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과학] 성문화에 대하여(우리나라,일본,미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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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과학] 성문화에 대하여(우리나라,일본,미국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이란 무엇인가? 3
2. 성을 공부해야 할 만한 이유? 3
3. 성에대한 역사적 관점 4
⑴ 고대의 성에 대한 관념 4
⑵ 동양의 성에 대한 관념 5
⑶ 중세기의 성에 대한 관념 5
⑷ 18-19세기의 성에 대한 관념 5
1) Freud (1856-1939)의 성에 대한 입장 6
2) Havelock Ellis (1859-1939)의 성에 대한 입장 7
3) 1920-1940년대 7
4) 최구근의 성 연구에 관한 경향 8
5) 우리 나라의 성 행동에 관한 연구 현황 9
※ 성에대한 상식 9
∙ 성의 자극면과 욕구면에서의 남녀차 9
∙ 성 욕구 진행과정면에서 남녀차 10
∙ 성적인 성숙면에서 남녀차 10
∙ 성 욕구 충족 후 결과면에서 남녀차 10
◉ 본론 ◉
1. 한국의 성문화 12
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성관념 13
⑵ 한국 성 현재 13
1) 세기말????섹스의 바다????에 빠진 한국사회, 13
2) 묻지마 묻지마, 더이상 묻지마 14
3) 남편은 여중생과 아내는 미소년과 14
4) 매력남이 섹시녀를 만났을 때 15
5) 달빛을 조명삼아 색다른 경험으로 15
6) 애인과 부부까지 교환하는 스와핑 16
7)????묻지마 관광???? 다시 성업 … 노래방 누비는 주부 콜걸 16
8) 늘고 있는 ????묻지마 관광???? 16
9) 노래방 누비는 주부 콜걸 17
10) 독버섯처럼 번지는 향락산업 17
11) 매춘 18
12) 지하철 섹스족 정말 있나? 21
(3) 성에대한 올바른 태도 22
1) 성에 대한 강박관념 22
2) 올바른 성관념과 대인관계 23
2. 일본의 성문화 24
(1) 일본의 성의식 24
(2) 일본의 현재의 성문화 25
1) 섹스! 섹스! 섹스! 27
2) 일본인들은 정말 그렇게 밝히나? 28
3) 근친상간(近親相姦) 29
4) 순결하면 이상한 여자 30
5) 日 여고생 막가는 성문화 33
6) 중학생이 친구에게 매춘 강요 33
7) 여중생 자매, 만남 사이트에서 원조교제 34
8) 아동매춘판사에 징역 2년 선고 34
9) 발가벗긴 일본의 性 "오! 놀라워라" 34
10) 가위바위보로 옷벗기 대회 35
11) 성인들만의 문화공간으로 한정 36
12) 일본여성 '섹스배달부' 중독 37
3. 미국의 성문화 38
(1) 섹스와 학칙 38
(2) 미국식 성희롱의 한계 39
(3) 동성연애자들의 세력 확장 40
(4) 동성애도 당당한 권리 42
(5) 게이도 당당한 미국시민 43
(6) 미국의 성인 매체에 대하여 44
(7) 미국의 변화 45
(8) 뉴욕 5번 가에 '섹스박물관' 곧 오픈 46
(9) 순결운동, 기독교계에서 선교차원으로 시작 46
4. 유럽의 성문화 47
(1) 프랑스 51
1) 프랑스 성문화∙성의식을 짐작하게 만드는 예 51
2) 프랑스의 성문화∙성의식의 현황 53
3) 프랑스 성문화∙성의식의 특징 53
4) 프랑스만의 독특한 성문화∙성의식을 갖게 된 원인 55
5) PACS 법안의 내용과 특징, 의미 55
(2) 독일 57
1) 독일의 성인식 57
2) 공공연한 섹스/터부없는 사회 58
3) 동성애 59
4) 독일남자들과 음담패설 60
5) 직장에서의 포르노(슈피겔99.7.26) 61
6) 동독인들의 성과 변화 63
(3) 영국 65
1) 런던 젊은이들의 동성애(homosexuality)에 대한 감각 65
2) 사이버 섹스 67
3) 전통적인 성생활 67
4) 유럽 전반적인 성문화 <대중매체를 통한> 68
5. 기타국가의 성문화 72
(1) 인도 72
(2) 유태인 73
(3) 중국 74
◉ 결론 ◉
※ 성의 자율성.평등성, 윤리적 기준있어야 74
※ 레포트를 마치며... 77
※ Reference 77

본문내용

력이 아닌 한 성의 자기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의견 다르다고 반대하고 다니는 것, 이해 안 돼” 이러한 성적 자율성이 성폭력이 아닌 한 청소년기나 미혼, 또는 기혼에게도 윤리적인 제한 없이 적용되어 청소년이나 미혼, 또는 기혼자의 프리섹스를 조장할 우려가 있는데도 유연구원은 “사회가 발전하고 변화함에 따라 도덕적 기준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성윤리도 변화할 수 있는 것”이라며, 청소년이나 미혼자, 심지어 결혼한 사람까지도 자율적인 성관계가 윤리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못박았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의 성적 자율성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자율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면서 “상대가 원하는 바를 존중하고 그런 마음을 길러 주는 것”이라며, 그것이 성도덕이라는 것이다. 순결이란 용어사용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순결이 성폭력 피해자를 이중으로 고통을 주는 것이며, 현재의 이중적이고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에서 순결의 개념에 남녀평등이란 말을 가지고 왔다고 하여 성평등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순결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여 성폭력피해자가 이중적 고통을 겪지 않으리라고 보는 것은 너무나 순진한 생각이다. 이는 성도덕 지수가 높을 수록 성폭력에 대한 정신적 고통이 크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또 순결이란 용어는 원래 불평등한 개념이 아니라 지극히 평등한 개념인 것이다. 평등이란 개념을 인위적으로 삽입한 것이 아니라 본래적 의미인 것이다. 