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단의 유지를 위해 타인과 공존을 택하는 것도, 그것을 위해 타인을 존중하는 것도, 관심을 가지는 것도, 모두 \'타협\'의 일부이다. 따지고 보면 집단 속에서 타인과 \'타협\'을 하는 그 행위 자체가 [합리적 개인주의]이다. 타인과의 끝없는 \'타협\'을 통해 [합리적 개인주의]의 체화에 계속 다가가야만 한다.
개인의 이기심으로 개인의 이익만을 내세우면 결국 타인의 비협력을 야기해 집단적 디스토피아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알고 있다. [합리적 개인주의]를 통해 나를 먼저 인식하고, 타인과의 경계를 인식하여 연대 및 타협을 해야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기심을 내세워선 어떤 특정 집단도 날 영원히 보호해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분명 살기 좋은 나라이다. 단점을 바라보며 한탄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디스토피아로 몰고 갈 필요가 없다. 나를 위한 \'강한 책임감\', 주변에 대한 \'존중과 관심\', 그리고 끝없이 \'타협\'해나가는 분위기가 갖추어진다면, 사회에서의 갈등과 문제점 또한 많이 해소가 될 것이다. 이는 사회주의체제에서 결코 가질 수 없는 차별화된 민주주의만의 힘이며, 집단을 끝없이 발전시킬 수 있는 개인주의의 힘이다.
우리의 눈물은 타인을 동정해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어야 한다. 그것은 지하철역에서 꺼내는 천원짜리 지폐정도에 불과하다. 나를 위해 시작된 생각에 의하여 타인을 향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성숙한 [합리적 개인주의]의 소유자라면, 그 힘은 훨씬 더 크다.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완벽히 체화된 근대적 의미의 [합리적 개인주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우린 얼마든지 공동구매 할 수 있다.
//끝//
개인의 이기심으로 개인의 이익만을 내세우면 결국 타인의 비협력을 야기해 집단적 디스토피아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알고 있다. [합리적 개인주의]를 통해 나를 먼저 인식하고, 타인과의 경계를 인식하여 연대 및 타협을 해야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기심을 내세워선 어떤 특정 집단도 날 영원히 보호해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분명 살기 좋은 나라이다. 단점을 바라보며 한탄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디스토피아로 몰고 갈 필요가 없다. 나를 위한 \'강한 책임감\', 주변에 대한 \'존중과 관심\', 그리고 끝없이 \'타협\'해나가는 분위기가 갖추어진다면, 사회에서의 갈등과 문제점 또한 많이 해소가 될 것이다. 이는 사회주의체제에서 결코 가질 수 없는 차별화된 민주주의만의 힘이며, 집단을 끝없이 발전시킬 수 있는 개인주의의 힘이다.
우리의 눈물은 타인을 동정해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어야 한다. 그것은 지하철역에서 꺼내는 천원짜리 지폐정도에 불과하다. 나를 위해 시작된 생각에 의하여 타인을 향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성숙한 [합리적 개인주의]의 소유자라면, 그 힘은 훨씬 더 크다.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완벽히 체화된 근대적 의미의 [합리적 개인주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우린 얼마든지 공동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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