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의 중소기업 대응방향과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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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19 이후의 중소기업 대응방향과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특징

3. 코로나19 위기의 심각성
1) 코로나19의 거시경제 충격
2) 코로나19의 중소기업 충격
3) 중소기업 대응의 시급성

4. 코로나19 이후의 중소기업 대응방향
1) 환경 변화의 불확실성 대응
2) 혁신대응의 주도권 확보

5. 포스트 코로나19 중소기업의 경영전략

6.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양하고 기업 수준이 천차만별인 중소기업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참여에 배제되거나 제한을받지 않도록 현장을 배려하여 설계한 결과임을 강조하고 싶다. 그러므로 각 지방청이나 R&D전담기관 등을 통해 기업별 수준과 단계에 맞는 과제를 찾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필요성,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를 강조하고 싶다.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렵게 확보한 기술을 보호하여 기술 탈취를 사전에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K-방역 성공의 주역인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대내외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보호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는 매년 국정감사에서도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사안이기도 하다.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중기부 중심의 범정부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소기업들의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이다. 우리 기술을 스스로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며, 지금 당장 기업 형편에 맞는 기술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야만 한다. 일단전문가 진단을 통해 시급한 문제부터 한 단계씩시작해 보자.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인 사전예방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림 5> 기술보호 범정부 TF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6. 맺음말
최근 베스트셀러 「디커플링」의 저자 탈레스 테이셰이라는 인터뷰에서 “한국기업, 코로나 뒤 대박 기회 온다”라며 “포스트 코로나19 고객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 코로나 대처 과정에서 한·중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투명하고 안전하고 건강하나 중국은 투명하지도 안전하지도 않다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 상황은 역설적으로 우리나라가, 우리 국민이 위대하다는 것을 전 세계가 인정하고 신뢰받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도 우리 경제의 희망을 만드는 역할에 앞장섰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동안 우리 기업들은 한 수 위의 기술을 가졌음에도 중국의 가격 경쟁력 장벽 앞에서 번번이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전과 신뢰가 제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소비 선택을 결정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도 전 세계도 많은 것을 잃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제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안다. 아니 돌아갈 생각도 기대도 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갈 일만 남은 우리는 다행히도 전 세계가 신뢰하고 인정해 주는 소중한 가치를 얻었다. 돈으로는 살 수없는 소중한 자산이 생긴 것이다.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다시 시작할 것이고, 오늘도 우리가 할 수있는 일부터 한 단계, 한 단계 준비하고 이루어가며 견디고 있는 것이다. 견뎌내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경제충격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은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위기극복과 함께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약을 요구되고 있다. 위기 속에서 경영자는 기업의 핵심적인 가치를 보전하면서 기업 경영을 위한 대응 방향을 마련해야 하고, 재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금유동성 및 자금조달 채널 확보, 정부정책 변화 대응, 성장 분야의 인적·기술 자본 축척이 중요학다.
그리고 경영 관리를 위해서는 컨턴전시플랜(contingency plan)수립, 목적 명확화 및이에 따른 의사결정, 단기우선과제 선정, 인터렉션(interaction) 시스템구축, 의사결정의 속도 조절, 이해관계자들과의 꾸준한 소통,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 유지가 중요하다. 위기 상황에서는 인력 관리가 중요하며 구성원들의 안전과 소통에 집중하고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언택트로의 전환을 준비가 필요하다.
위기 대응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모듈화 및 공유와 같은 방법으로 대응력을 높이고, 통합된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공급망을다 변화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다져진 내부 대응력을 지렛대 삼아 위기 이후 가져올 변화에 대비하여 역량을 구축하고, 변화하는 트랜드를 빠르게 포착하여 온디맨드(on-demand)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의 가치가 최적화 될 수 있도록 협업하여 스마트 경쟁력확보해야 한다. 또한 언택트 기술 활용, 서비타이제이션,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신산업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하고, 코로나19 이후, 급박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경영 대응이 필요하며, 미래도약을 위한 충격 회복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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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산업연구원(2020). 『코로나19 산업별 영향 및 전망』. EY Building a better
worki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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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4.07
  • 저작시기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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