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2공통)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된 기간 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의 수가 다른 달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 사실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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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2공통)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된 기간 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의 수가 다른 달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 사실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COVID-19

2. COVID-19 대응 교육부의 정책

3.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된 기간 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의 수가 다른 달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 사실이 시사하는 바

4. COVID-19와 언택트 시대 원격 수업의 방향

5.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국가 차원의 공공 시청각 서비스지원을 실시하는 점은 원격교육 콘텐츠 확보 및 활용에 있어서의 민·관협력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또, 현재 원격 수업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하여 학습자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원격 수업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전에 준비하고 콘텐츠와 플랫폼을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온라인에서의 수업은 학습에 필요한 자료를 온라인을 통해 송수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것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수업시스템의 안정성과 확실성이 확보되어야한다.
5. 나의 의견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의 세계적 대유행은 전 세계적으로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대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국내 교육 분야에서는 COVID-19의 유입과 확산이 급속해짐에 따라 2020년 2월 교육부가 긴박하게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일을 연기하였다. 이후에도 진정세가 보이지 않자 계속해서 개학 연기 조치가 발표되었다. 이렇게 전례 없이 3개월 여 간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의 개학과 등교 수업이 순연되었다. 이후 교육부는 학교급과 학년에 따라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할 것임을 발표하고, 이어서 시도교육청ㆍ한국교육학술정보원ㆍ한국교육방송공사와의 온라인 업무협약을 맺는 등 원격 수업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약540만 명을 대상으로 사상 초유의 비대면 원격 교육이 전국가적 체제로 시행되는 국면을 맞이하였다. 이 가운데 가장 큰 혼란을 겪은 곳은 단연 일선 학교였다. 교사에게는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하게 제시된 로드맵이 없는 상태에서 온라인개학식을 하고, 원격으로 수업을 해내야만 하는 상황이 주어졌다. 교무실은 종일 학생들의 출석을 독려하는 교사와, 출석 체크 여부에 대해 문의하거나 사이트 접속 불가로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와의 전화 통화 소리로 가득 차면서 콜센터로 비유되기도 하였다.
학교는 교사들의 각개전투에서부터 시작하여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작동시키고, 온라인 교사 커뮤니티 및 연수와 워크숍 등을 통해 플랫폼 선정이나 수업 기법 등과 같은 당면한 기술적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혼란 속에서 원격 수업에 임하는 다수의 교사들은 이 상황이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1학기 내내 원격 수업이 지속되었다. 5월 20일에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등교 수업이 시작되었지만, 방역 상황 상 원격 수업을 등교 수업으로 완전히 대체할 수 없어 두 가지 수업 형태가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등교를 하더라도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방역 지침 속에서 학교 내에서의 수업 활동 내용은 제한되어 진행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원격 수업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받아들였고, 2학기가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사들은 1학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어느 정도 안정성을 찾은 형태로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인다. 전문가들이 COVID-19가 끝나더라도 또 다른 감염병 등 새로운 재난이 일상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기에, 이에 따른 원격 수업도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제 임시적인 대체재로서 원격 수업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일상적이고 상시적인 교육 방식으로 원격 수업을 바라보아야 할 때다.
사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여 학습자 편의성이 있고, 폭넓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 인해 이미 주목받고 있었고, 2000년대 이후 관련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온 것을 볼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의 특징에 관한 연구나, 온라인 수업에 대한 인식 및 학습 효과에 관한 연구도 장점과 단점 및 수업 전략의 측면에서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된 기간 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의 수가 다른 달에 비해 크게 높았는데 이 사실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교사들은 대면 교육에서의 상호작용에 익숙한 집단으로, 낯선 원격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상호작용의 양과 질을 향상시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교사들은 새로운 원격 수업 플랫폼이 개발되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학습을 지원하여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학습 이력을 추적 관리하면서 출석 및 평가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금의 문제는 교사나 부모의 도움 차이에서 발생한다고 보아도무방하다. 교육 약자들이 제대로 학습하게 하려면 학교·교사 및 학부모의 지원 역량을 필요로 한다. 가정에서 직·간접적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교나 교육청 차원에서 이들을 대면·비대면으로 도울 프로그램과 인력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 교사는 학생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될 경우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직접 지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원격 수업에서는 대면 수업에서보다 교육 약자를 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지난 몇 달 간의 경험으로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교육 당국과 학계, 학교와 교사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서 시설·환경적 측면을 포함하여 촘촘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Ⅳ. 참고문헌
백병부(2020). 코로나 19와 교육: 온라인 학습을 중심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정연 외(2020). 코로나 19와 교육: 학교구성원의 생활과 인식을 중심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선호 외(2020). 코로나19시대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대한 초등영어교사들의 목소리.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최정선 외(2020).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 대한 교수자의 인식 및 만족도 연구. 동악어문학.
교육부(2020c).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학사 운영 및 원격수업 질제고 및 교사-학생 간 소통 강화방안.
도재우 외(2020). 의미연결망 분석을 활용한 코로나19- 60 -상황에서의 중·고등학교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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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3.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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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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