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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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함께 읽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공자의 사상과 논어
2, 나의 삶과 배움의 의지
3, 인생의 길과 학문의 길

결론

참고문헌




서론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공자가 죽은 지 2,5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공자의 사상은 본인의 말과 제자들이 쳐낸 책을 통해서 끊임없

본문내용

한 의미 있는 변화를 정하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러한 교육이 지식의 형태로 이루어지기보다는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최민수,2011; 최민수 외, 2010;학석실,2010재인용)으로 보아 공자는 교사의 언행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교육자가 모범을 보임으로써 학습자가 본받게 된다. 스승은 문화를 전수하는 사람이며 동시에 학생이 닮고자 하는 대상이므로 반드시 교육에 있어 몸소 모법을 보여 학생들이 본받을 수 있는 師表가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광소,2007) 아비로서의 모범 또한 이와 비슷할 것이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하게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무대에서 퇴장할 나이가 점점 다가오는 중년의 나이에 배움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어쩌면 상당한 위험을 감수한 모험이다. 하지만 내가 결정한 앞으로의 일들이 나와 타인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선량한 믿음에서 비롯되었다면 이제부터라도 나도 내 스스로를 긍정하고 수용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흔쾌히 이겨내리라고 마음먹어 본다.
결론
儒學은 공자(孔子,551-479B. C.)를 중심으로 한 사상이다. 공자는 당시 종래의 신(神)중심의 사고에서 인간 중심의 사고로 의식을 전환시켜 주었다. 우리는 논어 학이편 등을 통해 오직 세상 속에서 인간을 위하여 인간의 도를 실현하겠다는 공자의 강한 신념을 확인할 수 있다. 『論語』의 시작인「學而」편에서는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君子가 아니겠는가?”라 하여 君子로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마지막인 「堯曰」편에서는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라 하여 군자로 끝을 맺고 있다. 그래서 공자의 가르침을 ‘君子의 學’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군자는 본래 지배 계급을 통칭하던 칭호였는데, 공자는 그 의미를 완전히 바꾸어 인간됨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으로 규정하였다. 즉, 孔子가 말하는 군자는 사회적 지위를 가진 지배 계급이 아니라, 인간됨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하는 인간인 것이다. 물론 공자는 군자보다 더 완전한 인간으로 聖人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이미 타고난 특수한 자질이 없으면 도달하기 어려운 최고 수준의 인격이다. 배움은 나다움을 확인하는 과정이며 내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노력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나다움은 스스로에 대한 성찰은 물론이고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기본적인 물음을 던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나라는 사람 또한 보편적인 인간성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孔子는 “聖人을 내가 만나 볼 수 없다 하더라도, 자를 만나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술회하였던 것이다. 와 같이 孔子는 聖人이 되고 자 노력하는 사람을 君子라고 불렀고, 구든지 뜻을 세워 노력하기만 하면 군자가 될 수 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내가 비록 공자가 규정한 어질고 의로운 군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스스로의 인생에 만족할 수 있는 현명한 삶의 태도를 기르고 인생의 여유를 찾는 데 교육만한 방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고전함께읽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1.04.13
  • 저작시기202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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