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016년 뉴스에서 어렴풋이 들었던 단어가 떠오른다. ‘옥시’이다.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 아이를 살려 달라고 목놓아 울면서 울부짖는 사람들을 뒤로한 체 ‘옥시’ 신 전 대표는 “제품의 유해성은 몰랐다.”라고 잡아떼면서 검찰에 출석하는 그 모습이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났다. 당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연일 언론에서 보도한 가습기살균제 사건이었다. 나는 평소에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나는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많은 아이들과 산모들이 죽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소송을 진행하였다는 이야기, 살인 무기와 같은 성분을 사용하여 판매하였던 회사가 옥시라는 것 정도만 뉴스에서 접하였고, 머리속에서 잊혀진 이야기다.
키워드
추천자료
- (소비자법 공통)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에 있어 소비자의 권리와 권리보장을 위한 법제방안(...
- 생명과 환경 3 빼앗긴 숨 (안종주 지음 한울 2016) 이라는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를 보고한 책...
- [방송통신대2019년도 1학기생명과환경] 『빼앗긴 숨』 (안종주 지음 한울 2016)을 읽고 독후...
- 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세월...
- [방통대 유아교육과 1학년 사회복지학개론 공통]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 [방통대 유아교육과 1학년 사회복지학개론 공통]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 [방통대 간호학과 3학년 사회복지학개론 공통]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
- 생명과환경 ) 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