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빅데이터 정의
2. 빅데이터의 특성
3. 빅데이터 주요기법 분석
4. 빅데이터 활용사례
5. 빅데이터의 문제점
6. 빅데이터의 미래전망
7. 결론 및 느낀점
2. 빅데이터의 특성
3. 빅데이터 주요기법 분석
4. 빅데이터 활용사례
5. 빅데이터의 문제점
6. 빅데이터의 미래전망
7.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6. 빅데이터의 미래전망
빅데이터를 통해 경쟁에서 앞서 나가려는 기업들의 욕구, 그리고 클라우드의 영향으로 인해 IT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려는 IT서비스 기업들의 욕구가 빅 데이터의 앞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에 따라 빅 데이터 시장 규모는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2019년경에는 6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빅 데이터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모두 절묘하게 융합돼야만 성과를 낼 수 있을 정도로 고단위도의 역량을 필요로 한다. 그런 이유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18년까지 포춘 500대기업의 85% 이상이 빅 데이터를 경쟁우위 확보에 활용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부연하자면, 빅 데이터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을 지라도 이를 제대로 활용해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기업은 적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빅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성숙된 IT/조직 문화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정보시스템조차 겨우 운용하고 있는 기업이 빅 데이터로 성과를 낼 리 만무한 것이다. 또한 IT와 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기술 활용 능력과 더불어 제조, 소매, 의료 등 특정 업종의 사업 메커니즘과 비즈니스 룰, 업무 프로세스 등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을 갖춘 인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유의미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통계학 및 수학적 지식을 갖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러한 이유로 IBM은 빅 데이터 시장에서 서비스 역량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빅 데이터 산업의 성장 전망을 살펴보면 시장 성장주기 의 태동기에 위치해 있는 빅 데이터 산업의 특성상 세계 시 장에 대한 예측 또한 기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세계 빅 데이터 시장 규모는 기관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매년 약 39~60%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7. 결론 및 느낀점
빅데이터가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빅 데이터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것이다. 빅 데이터 산업은 이미 상당한 규모이며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빅 데이터를 유용하게만 쓴다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악용되고 유출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빅데이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개인적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용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빅 데이터 활용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맞춤형 고객만족 서비스 효용을 상쇄시킬 우려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빅 데이터를 통해 최대한의 효용을 추구하기 이전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정보의 소유권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① 동의절차 수정 (정보 제공자가 동의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② 정보 수집 시 정보 제공자가 정보 제공의 수준, 정보 보관 기간 등을 결정
③ 수집-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정보를 마찰 없는 수준에서 사용
④ 기간 만료 데이터 폐기를 철저히 해서 프라이버시 존중등의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빅 데이터를 이용하는 개인이나 기업의 윤리적 의식 함양이 필요하다. 법적 강제성도 중요하지만, 법적 강제성에 의존하는 강도가 높을수록 인간의 자율적이고 윤리적인 행동은 억제된다. 그러므로 최소한의 수준에서만 규제하고, 나머지는 윤리적 자율성에 맡겨야 한다.
빅 데이터 기술은 이윤을 창출하거나 더 큰 사회적 혜택을 누리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정보를 연결하는 기술이다. 기술 그 자체로만 바라보았을 때는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윤리적으로 중립적이다. 빅 데이터 자체는 선악 등의 모습을 띄지 않는 가치중립적인 것이다. 결국 빅 데이터의 핵심은 빅 데이터를 사용하는 기업의 윤리 의식, 사용의 적법성과 윤리성에 따라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빅 데이터를 이용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이것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확고한 윤리적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기업이 윤리와 이익추구가 상충되는 경우 제한적 합리화, 즉 수익의 극대화를 제한하는 자기도덕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은 개인들이 모여 조직을 이룬 하나의 집단이기 때문에, 인간 본성에 도덕률을 심어줘야 기업이 제한적 합리화를 추구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통해 경쟁에서 앞서 나가려는 기업들의 욕구, 그리고 클라우드의 영향으로 인해 IT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려는 IT서비스 기업들의 욕구가 빅 데이터의 앞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에 따라 빅 데이터 시장 규모는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2019년경에는 6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빅 데이터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모두 절묘하게 융합돼야만 성과를 낼 수 있을 정도로 고단위도의 역량을 필요로 한다. 그런 이유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18년까지 포춘 500대기업의 85% 이상이 빅 데이터를 경쟁우위 확보에 활용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부연하자면, 빅 데이터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을 지라도 이를 제대로 활용해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기업은 적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빅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성숙된 IT/조직 문화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정보시스템조차 겨우 운용하고 있는 기업이 빅 데이터로 성과를 낼 리 만무한 것이다. 또한 IT와 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기술 활용 능력과 더불어 제조, 소매, 의료 등 특정 업종의 사업 메커니즘과 비즈니스 룰, 업무 프로세스 등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을 갖춘 인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유의미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통계학 및 수학적 지식을 갖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러한 이유로 IBM은 빅 데이터 시장에서 서비스 역량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빅 데이터 산업의 성장 전망을 살펴보면 시장 성장주기 의 태동기에 위치해 있는 빅 데이터 산업의 특성상 세계 시 장에 대한 예측 또한 기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세계 빅 데이터 시장 규모는 기관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매년 약 39~60%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7. 결론 및 느낀점
빅데이터가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빅 데이터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것이다. 빅 데이터 산업은 이미 상당한 규모이며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빅 데이터를 유용하게만 쓴다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악용되고 유출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빅데이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개인적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용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빅 데이터 활용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맞춤형 고객만족 서비스 효용을 상쇄시킬 우려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빅 데이터를 통해 최대한의 효용을 추구하기 이전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정보의 소유권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① 동의절차 수정 (정보 제공자가 동의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② 정보 수집 시 정보 제공자가 정보 제공의 수준, 정보 보관 기간 등을 결정
③ 수집-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정보를 마찰 없는 수준에서 사용
④ 기간 만료 데이터 폐기를 철저히 해서 프라이버시 존중등의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빅 데이터를 이용하는 개인이나 기업의 윤리적 의식 함양이 필요하다. 법적 강제성도 중요하지만, 법적 강제성에 의존하는 강도가 높을수록 인간의 자율적이고 윤리적인 행동은 억제된다. 그러므로 최소한의 수준에서만 규제하고, 나머지는 윤리적 자율성에 맡겨야 한다.
빅 데이터 기술은 이윤을 창출하거나 더 큰 사회적 혜택을 누리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정보를 연결하는 기술이다. 기술 그 자체로만 바라보았을 때는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윤리적으로 중립적이다. 빅 데이터 자체는 선악 등의 모습을 띄지 않는 가치중립적인 것이다. 결국 빅 데이터의 핵심은 빅 데이터를 사용하는 기업의 윤리 의식, 사용의 적법성과 윤리성에 따라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빅 데이터를 이용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이것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확고한 윤리적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기업이 윤리와 이익추구가 상충되는 경우 제한적 합리화, 즉 수익의 극대화를 제한하는 자기도덕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은 개인들이 모여 조직을 이룬 하나의 집단이기 때문에, 인간 본성에 도덕률을 심어줘야 기업이 제한적 합리화를 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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