다만 조선시대 후기에 결혼한 여자가 남편에 대한 정절을 극단적으로 강요하여 남편이 사망한 이후에도 재가를 금한 것이 사회문제화 됐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엄격한 유교윤리는 미혼남녀의 성관계를 엄격히 금했으며, 남아선호사상이나 남존여비사상으로 탈선했을 경우에도 남자에게는 보다 관대했던 것이 성적 불평등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남녀양성평등의 순결가치관은 이러한 성적 불평등을 해소해줄 뿐아니라 남성의 순결의식이 자리잡게 되면 성폭력은 자연히 근절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순결을 반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광진에 사는 조일현씨는 “성폭력상담소나 순결운동본부나 궁극적으로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로 협조하며 같이 가야하는 것인데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반대하고 다니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며, “반대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구심을 갖는다. 또 조일현씨는 “미국의 경우 성의 자율성을 남용하여 성교육을 했는데 미혼모 수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많이 늘어나고 성병등 성관계 피해자가 늘고 있고 실제로 성자유주의자들이 무분별한 성행위로 오히려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겪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한국여성민우회의 안혜성국장은 ‘순결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성문제가 복잡한 우리사회에서 순결만으로는 교육시키기가 어렵다’며, ‘다만 우리사회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건강하다’며, 순결운동본부와는 서로 열린 관계에서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안국장은 윤리 도덕도 시대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미혼 전의 성관계를 도덕적이지 않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녀는 오히려 성적인 자기결정권이 도덕이며, 건강한 성적인 의사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성폭력이 아닌 한 자유롭게 성관계를 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과 판단에 맡겨야 된다는 것이다. 이미 현실적으로 10대나 20대중 많은 사람들이 성관계를 맺어 쾌락의 맛을 봤는데 앞으로 순결 하라고 하여 순결히 지켜지겠느냐, 차라리 하는 것은 네 자유다. 그러나 원하지 않는 임신은 너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상대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성교육, 순결만으로 실효 거두기 어려워” 그러니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 생각해 봐라 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여러 나라에서 청소년의 성문란을 더욱 조장했을 뿐만 아니라 프리섹스와 성폭력, 미혼모, 낙태문제를 더욱 증폭시켰다는 사실만을 확인했을 뿐이다. 또한 결혼한 부부가 성적인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경우 외도와 간통으로 발생하는 가정붕괴와 청소년의 문제를 개인의 선택문제로 무책임하게 방치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대두된다. 이 모두가 순결이란 성윤리의 부재에 기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랑의 질서와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 순결을 지키는 지성을 길러야 하며, 경제적 능력과 인격을 함양하여 순결한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야 한다.
※ 레포트를 마치며...
성문화라는 것을 준비하면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많은 문화 정보를 알게 되었다.
물론 우리가 준비한 자료가 성문화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부족하지만 우리나라의 성문화의 현대에 와서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폐적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또한 일본의 성문화가 개방적이고 약간은 퇴폐적이다라는 것은 알았지만 근친상간이나 중학생들의 원조교제 등은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우리나라나 일본의 성문화에서는 동성애에 관해서 조사하지 못했지만 유럽과 미국의 성문화에 있어서 동성애는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잘 용인되고 있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그런 동성연애자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서양보다 보는 시선이 곱지 못한 한국 사회에서 그들이 겪어야할 고통이 안쓰러웠다.
우리나라의 성문화가 자본주의 사상에 잘 적응하여 매매춘같은 문란한 성문화가 하루빨리 잘 정화가 되었으면 하고 생각을 해본다.
※ Reference
http://narapr.net/html/japan/ja-6.jsp /프랑스 문화 일기 <학문사> 김경랑 최내경 공저
미국에 관한 진실 77가지 이진지음 <문예당>/이병주의 에로스 문화 탐사 2 생각의 나무
미국 초강대국의 빛과 그늘 <동아일보사>/프랑스문화의 이해 이창순 저 <학문사>
일본문화의 이해 최관 지음 <학문사>/성의 심리학 윤기형 저
<한국성문화연구소 편집, 부부가 함께 나누는 생활 속의 성 이야기, 한국성문화연구소, 1997>
일요시사 200호 328호/주간내일 신문 300호
굿데이/erlint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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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화,   우리나라성문화,   미국성문화,   일본성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