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Pidgin과 creole의 생성과정과 언어적 특징들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이들이 언어의 보편성을 입증하는지 본인의 의견을 쓰시오.
2. 언어결정론의 증거로 든 사례들 중, Hopi어의 시간 표현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소개하시오.
3. 언어능력과 사고는 독립적이라는 주장에 대해 Pinker가 든 직접적인 예를 세 가지 이상 소개하며 설명하시오.
4. 구구조규칙(phrase structure rules)은 어떤 설명력을 가지며, 어떻게 개별 규칙들이 어떻게 X-bar theory로 일반화되는지 설명하시오.
5. 다음 각 단어의 구조를 그리시오.
(A) liked (B) creativities (C) Darwinianisms
6. 음소(phoneme)와 이음소(allophone)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이와 함께 walked, jogged 두 단어의 발음에서 왜 –ed의 발음이 다른지 설명하시오.
2. 언어결정론의 증거로 든 사례들 중, Hopi어의 시간 표현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소개하시오.
3. 언어능력과 사고는 독립적이라는 주장에 대해 Pinker가 든 직접적인 예를 세 가지 이상 소개하며 설명하시오.
4. 구구조규칙(phrase structure rules)은 어떤 설명력을 가지며, 어떻게 개별 규칙들이 어떻게 X-bar theory로 일반화되는지 설명하시오.
5. 다음 각 단어의 구조를 그리시오.
(A) liked (B) creativities (C) Darwinianisms
6. 음소(phoneme)와 이음소(allophone)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이와 함께 walked, jogged 두 단어의 발음에서 왜 –ed의 발음이 다른지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구성성분으로 나뉠 수 있다. 마지막으로 Complement는 Adjunct보다 X에 더 가까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네 개의 규칙을 종합해보면, XP=Specifier+[[X+Complement]+Adjunct]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를 X bar 이론이라고 부른다.
5.
liked = [like(개방형태소)+(e)d(접사-굴절형태소)]
creativities = [[[creat(개방형태소)+iv(파생형태소)]+ti(파생형태소)]+es(굴절형태소)]
Darwinianisms = [[[Darwin(개방형태소)+ian(파생형태소)]+ism(파생형태소)]+s(굴절형태소)]
6.
음소와 이음은 언어학에서 음운론에서 연구대상이 되는 요소들을 말한다. 음소는 뜻을 분별하게 하는 소리 상의 최소 단위를 말하면서 음을 이루는 최소 단위를 말한다. 한국어에서는 자모음 개별 단위를 말하며 예를 들어, /개/와 /새/를 구별해주는 /ㄱ/와 /ㅅ/가 음소라 할 수 있다. 영어에서도 이처럼 단어의 뜻을 구별해주는데, sin과 seen은 중간 모음이 /i/와 /i:/로 구별된다.
화자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모두 음소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음소들이 모두 같은 음성 값을 내지는 않는다. 음소가 앞뒤의 환경에 따라서 다른 음으로 발음되는 경우 실제 음가는 다르지만, 화자에게는 같은 음소로 인식되는데, 이를 이음이라고 한다. 한국인은 ‘보배’라는 단어를 들으면 첫음절과 둘째 음절의 자음이 같다고 인식한다. 하지만 첫 ‘ㅂ’은 /p/의 음가를 가지며 둘째 ‘ㅂ’은 /b/로 인식된다. 반대로 pin과 spin의 경우 영어 화자는 두 p를 동일하게 인식하지만, 한국어 화자는 각각 /ㅍ/과 /ㅃ/로 인식하게 된다.
동사를 과거형으로 만드는 ‘ed’는 앞에 오는 동사에 따라 그 음가가 달라진다. ‘walked’와 ‘jogged’에서 끝의 ed의 발음이 달라진다. 이는 영어에서 무성음, 즉 f,k,p,s,ch,sh,th의 발음 뒤에 오는 d는 /d/로 발음되지 않고 /t/로 발음이 된다. 따라서 ‘walked’의 ed는 /t/로, ‘jogged’의 ed는 그대로 /d/로 발음이 된다.
출처 및 참고문헌
유진견, 『영어에 나타나는 피진과 크레올 현상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로널드 워더우, 박의재 역, 『현대 사회언어학』, 한신문화사, 1999.
스티븐 핑커, 김한영 역, 『언어본능』, 동녘사이언스, 2008.
5.
liked = [like(개방형태소)+(e)d(접사-굴절형태소)]
creativities = [[[creat(개방형태소)+iv(파생형태소)]+ti(파생형태소)]+es(굴절형태소)]
Darwinianisms = [[[Darwin(개방형태소)+ian(파생형태소)]+ism(파생형태소)]+s(굴절형태소)]
6.
음소와 이음은 언어학에서 음운론에서 연구대상이 되는 요소들을 말한다. 음소는 뜻을 분별하게 하는 소리 상의 최소 단위를 말하면서 음을 이루는 최소 단위를 말한다. 한국어에서는 자모음 개별 단위를 말하며 예를 들어, /개/와 /새/를 구별해주는 /ㄱ/와 /ㅅ/가 음소라 할 수 있다. 영어에서도 이처럼 단어의 뜻을 구별해주는데, sin과 seen은 중간 모음이 /i/와 /i:/로 구별된다.
화자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모두 음소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음소들이 모두 같은 음성 값을 내지는 않는다. 음소가 앞뒤의 환경에 따라서 다른 음으로 발음되는 경우 실제 음가는 다르지만, 화자에게는 같은 음소로 인식되는데, 이를 이음이라고 한다. 한국인은 ‘보배’라는 단어를 들으면 첫음절과 둘째 음절의 자음이 같다고 인식한다. 하지만 첫 ‘ㅂ’은 /p/의 음가를 가지며 둘째 ‘ㅂ’은 /b/로 인식된다. 반대로 pin과 spin의 경우 영어 화자는 두 p를 동일하게 인식하지만, 한국어 화자는 각각 /ㅍ/과 /ㅃ/로 인식하게 된다.
동사를 과거형으로 만드는 ‘ed’는 앞에 오는 동사에 따라 그 음가가 달라진다. ‘walked’와 ‘jogged’에서 끝의 ed의 발음이 달라진다. 이는 영어에서 무성음, 즉 f,k,p,s,ch,sh,th의 발음 뒤에 오는 d는 /d/로 발음되지 않고 /t/로 발음이 된다. 따라서 ‘walked’의 ed는 /t/로, ‘jogged’의 ed는 그대로 /d/로 발음이 된다.
출처 및 참고문헌
유진견, 『영어에 나타나는 피진과 크레올 현상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로널드 워더우, 박의재 역, 『현대 사회언어학』, 한신문화사, 1999.
스티븐 핑커, 김한영 역, 『언어본능』, 동녘사이언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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