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전통사회와 생활문화/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35점)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전통사회와 생활문화/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35점)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또는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올바른 정치를 하려고 해도, 그들로 인해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정보를 모아 현감께 드리는 것은 현감에게 득이 될 뿐, 손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현감은 고개를 끄덕거리더니 향교와 유향소가 가지는 권한을 유지시켜주었고, 내가 관아에 상시 들어올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내가 고을에서 가지는 권한이 막강해지자 이 일대의 상인들과 선비들이 나를 찾아와 아부를 하고 뇌물을 주었지만, 나는 모두 거절해 돌려보냈다. 요즘 내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우리 향교에서 배향하고 있는 박현령, 박희령 장군의 사당이 세워지는 것이다. 물론 우리 가문에서 사당을 지을만한 재력이 있지만,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세워라라고 명령하는 것과 우리가 그냥 세우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공작을 하고 있다. 우리 가문과 친한 고위 관료가 다수 있기 때문에 머지 않아 사당이 세워질 것 같다. 사실 금산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하신 것만 해도 충분히 사당을 세울만 하나,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배향하는 인물을 다소 늘리려고 한다. 현재 의병장 고경명, 전 남평현감 한순, 별장 이산겸, 조헌 등 금산전투에서 사망한 사람의 후손을 찾고 있다. 이들을 배향함과 동시에 우리 선조를 같이 배향한다면 그 누구도 그 사당에 대해서 뭐라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고경명의 후손인 장흥 고씨, 한순의 후손 청주 한씨, 조헌의 후손 백천 조씨와 연락이 닿은 상태이지만 이산겸을 비롯하여 지휘관 급에 있었던 여러 장군의 후손들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이들의 후손을 찾아 배향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당시 전사한 700여명의 후손을 찾는 것이 목표이다.
최근 들은 이야기인데, 영남에서 이인좌라는 자가 선왕(경종)의 죽음이 금상과 연관이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한다. 그들이 반란을 획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 함양에 거주하고 있는 일족을 통해 전해져왔다. 또한 함양박씨 중에 가장 출세한 병조참의 박내정이 머지않아 토벌군이 조직될 것인데 이에 참석할 경우 음직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이에 나의 아들에게 가문장정 50여명을 딸려 보내어 토벌군에 가담하려고 하고 있다. 아들이 토벌에 성공하게 된다면 우리 가문의 위세는 더더욱 오를 것이고, 아들이 참봉직만 받아와도 나는 만족할 것이다.
3. 참고문헌
1) 사이트
http://www.surname.info/bak/ham_yang.html(성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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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민장,   관료와 양반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