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정폭력 개념
2. 가정폭력 유형
3. 가정폭력 발생원인
4. 가정폭력의 특징
5. 가정폭력 가해자 특징
(1) 남성가해자 특징
(2) 여성가해자 특징
6. 가정폭력이 미치는영향
(1)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
(2) 자녀에게 미치는영향
7. 가정폭력문제 해결방안
(1) 사전예방책
(2) 조기 대책방안
(3) 피해 여성에 대한 대책방안
(4) 피해 자녀에 대한 대책방안
8. 느낀점
<참고문헌>
2. 가정폭력 유형
3. 가정폭력 발생원인
4. 가정폭력의 특징
5. 가정폭력 가해자 특징
(1) 남성가해자 특징
(2) 여성가해자 특징
6. 가정폭력이 미치는영향
(1)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
(2) 자녀에게 미치는영향
7. 가정폭력문제 해결방안
(1) 사전예방책
(2) 조기 대책방안
(3) 피해 여성에 대한 대책방안
(4) 피해 자녀에 대한 대책방안
8.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폭력을사용하기 쉽고 공감능력이 낮아 대인관계를 유지하는데 미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 정서적 부적응
정서적 부적응으로는 불안, 우울증상, 철회 등이 있다. 불안은 개인이 내외적 위협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정서반응으로, 가정폭력을 경험한 자녀는 가족구성원 간의 애정상실에 대한 두려움뿐 아니라 언제 자신에게 폭력이 가해질지도 모르는 위협으로 인해 불안이 증폭하게 된다. 우울증상이 심한 경우 병적 상태가 되어 근심, 걱정, 실패감, 무력감 및 무가치감이 일상화된다. 철회란 지나치게 수줍어하고 소극적 태도 및 열등감에 사로잡혀 나타나는 사회적 위축현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정폭력 피해자 및 목격자 자녀가 경험하는 철회는 부모의 문제와 자신을 분리하는 일종의 방어기제로 작용하나, 만성화되면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하여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이 어렵고, 심한 경우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7. 가정폭력문제 해결방안
(1) 사전예방책
가정교육, 학교교육, 가족 전달매체를 통한 대중 계몽과 교육, 전문직에 대한 교육과 태도 개선 등이 그 예이다. 어릴 때부터 강조되어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남녀 차별 의식을 배제한다.
- 폭력을 용납하거나 미화하는 일 등의 금지, 즉 폭력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 어린이의 체벌은 폭력을 정당화할 소지를 마련하므로 삼가한다.
- 가정폭력의 심각성, 내용, 문제성에 대해 계몽한다.
(2) 조기 대책방안
- 즉각적인 위기차단, 부부 격리, 부인 피신, 남편에 대한 법적 제재(구속 등), 가정폭력에 관한 피해자 교육, 필요한 관계 협조기관 알선, 가족폭력만 다루는 긴급 상담전화, 긴급상담소, 긴급대피소의 지역별 설치 등이 요구된다.
- 경찰, 마을, 이웃, 병원, 상담기관 등 주변의 조기 발견이 필요하고, 신고하는 분위기, 가정폭력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 학대자인 남편에 대한 제재로는 구속하고, 법의 명령으로 치료받도록 하며 치료거부 혹은 폭행 계발할 때는 재구속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이때 경찰, 검찰, 변호사, 판사 등의 올바른 의식과 협력이 요망된다.
- 피해자 응급치료 대책
신체적 손상치료가 위주이다. 정신치료는 손상된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고, 치료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인 고립을 해소해 주어야 한다. 우선은 가정폭력 문제를 돕는 기관과의 접촉 도모, 폭력에 대응해 나가는 방법 모색, 독립심 향상 등을 치료의 목표로 한다.
(3) 피해여성에 대한 대책방안
1) 경제적자립
- 시설 대부분 저소득층에 속한 피해여성에게 유용할 뿐 중산층 여성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짐, 피해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복지제도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음.
