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성교육 3학년] 이기심으로 가득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이타성과 공감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대인관계 발달의 덕목이다. 이타성과 공감에 대하여, 아래 순서에 따라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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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성교육 3학년] 이기심으로 가득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이타성과 공감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대인관계 발달의 덕목이다. 이타성과 공감에 대하여, 아래 순서에 따라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타성과 공감’에 대한 이론적 정의 및 심리학적 이해를 제시하기
1) 이타성과 공감에 대한 이론적 정의
(1) 이타성에 대한 이론적 정의
(2) 공감에 대한 이론적 정의
2) 이타성과 공감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
(1) 이타성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
(2) 공감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

2. 교재 p. 157∼162에 제시된 “이타성 증진을 위한 활동”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또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타성 증진 활동을 고안하여,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한 후, 그 결과물을 제시하기
1) 자신이 생각하는 이타성 증진 활동
2)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
(1) 자기이해
(2) 공감하기
(3) 소통 및 관계성 증진
(4) 도움주기, 보호하기, 나눠주기, 친절하기, 협력하기
3) 그 결과물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제시하기
1) 느낀점
2) 배운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활방식에 빠른 속도로 적응하고 있다. 이제 인간 상호 간의 교류와 관계를 맺는 방식은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인간 상호 간의 직접적 교류, 즉 공동체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을 통해 상대의 생각이나 느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아니 그럴 필요가 없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SNS를 비롯하여 발달된 현대의 정보매체를 이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소통을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렇게 정보매체가 발달되어 갈수록 한 개인으로서의 인간은 오히려 주변 사람들과 소외되고 격리되어 간다. 그래서 현대 정보화 사회의 이면을 ‘종말’이라는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들여다보는 미국의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은 “과연 인간의 영속적인 생존이 가능할까”를 묻는다. 그는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 ‘호모 엠파티쿠스(Homo empathicus)’라는 새로운 학명의 인간관을 정립하여 제시하는데 적자생존 시대의 경쟁적 문명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공감을 특히 강조한다.
결국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맞이하게 되는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공감 능력을 확충하고 이를 어떻게 발휘하느냐에 따라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공감 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하더라도 그것을 확충해나가지 않으면 퇴화될 수 있기 때문에 공감 능력은 확장해야만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공감의 확장은 따라서 인간의 심리적 발달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징표가 되므로 최근 많은 국가에서 ‘정서적 지능’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이것의 핵심적 요소에 해당하는 공감 능력 발달에 주목하고 있음을 그는 언급한다. 현대사회의 해결 방안으로 공감 능력에 주목하는 것이다.
2) 배운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공감일 것이다. 두 사람 이상이 만나면 즉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모든 것이 공감을 위해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감은 상담에서 매우 중요한 구성개념으로 주목받아 오고 있다. 이는 공감이라는 주제 자체가 상담에서 결코 무시될 수 없는 매력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의 삶 속에서 이해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해 없는 인간의 생활이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가장 깊은 수준의 인간관계가 상담에서 이루어진다고 볼 때 상담 관계에서 이해는 특히 깊은 수준의 공감적 이해는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많은 내담자들이 치료를 통해서 그 효과를 얻다가도 다시 그의 생활환경으로 돌아가면 치료적 효과가 감소되거나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경향이 많이 있다. 따라서 그가 속한 상황, 특히 영향력을 주는 사람도 함께 상담을 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피해자와 함께 가해자에 대한 도움행동이 가능한가? 라는 문제를 함께 던져 볼 수 있다. 내담자가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려면 문제의 상황과 가해자에 대한 상황을 깊이 공감하고 더 나아가서는 가해자에 대한 용서를 통해서 완전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가해자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 이것이 공감의 문제라고 본다.
피해자를 돕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왜 가해자에 대해서 돕겠다는 사람은 적은가? 이는 가해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가해자의 인지적, 정서적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해자에 대한 인지적 정서적 공감이 있게 되면 피해자와 함께 가해자에 대한 도움도 가능할 것이다. 만일 가해자에 대한 공감과 함께 가해자에 대한 도움에 관심을 갖는다면 피해자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해자에 대한 치료와 함께 가해자의 인간성 회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왜냐하면 가해자도 엄밀한 의미에서 피해자이며, 상처를 치유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이타성과 공감에 대하여,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았다. 교육을 지적으로 세련되고 능력 있는 인간이 되도록 가르치고(敎) 도덕적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르는 일(育)로 정의한다. 그러나 그러한 본질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가르치는 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 간의 사회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여, 교육은 이에 적응을 위한 지적인 학업 성취를 강조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교육에게 많은 부작용과 부담을 떠안게 되었으며,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 속에서 ‘기르는 일’에 대한 소홀함은 날로 더해만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생활에서 본격화되어진 정보화가 어린 학생들에게 자칫 무절제와 혼돈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교육은 정보화의 가르침과 동시에 올바른 인성을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는 상호 의존적인 특징이 있어, 이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사회성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Conger와 Kanungo(1987)는 대인 관계에서 곤란을 경험한 성인과 어린이들은 인생의전 영역에 걸쳐 리더쉽에 많은 어려움을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Kagan(1998)도 직장에서 해고당하는 가장 큰 이유로 무능력보다는 인간관계에 대한 기술 부족을 이야기하여, 이들 모두는 ‘기르는 일’ 즉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하혜숙·황매향·여태철·강지현(2018). 청소년 인성교육. KNOUPRESS.
오세윤. 『공감으로 소통하는 공동체』. 파주: 法文社, 2016.
염은열. 『공감의 미학, 고려속요를 말하다』. 서울: 역락, 2013.
김태호 (2009). 상담의 윤리와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문화적 접근. 다문화교육연구.
김수진(2015). 인성교육의 주요 접근 및 쟁점 분석.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민경업, (2014). 공감, 죄책감, 감사, 도덕 판단력과 이타행동과의 관계. 한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은영, (2010). 협동 활동이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경희 (2017). 베일런트 방어기제 평정체계의 타당화 연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 청구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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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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