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Ι. 서론
Ⅱ. 본론
1. 수원 화성
1) 역사
2) 위치
3) 내 경험
(1) 팔달문
(2) 수원향교
(3) 팔달산 지석묘 군
(4) 성신사
(5) 수원행궁
2. 남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수원 화성
1) 역사
2) 위치
3) 내 경험
(1) 팔달문
(2) 수원향교
(3) 팔달산 지석묘 군
(4) 성신사
(5) 수원행궁
2. 남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거무튀튀한 진흙이 나와야 했는데, 그 진흙은 몇 미터를 파고난 후에나 겨우 나타났다. 흙을 제거할 때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나왔는데 이는 일제 강점기 당시 쓰레기가 아닌 거의 1980∼2000년대의 것이었다. 사람들이 버려진 땅이라 여기고 무단으로 막 버린 것이다.
지금은 조사가 어느 정도 된지 모르겠지만, 물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수원시에 따르면 발굴 후에 복원까지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 그림(화성전도)에 나타난 그 크기까지 복원하기에는 땅이 부족하여 못하겠지만, 모양이라고 비슷하게 하여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Ⅲ. 느낀점
수원 화성은 필자의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산책용 외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팔달문은 항상 자주 보는 것이었고, 산책당시 성벽을 거니는 일도 십 수번은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때는 유적을 보지 않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경치만을 보면서 갔었다. 하지만 이번에 발굴조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수원 화성의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었기에 수원화성을 처음 가는 사람처럼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기행을 시작하였다. 기행 결과, 향교와 고인돌, 성신사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발굴조사의 경우,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은 터라 함부로 언급할 수 없기에 대중에 공개된 것보다 조금 더 말을 한 것이지만, 말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차후에 남지에 대한 보고서가 나오면 마음껏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능하면, 수원 행궁 관련한 발굴조사가 열리게 된다면 반드시 참석하고 싶다. 늦은 나이이지만, 내가 살아온 곳의 중요한 유적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기행과 발굴을 하면서 문득 한 단어가 떠올랐다. “익숙한 것이야 말로, 가장 모를 수도 있는 법”이라는 단어이다. 내가 화성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처럼, 이 글을 읽어본 사람들은 본인이 가장 많이 봤던 유적을 떠올려 보고, 그 유적에 대해서 얼마만큼 아는지 스스로 되새김 해봤으면 좋겠다.
Ⅳ. 참고문헌
보고서
한울문화재연구원, 2018,『수원 화성 남수동 구간 성벽 내측부 유적』.
2. 논문
전영옥·이상문, 2008,「전통도시 화성의 수로(水路)」.
3. 사이트
문화재청(http://www.cha.go.kr).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
지금은 조사가 어느 정도 된지 모르겠지만, 물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수원시에 따르면 발굴 후에 복원까지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 그림(화성전도)에 나타난 그 크기까지 복원하기에는 땅이 부족하여 못하겠지만, 모양이라고 비슷하게 하여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Ⅲ. 느낀점
수원 화성은 필자의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산책용 외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팔달문은 항상 자주 보는 것이었고, 산책당시 성벽을 거니는 일도 십 수번은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때는 유적을 보지 않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경치만을 보면서 갔었다. 하지만 이번에 발굴조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수원 화성의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었기에 수원화성을 처음 가는 사람처럼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기행을 시작하였다. 기행 결과, 향교와 고인돌, 성신사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발굴조사의 경우,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은 터라 함부로 언급할 수 없기에 대중에 공개된 것보다 조금 더 말을 한 것이지만, 말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차후에 남지에 대한 보고서가 나오면 마음껏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능하면, 수원 행궁 관련한 발굴조사가 열리게 된다면 반드시 참석하고 싶다. 늦은 나이이지만, 내가 살아온 곳의 중요한 유적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기행과 발굴을 하면서 문득 한 단어가 떠올랐다. “익숙한 것이야 말로, 가장 모를 수도 있는 법”이라는 단어이다. 내가 화성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처럼, 이 글을 읽어본 사람들은 본인이 가장 많이 봤던 유적을 떠올려 보고, 그 유적에 대해서 얼마만큼 아는지 스스로 되새김 해봤으면 좋겠다.
Ⅳ. 참고문헌
보고서
한울문화재연구원, 2018,『수원 화성 남수동 구간 성벽 내측부 유적』.
2. 논문
전영옥·이상문, 2008,「전통도시 화성의 수로(水路)」.
3. 사이트
문화재청(http://www.cha.go.kr).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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