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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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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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많다, 그러나 아침 일찍 문을 여는 가게는 적다. 반면 외국에는 오전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빵집,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을 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조깅하는 사람들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다 수면 부족에 시달릴까? 아니다. 처음부터 새벽 기상이 딱히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졸린 느낌 없이 상쾌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새벽 기상에 성공하는 사람과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을 보상으로 해석하는 가다. 저자처럼 보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일신하여 지금보다 나은 자신을 만들어보겠다는 목적성을 가지고 하루하루 고쳐나간다면 편안한 일상에 빠져 서서히 도태되어 가는 자신보다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바쁜 경쟁의 시대, 조금이라도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생각보다 얼마나 많은 이점을 주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면 하루를 내 뜻대로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더 좋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쉴 때는 세상모르게 편안하게 쉬지만 일 할 때는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한다면 일의 효율과 성취는 더 좋아질 것이 빤하기 때문일 것이다. 알람을 누르고 하루를 일찍 시작하자. 그러면 모든 것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저 | 토네이도 |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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