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르완다
2. 시리아
3. 필리핀
4. 북한
5. 남수단
6. 일본
2. 시리아
3. 필리핀
4. 북한
5. 남수단
6. 일본
본문내용
1. 르완다
1994년, 르완다에서 전체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는 후투족이 20%남짓 차지하는 투치족을 대량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약 100일 동안100만 명 가량이 학살되고 240만 명이 르완다를 탈출하였다. 국제사회는 이 국가에서 역사적으로 인종간 갈등으로 인한 대량학살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비책도 세우지 않았고 심지어 사건발생 1달 반이 지나서야 개입하기 시작 하였다. 르완다 대학살에서 대량학살은 물론, 강간이 전쟁의 무기(rape as a weapon of war)로 사용되는 등 반 인륜적인 범죄가 자행되었다. 그럼에도 국제사회, 특히 미국은 ‘대량학살(genocide)’ 단어 사용을 꺼리며 책임을 회피하였다. 르완다 사건 이후 국제사회는 이 재난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커다란 반성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1994년, 르완다에서 전체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는 후투족이 20%남짓 차지하는 투치족을 대량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약 100일 동안100만 명 가량이 학살되고 240만 명이 르완다를 탈출하였다. 국제사회는 이 국가에서 역사적으로 인종간 갈등으로 인한 대량학살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비책도 세우지 않았고 심지어 사건발생 1달 반이 지나서야 개입하기 시작 하였다. 르완다 대학살에서 대량학살은 물론, 강간이 전쟁의 무기(rape as a weapon of war)로 사용되는 등 반 인륜적인 범죄가 자행되었다. 그럼에도 국제사회, 특히 미국은 ‘대량학살(genocide)’ 단어 사용을 꺼리며 책임을 회피하였다. 르완다 사건 이후 국제사회는 이 재난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커다란 반성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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