서 부자유롭게 운동을 하며 2.7m의 높이인 건축물에서 답답하게 공부를 하고 있다. 모든 학교가 그렇다. 작가는 이 공간을 하나의 작은 도시처럼 만들어 담장을 허물고 학교 공간을 넓게 만들고 2.7m 이상의 높이의 건축물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한다. 또한 그 건축물들 사이사이에 작은 공원을 조성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연과 함께 아이들이 숨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현재 학교조성계획이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 그 공간에 대한 전면도를 보았다면 한번은 그런 학교에서 공부해보고 싶을 것이다.
이렇게 작가는 원하는 공간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적어두었다. 또한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도심 구역들을 비교하면서 왜 사람들이 이런 공간을 자주가고, 저런 공간을 기피하는지 설명해 주었다. 그만큼 거리 조성 및 상점들의 간격, 상점들의 높이가 사람들을 모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내가 앞으로 살고 싶은 동네는 넓은 가로형의 빌라가 즐비하고 그 공간 사이에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친환경적인 동네이다. 높은 아파트, 대기업 건물, 골목골목 젠트리피케이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공간이 아닌, 사람과 공간이 서로 소통하여 하나씩 부족함을 서로 보완해주는 공간에서 살고 싶다. 이런 꿈이 꼭 50대에는 이루어지길 꿈꿔본다.
\'사람을 화목하게 하는 건축\'은 현대의 건축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어려운 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산업의 발달로 모든 것이 변화하면서 우리의 생각도 함께 변화되어 왔다. 건축물의 쓰임과 가치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려하고 그 건축물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기회였다. 결국 도시는 그 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책의 제목인 \'어디서 살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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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어디서 살 것인가
저 자 : 유현준
출판사 : 을유문화사
출판일 : 2018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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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1.01.19
  • 저작시기2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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