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 근대사의 조명 A+ 레포트 - 동아시아 3국의 역사 인식과 향후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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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근대사의 조명 A+ 레포트 - 동아시아 3국의 역사 인식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동아시아 3국의 서로 다른 역사인식


Ⅱ. 본론 : 동아시아 3국의 역사인식과 발전 방향

1. 동아시아 3국의 역사인식 상황
(1) 한국의 역사인식 상황
(2) 중국의 역사인식 상황
(3) 일본의 역사인식 상황
(4) 동아시아 3국의 종합적 역사인식 상황
(5) 동아시아 3국의 역사인식 상황 비교 및 영향

2. 동아시아 3국 역사인식의 발전 방향


Ⅲ. 결론 : 어렵지만 극복해야 하는 동아시아 3국의 서로 다른 역사인식

본문내용

저히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전쟁에 참여하거나, 외교를 하거나, 동맹·협력 관계를 맺거나 하는 것 모두 자국의 이익을 보장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에 기반하고, 이익을 줄 수 있을 때만 행동한다. 때문에 동아시아의 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즉 서로 다른 3국의 역사인식을 보다 객관적인 하나의 공통의 역사인식으로 통합하기 위한 방안을 단순히 인도주의적 차원으로 호소하는 것에 의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 국가는 자국의 이익, 그 중에서도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한다. 그러므로 서로의 지나친 자국 중심적인 역사인식을 깨고 통합적인 하나의 역사인식을 형성하는 것이 서로의 국가에 궁극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경제적 이익을 줄 수 있음에 호소하여 설득해야 할 것이다. EU와 NAFTA가 이룬 여러 이점들을, 우리도 진정한 동아시아 지역 공동체를 형성해서 누려야 한다. 동시에 동아시아 지역공동체를 이루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에만 집중하며, 실제로 진정한 공동체에는 관심이 없지만, 관심이 있는 척하고 공동체 형성에 열심히 노력하는 척만 하는 국가가 있을 수 있다는 문제점을 늘 생각해야한다. 또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과정, 나아가 동아시아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걸 계속 인식해야 한다. 그것이 쉬웠다면, 진작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져서 지역분쟁, 역사분쟁이 계속 발생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고로, 힘든 만큼 더 치밀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나치게 포괄적이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방안을 계획·실행해야 할 것이다. 동아시아 국가들이 지역 공동체를 추구한 세월은 그다지 길지 않다. 그리고 공동체를 추구하려는 노력은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현실적인 이익이나 서로 다른 역사인식으로 인한 충돌로 좌절되곤 했다.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적 관점에서 본 동아시아의 아이덴티티와 다양성』, 동북아역사재단, 2010, 111쪽, 참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장기적으로 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국가 간의 역사인식을 통합하기에 앞서서 자국 안에서의 역사인식 통합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조차 역사인식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로 충돌하고 있다면, 국가 간의 역사 인식 통합은 무척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또 아시아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아시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한·일 관계의 개선만큼 중·일 관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일본이 진정으로 아시아로 회귀해야 한다. 위의 책, 112~113쪽, 참조.
서양과 아시아 사이에서 동요하지 않고 진정으로 아시아로 회귀하는 ‘아시아화’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일본이 아시아에 집중해야 아시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Ⅲ. 결론 : 어렵지만 극복해야 하는 동아시아 3국의 서로 다른 역사인식
지금까지 동아시아 3국, 한국, 중국, 일본의 역사인식 상황과 그에 대한 부정적 영향, 그리고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향(바람직한 3국의 역사인식 발전방향)을 살펴보았다. 한마디로 동아시아 3국은 전환기 근대사를 거치면서 자국 중심주의 적인 역사인식을 형성했고, 그것이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공동체가 요구되는 현재에도 강하게 남아있어서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요즈음의 추세는 물론이고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 공동체 형성이 중요한 과제이다. 따라서 어렵지만, 동아시아 3국의 자국 중심적인 역사인식을 극복해야 한다. 동아시아 3국 역사인식 상황의 발전 방향은 공통적이고 객관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역사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안들은 ‘여러’방면으로 분산화 되어 적절하게 활용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적 측면 등의 다양한 방면으로 분산화 되어야 하는 것이며, 정부, 역사 전문가, 교사, 학생,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동아시아 지역공동체의 수립은 동아시아 각국 간의 안정적인 관계 수립에 긍정적인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각국의 외교 전략에 기초한 호혜적인 요구이기도 하다. 위의 책, 41쪽, 참조.
기존의 역사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동아시아 각국의 협력체제의 형성이 강조되는 추세에선,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생할 수 있는 ‘협력’을 위해서, 동아시아의 근현대사를 하나의 지역공동체라는 관점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노력을 계속해야한다. EU와 NAFTA가 주는 여러 가지 이점들을 누릴 수 있는, 동아시아의 진정한 지역 공동체가 수립되기를 기대해본다.
참고문헌
1. 국내 논저
권소연, 「동아시아사 인식과 교육에 관한 고찰 : 동아시아 근대사를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3.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적 관점에서 본 동아시아의 아이덴티티와 다양성』, 동북아역사재단, 2010.
문재윤, 「동아시아 근대의 전쟁에 대한 한·중·일 삼국의 역사인식 비교 : 한·중·일 삼국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2006.
송기호,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솔, 2007.
이찬희 외,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동재, 2006.
2. 번역서
아사히신문 취재반, 『동아시아를 만든 열 가지 사건』, 백영서·김항 공역, 창비, 2008.
3. 기타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85564400511931004
( “교류 차원 넘어 동아시아 문화공동체 지향을” )
충북일보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301694
(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시작하자” )
한겨레 오피니언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11815.html
( “[조한혜정 칼럼] 동아시아 패러독스를 풀어낼 역사 쓰기를 위하여” )
KBS NEWS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63904&ref=A
( \"‘방공구역’ 이어도까지 확대 검토…마찰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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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1.20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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