- 피해여성들의 직업훈련과 직업알선을 받을 수 있는 곳인 지역사회복지관
2) 쉼터서비스
- 신체적정신적 안정과 치료 및 폭력남편으로 벗어날 수 있도록 법적경제적 지원
- 쉼터는 학대받는 아내들이 위기를 탈출하여 임시로 안전하게 기거하는 곳
-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민간기관이 운영(재정문제 호소)
(4) 피해자녀에 대한 대책방안
선진국처럼 이웃의 자녀라 하더라도 가정에서 학대받거나 폭행을 당하는 아동을 발견하였을 때는 보호자 여부와 관계없이 신고하는 것을 생활화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이에대한 홍보도 중요하고 신고를 의무화하거나 포상을 주어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힌다.
그리고 가정폭력이나 학대로 말미암아 방치된 아동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자원봉사자를 연계한 일대일 멘토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폭력이나 학대 가정 내에서는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하고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8. 느낀점
가정폭력은 더 이상 방치해서도 안 되며 숨겨서도 안 된다. 가족 간에 일어난 폭력이라도 폭력은 범죄행위이며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 가정폭력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제도적으로 법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위한 신고센터, 상담센터, 치료보호 서비스, 보호시설 등이 많이 생겼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폭력에 대한 의무적 신고이다. 그동안은 과거 유교적 관습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폭력을 당하여도 가족이라는 이유로 사실을 덮어두고 묻으려고 하였다. 그러다보니 폭력이 있어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고 사회적으로 대책도 마련되지 못하였다. 최근 들어 각종 매체를 통하여 폭력이 우리 집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위해 사회로 나오게 되면서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가족이다 보니 폭력에 대해 신고를 쉽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피해자들은 더 이상의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신고를 반드시 하여야 한다. 신고를 통하여 접수가 되면 바로 폭력가정에 대해 개입이 들어가고 가족치료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보호시설(쉼터)에서 피해자를 보호하여 가해자로부터 분리시킨다. 이러한 절차가 좀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된다면 피해자들이 쉽게 신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가정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 제 3자라도 신고를 하여야 한다. \'내 집일도 아닌데\'라는 생각과 \'어떻게 같은 가족을 신고해?\'라는 생각을 버리고 반드시 신고를 하여 우리사회에 폭력을 근절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 부부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하고 부부싸움이 발생했을 때는 폭력이 아닌 대화로 상대방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도 배워야 한다. 국민들이 학대의 유형에는 신체적 학대 외에도 정서적 학대, 언어적 학대도 충분히 심각한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폭력의 범위를 너무 좁게만 봐서도 안 된다. 또 폭력을 눈감아주면 더 큰 폭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처음 발생했을 때부터 문제임을 알고 개입하여야 한다. 가정폭력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가정폭력 피해와 관련된 사람들과 우리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문헌>
김병주, 가정폭력, 엠에드
최규련, 가족체계의 가능성, 대한가정학회지
고선옥.김익균, 가족관계론, 정민사
- 정서적 부적응
정서적 부적응으로는 불안, 우울증상, 철회 등이 있다. 불안은 개인이 내외적 위협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정서반응으로, 가정폭력을 경험한 자녀는 가족구성원 간의 애정상실에 대한 두려움뿐 아니라 언제 자신에게 폭력이 가해질지도 모르는 위협으로 인해 불안이 증폭하게 된다. 우울증상이 심한 경우 병적 상태가 되어 근심, 걱정, 실패감, 무력감 및 무가치감이 일상화된다. 철회란 지나치게 수줍어하고 소극적 태도 및 열등감에 사로잡혀 나타나는 사회적 위축현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정폭력 피해자 및 목격자 자녀가 경험하는 철회는 부모의 문제와 자신을 분리하는 일종의 방어기제로 작용하나, 만성화되면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하여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이 어렵고, 심한 경우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7. 가정폭력문제 해결방안
(1) 사전예방책
가정교육, 학교교육, 가족 전달매체를 통한 대중 계몽과 교육, 전문직에 대한 교육과 태도 개선 등이 그 예이다. 어릴 때부터 강조되어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남녀 차별 의식을 배제한다.
- 폭력을 용납하거나 미화하는 일 등의 금지, 즉 폭력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 어린이의 체벌은 폭력을 정당화할 소지를 마련하므로 삼가한다.
- 가정폭력의 심각성, 내용, 문제성에 대해 계몽한다.
