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축의 전환 [독서감상문]

소개글

2030 축의 전환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 변화는 지금부터 다양한 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실제로 책을 읽는 동안 나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정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실제로 책에서 다루는 출산율 저하나 비트코인은 현재 우리 사회의 핫이슈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여러 정책을 만들어낼 정도로 우리 삶에 영향력이 있는 이 주제들이 처음에 설명한 부의 방향을 바꾸는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세상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도 함께 변하는 것이다. 2020년 역사적인 흐름 \"코로나19\".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전쟁이나 디지털의 싸움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시작하게 하였고, 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먼저 다스릴 수 있는 국가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될 상황에 도래한 것이다. 이제 개인적으로는 마스크 없이 밖을 나가는 것을 상상하기란 불가능하게 되었고, 사회적으로는 단체로 모임을 가지거나 집단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민폐가 되어버린 일상이다. 이렇게 전 세계가 내외부적으로 바뀌어가는 이 상황에서 먼저 적응하고 컨트롤이 가능한 집단이 21세기의 새로운 강자가 될 것이다. 밖보다 안에서 거의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는 현실에서 한국은 뒤쳐지지 않으려면 한국형 인재들을 활용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 현재의 흐름을 먼저 읽고 대처할 수 있는 IT산업과 앞으로의 많은 질병에 대한 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 등 전반적으로 국가 예산의 재배치 및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5. 본 도서의 시사점
우리에게 203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수평적인 사고를 하라고 권한다. 수평적인 사고란 주어진 상황에 집착하지 않고 본질적으로 질문을 다시 구성하여 문제를 측면에서 공략하는 방법 즉 익숙한 가정을 버리고 규칙을 무시하면서 창의성을 폭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20303년의 모습을 여러 가지 논지를 통하여 살펴보며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변화들이 서로 상호발전하여 변화를 줄 것으로 예측하여 보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으며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이 일어나서 10년 후 2030년의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언한다. 저자가 말하는 8가지 거대한 물결이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1) 낮은 출생률 : 세계적인 저출산 추세에 반해,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지역은 출생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이로 인하여 곧 아프리카가 세게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2) 새로운 세대 : 밀레니얼, Z세대가 향후 영향력 있는 소비계층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만연하지만, 고령화로 인하여 실버 세대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실버계층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3) 새로운 중상층 : 신성장국의 중산층의 소비가 커지고 있다. 세계소비시장의 표준이 신성장국의 중산층에게 맞춰질 것이다.
4) 증가하는 여성의 부(富) : 여성의 경제활동은 경제적인 독립성을 높여가고 이로 인하여 여성들의 부가 확대될 것이다.
5) 도시의 성장 : 도시가 성장하면서 환경파괴는 주로 도시에서 일어날 것이다. 이로인해 기후변화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6) 파괴적 기술혁신 : 기술혁신은 문제를 해결할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만,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으니 윤리적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7) 새로운 소비 : 공유경제는 현시대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지만, 어느 한 쪽이 압도적인 독점을 통해 공유의 형태로 분배하는 방식은 공유경제의 가장 큰 허점이 될 것이다.
8) 새로운 화폐 : 디지털 화폐의 비중이 현재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다. 화폐가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편리하게 사용되고 유통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화폐로서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저자는 2030년이라는 시간을 설정하였다. 앞으로 약 10년인 것이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그 변화란 크게 8가지를 말한다. 낮은 출생률, 새로운 세대, 새로운 중산충, 증가하는 여성의 부, 도시의 성장, 파괴적 기술혁신, 새로운 소비, 새로운 화폐를 말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결코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서로 영향을 끼치며 이미 변화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로 인해서 일어난 일을 4가지로 말한다. 다음 산업혁명은 아프리카에서 일어난다는 것, 중국과 인도가 가장 큰 소비시장이 된다는 것, 남성보다 여성이 더 강해지고 부유해진다는 것,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임시직 경제로 내몰린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에 대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쓰임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그렇다면 어디에 관심을 집중해야 할까? 기업들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과대평가하고 있다. 오히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이후 소비 트렌드가 더 높은 잠재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의 경우 초고령사회를 맞이하게 되어 그에 대한 맞춤형 산업이 부흥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닐 것이다. 극히 낮아지는 출생률과 높아지는 생애 기간은 자연스레 실버산업으로 우리의 경제와 행정이 눈을 돌리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에 따른 사회적 영향력 증대는 그들을 위한 산업 또한 발전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사회는 빠르게 변화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기술적 진보는 더욱더 빨라지고 영향력은 광범위해질 것이다. 결국 윤리적 갈등이 생길 것이다. 이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지혜를 가지고 바른 방향으로 기술을 다스리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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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2030 축의 전환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저 자 : 마우로 F. 기옌
출판사 : 리더스북
출판일 :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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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030 축의 전환,   밀레니얼 세대,   창조적 파괴,   암호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   7가지 수평적 사고,   파괴적 기술혁신,   시니어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