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팬더믹(톰라이트) A++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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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과 팬더믹(톰라이트) A++독서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톰 라이트 하나님과 팬더믹
1장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기독교적 반응
2장. 구약성경 읽기.

3장. 예수님과 복음서.
예수님이 궁극적 ‘표적’이시다.
4장. 신약성경 읽기.
5장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우리가 탄식해야 하는 이유
어떻게 현재를 살아갈 것인가?
Ⅲ. 마치며

본문내용

서 하나님 나라 표적을 드러내는 자가 되라는 부르심이다. 우리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는 등 예수님의 표적처럼 새로운 창조를 말해주는 표지판을 세워야 한다. 말만하지 말고, 행동과 상징으로 말이다.
이것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노숙자 쉼터에서 일하고, 교도소에 있는 친척을 면회하려는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뜻이다. 이런 일들에서 보람을 찾을 수 있지만, 부담도 클 수 있다. 막달라 마리아와 도마를 비롯한 다락방의 제자들처럼, 그 일들을 위해 우리에게도 살아 계신 예수님의 임재와 성령의 강력한 영감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약속 받았다.
교회 건물을 폐쇄하고 각자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지를 둘러싼 최근 논란을 제기 한다. 내 생각에, 이 문제에서는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두가지 다른 내용이 있는 것 같다. 양쪽을 모두 경청 할 필요가 있다.
첫째, 교회 건물은 세상을 피하는 도피처가 아니라,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두보다 올바른 ‘성소’신학은 공공 예배를 드리는 건물을, 하나님의 영광이 온 창조세계를 채우실 때를 미리 보여주는 징표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정기적으로 교회 건물에서 예배하는 살아계신 주님이 교회 건물이라는 눈에 보이는 제약을 넘어서서 온 세상에 치유와 소망을 가져다주시는 모든 방식을 경축해야 한다.
시인 말콤 가이트는 교회가 문을 닫은 지난 부활절, 그리고 목요일 저녁마다 영국인들이 집밖으로 나와 용감한 의료 종사자들에게 박수를 쳐 주는 새로운 현상을 돌아보면서 그 모습을 아주 멋지게 담아냈다. 말콤의 허락을 받아 아래에 전문을 인용한다.
예수님은 그분의 사역을 진전시키기 위해 굳이 교회 건물이 필요없으시다. ‘이 유행병 시대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대답은 ‘치유와 소망을 주시려고 고통 받고 죽어 가시면서 최전선에 계시다’라는 것이다.
지난 3백년 동안 서양세계는 종교를 사적문제, ‘사람들이 혼자 하는 일’로 간주했다. 대중의 사고에서 기독교 신앙은 많은 사람이 이야기 하듯 공적인 삶에는 전혀 자리가 없다는 의미에서 ‘사적인’ 운동으로 축소되어 버렸다. 그래서 나는 동네에 있는 번잡한 작은 주류 판매점에서 쇼핑은 할수있어도, 길 건너 오래된 채플에는 갈 수 없다.
예배가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다. 종교의 사유화와 문 닫은 교회가 마치 결탁한 것처럼 보일 것이다.
시편 27편을 읽어야 한다. 이 시는 교회가 말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제안으로 분명히 표현해야 할 우선순위 목록이다.
현실과 함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현실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창조 세계와 신음하면서 성령이 우리 안에서 탄식함으로 새로운 창조 세계가 탄생할 수 있도록 비전과 현실을 나란히 붙잡는 것이다.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도전적인 순간에 바로 궁정의 요셉처럼 일할 수 있는 사람, 상황을 분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비전을 그려줄 사람이다.
교회와 국가 지도자들을 지켜보고 기다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는 이 탄식의 시기를 기도와 소망의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애굽의 요셉처럼, 상처 입은 하나님의 세상 전반에 창의적이고, 치유하는 정책과 행동을 불러올 현명한 인간 지도력과 주도권을 소망해야 한다.
Ⅲ. 마치며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이 책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매일 그립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박하사탕의 설경구 대사처럼 ‘나 돌아갈래’ 와 같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누군가 내게 선택권을 준다면, 코로나 이전의 세상을 주저 없이 택할 것이다. 아무리 위기가 기회라고 해도, 위기 없는 평안한 일상 만 하겠는가? 코로나 이후 세상은 너무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에 따라잡아야 한다. 코로나 이후 세상, 팬더믹 시대가 이미 벌써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당신은 팬더믹이라는 혼돈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질서를 찾았는가? 코로나 이후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이제 마스크 없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고, 아이들은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도 없다. 수입이 줄어든 것은 기본이며, 잘나가던 직업이 갑자기 고꾸라지는 상황도 겪었다. 아울러, 교회는 어떠한가? 성도들이 교회를 오기 두려워하고 있다. 사역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개척교회는 문을 닫고 있다. 그러나, 톰라이트는 말한다. 좌절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상처받지 말고, 물러서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 아직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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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1.03.29
  • 저작시기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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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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