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동양문화사(중국 유교의 전개와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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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동양문화사(중국 유교의 전개와 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 유교사상의 전개
1) 공자
2) 공자사후
(1) 내성파
(2) 숭례파

2. 중국 유교사상의 발전
1) 전한시대
(1) 천인상응설
2) 주자학(朱子學)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들었다.
성리학은 공자와 맹자를 유교의 시조로 생각하였으며 현재 유행하는 도교와 불교가 실질이 없는 공허한 것을 주장한다고 판단하여 이단으로 규정하고 배척하였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송나라의 유학자들은 당대의 관료들에게 주자의 성리학만이 진실된 학문이라는 것을 주입시켰다.
성리학은 효를 바탕으로 가족과 가문을 중심으로 하는 혈연, 충을 바탕으로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윤리 규범을 정당화함으로써 송나라 지배층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대학』에 나오는 팔조목(八條目)인 격물(格物)·치지(致知)·성의(誠意)·정심(正心)·수신(修身)·제가(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를 개인의 수양과 국가의 통치를 위한 행위 규범으로 삼았다.
성리학은 인간사이의 관계와 개인의 수양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특히『주례(周禮)』를 중요시 여겨 예(禮)를 강조하고, 우주와 인간 심성과 같은 형이상학적 탐구를 심화시킴으로써 도교나 불교를 형이상학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성리학은 공자·맹자의 유학을 정당화하고, 이일분수(理一分殊)·천도유행(天道流行)·생생지리(生生之理)와 같은 보편타당한 법칙의 편재를 주장하였다. 인간은 우주의 보편타당한 법칙을 부여받았다고 보아 인간을 신뢰하였다. 이러한 보편타당한 법칙을 온전히 습득하기 위해 격물치지(格物致知)를 제시하였다. 또한 공자가 말했던 위기지학(爲己之學)을 닦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였다.
주자는 불교와 도교를 비판하면서 심·기·이의 통합적 구도를 제시한다. 이와 기는 성격상 다른 것(不相雜, 決是二物)이지만,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不相離, 理氣相須)에 있다고 판단하였다.
마음은 성과 정 전체를 아우르는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인(仁)·의(義)·예(禮)·지(智)로 구성되어 있는 마음의 본체(未發心體)가 성이고 성이 외부로 표출되면 정이 된다고 하였다. 즉, 성과 정은 분리될 수 없을 만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분리시킬 수 없다고 하였다.
이렇게 주자 때 사실상 완성된 유교는 이후 약 900년 동안 중국의 사상을 지배하면서 중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학문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Ⅲ. 참고문헌
단행본
바른종교연구회, 2016,『유교 탄생의 역사』.
2. 논문
강중기, 2018,「근대 이행기 중국의 유교 연구」.
3. 사이트
한국빅데이터 교육협회(https://빅데이터협회.com/)
한국민족문화대백화사전(https://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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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1.01.29
  • 저작시기202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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