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지금까지 본인이 교육과정을 통해 공부한 역사(시기, 기간, 과목 등)을 기억나는대로 자세히 정리할 것.
2. 나의 고향(태어난 곳 또는 집안의 세거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것(위치, 가는 길, 현장 묘사, 근처 중요 유적지 등)
3. 내가 찾았던 역사현장, 또는 유적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정리할 것(시기, 답사 이유, 답사과정 등)
4. ‘역사 속의 자신의 삶’을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면 담고 싶은 내용은?
5.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 두 가지씩 든다면?
2. 나의 고향(태어난 곳 또는 집안의 세거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것(위치, 가는 길, 현장 묘사, 근처 중요 유적지 등)
3. 내가 찾았던 역사현장, 또는 유적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정리할 것(시기, 답사 이유, 답사과정 등)
4. ‘역사 속의 자신의 삶’을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면 담고 싶은 내용은?
5.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 두 가지씩 든다면?
본문내용
참극을 당하고서도 지배층들이 안일하고 부패한 탓에 교활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민족이 둘로 갈리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이 북한보다 낫다는 사람들도 많지요. 우리가 역사에서 배운 교훈을 제대로 성찰하지 않고 고쳐 나가지 않으면 비극은 반드시 옵니다. 트럼프의 무책임한 선동으로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국회의사당이 폭도들에게 짓밟히고 미얀마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비극은 우리에게 역사를 잊지 말고 반면교사로 삼아 일신우일신하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 두 가지씩 든다면?
굳이 많은 역사학자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역사는 자신이 그동안 쌓아 왔던 세상 지식과 결부되어 재평가 되면서 그 가치를 더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의 이해를 배우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시각과 관점을 얻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지만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면서 돌아보건대 환희와 기쁨의 순간은 적고 비극적이고 수치스러운 모습들이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점에서 참 안타까운 역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우리는 우리 역사의 긍정적인 면들은 찾지 못하고 어둡고 한심했던 선조들의 뒷모습만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 역사가 너무 평가 절하되어 있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자긍심을 얻기 위해 억지로 역사를 분식해서 왜곡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사를 보는 시각을 좀 더 주체적이고 민중적인 시각에서 서술의 관점도 기대해봅니다. 우리 역사도 발전적이고 독창적인 측면이 많이 있으니까요.
다만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신선한 자극이 되는 체험을 자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창시절에 무심히 넘어갔던 부분을 다시 짚어보면서 그때와는 변화된 나의 관점과 의식이 보다 나은 생각과 연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었고 아쉬운 점을 들라면 단연 코로나19로 인한 수업결손 및 학습의 제한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학우 및 교수, 멘토들과 보다 많은 교류와 소통이 이뤄지기 어려웠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코로나19가 수굿해지면 책에서만 보았던 역사의 현장들을 학우들과 돌아보고 그동안 살아왔던 내 자신의 인생 여정도 되짚어보는 회고의 기회를 갖고 싶은 마음을 조심스럽게 피력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문헌>
<한국사의 이해> 교재 및 방송강의
5.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 두 가지씩 든다면?
굳이 많은 역사학자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역사는 자신이 그동안 쌓아 왔던 세상 지식과 결부되어 재평가 되면서 그 가치를 더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의 이해를 배우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시각과 관점을 얻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지만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면서 돌아보건대 환희와 기쁨의 순간은 적고 비극적이고 수치스러운 모습들이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점에서 참 안타까운 역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우리는 우리 역사의 긍정적인 면들은 찾지 못하고 어둡고 한심했던 선조들의 뒷모습만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 역사가 너무 평가 절하되어 있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자긍심을 얻기 위해 억지로 역사를 분식해서 왜곡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사를 보는 시각을 좀 더 주체적이고 민중적인 시각에서 서술의 관점도 기대해봅니다. 우리 역사도 발전적이고 독창적인 측면이 많이 있으니까요.
다만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신선한 자극이 되는 체험을 자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창시절에 무심히 넘어갔던 부분을 다시 짚어보면서 그때와는 변화된 나의 관점과 의식이 보다 나은 생각과 연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었고 아쉬운 점을 들라면 단연 코로나19로 인한 수업결손 및 학습의 제한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학우 및 교수, 멘토들과 보다 많은 교류와 소통이 이뤄지기 어려웠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코로나19가 수굿해지면 책에서만 보았던 역사의 현장들을 학우들과 돌아보고 그동안 살아왔던 내 자신의 인생 여정도 되짚어보는 회고의 기회를 갖고 싶은 마음을 조심스럽게 피력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문헌>
<한국사의 이해> 교재 및 방송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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