(2) 조기 대책방안
- 즉각적인 위기차단, 부부 격리, 부인 피신, 남편에 대한 법적 제재(구속 등), 가정폭력에 관한 피해자 교육, 필요한 관계 협조기관 알선, 가족폭력만 다루는 긴급 상담전화, 긴급상담소, 긴급대피소의 지역별 설치 등이 요구된다.
- 경찰, 마을, 이웃, 병원, 상담기관 등 주변의 조기 발견이 필요하고, 신고하는 분위기, 가정폭력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 학대자인 남편에 대한 제재로는 구속하고, 법의 명령으로 치료받도록 하며 치료거부 혹은 폭행 계발할 때는 재구속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이때 경찰, 검찰, 변호사, 판사 등의 올바른 의식과 협력이 요망된다.
- 피해자 응급치료 대책
신체적 손상치료가 위주이다. 정신치료는 손상된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고, 치료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인 고립을 해소해 주어야 한다. 우선은 가정폭력 문제를 돕는 기관과의 접촉 도모, 폭력에 대응해 나가는 방법 모색, 독립심 향상 등을 치료의 목표로 한다.
(3) 피해여성에 대한 대책방안
1) 경제적자립
- 시설 대부분 저소득층에 속한 피해여성에게 유용할 뿐 중산층 여성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짐, 피해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복지제도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음.
- 피해여성들의 직업훈련과 직업알선을 받을 수 있는 곳인 지역사회복지관
2) 쉼터서비스
- 신체적정신적 안정과 치료 및 폭력남편으로 벗어날 수 있도록 법적경제적 지원
- 쉼터는 학대받는 아내들이 위기를 탈출하여 임시로 안전하게 기거하는 곳
-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민간기관이 운영(재정문제 호소)
(4) 피해자녀에 대한 대책방안
선진국처럼 이웃의 자녀라 하더라도 가정에서 학대받거나 폭행을 당하는 아동을 발견하였을 때는 보호자 여부와 관계없이 신고하는 것을 생활화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이에대한 홍보도 중요하고 신고를 의무화하거나 포상을 주어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힌다.
그리고 가정폭력이나 학대로 말미암아 방치된 아동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자원봉사자를 연계한 일대일 멘토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폭력이나 학대 가정 내에서는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하고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8. 느낀점
가정폭력은 더 이상 방치해서도 안 되며 숨겨서도 안 된다. 가족 간에 일어난 폭력이라도 폭력은 범죄행위이며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 가정폭력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제도적으로 법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위한 신고센터, 상담센터, 치료보호 서비스, 보호시설 등이 많이 생겼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폭력에 대한 의무적 신고이다. 그동안은 과거 유교적 관습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폭력을 당하여도 가족이라는 이유로 사실을 덮어두고 묻으려고 하였다. 그러다보니 폭력이 있어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고 사회적으로 대책도 마련되지 못하였다. 최근 들어 각종 매체를 통하여 폭력이 우리 집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위해 사회로 나오게 되면서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가족이다 보니 폭력에 대해 신고를 쉽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피해자들은 더 이상의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신고를 반드시 하여야 한다. 신고를 통하여 접수가 되면 바로 폭력가정에 대해 개입이 들어가고 가족치료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보호시설(쉼터)에서 피해자를 보호하여 가해자로부터 분리시킨다. 이러한 절차가 좀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된다면 피해자들이 쉽게 신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가정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 제 3자라도 신고를 하여야 한다. \'내 집일도 아닌데\'라는 생각과 \'어떻게 같은 가족을 신고해?\'라는 생각을 버리고 반드시 신고를 하여 우리사회에 폭력을 근절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 부부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하고 부부싸움이 발생했을 때는 폭력이 아닌 대화로 상대방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도 배워야 한다. 국민들이 학대의 유형에는 신체적 학대 외에도 정서적 학대, 언어적 학대도 충분히 심각한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폭력의 범위를 너무 좁게만 봐서도 안 된다. 또 폭력을 눈감아주면 더 큰 폭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처음 발생했을 때부터 문제임을 알고 개입하여야 한다. 가정폭력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가정폭력 피해와 관련된 사람들과 우리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문헌>
김병주, 가정폭력, 엠에드
최규련, 가족체계의 가능성, 대한가정학회지
고선옥.김익균, 가족관계론, 정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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