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용요약
2. 인상적인장면, 이유
3. 전체적인 감상, 느낀점
2. 인상적인장면, 이유
3. 전체적인 감상, 느낀점
본문내용
력으로 표출되고 있다. 미즈타니 선생은 자신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방황했지만 스승의 도움으로 삶의 전환점을 갖고 교사가 되었다. 그는 어른으로부터 상처받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야간순찰을 시작했고,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강연을 하고 책을 쓰며 세상에 문제를 알리고 있다. 그는 아이들을 불행한 세계로 끌어들이는 어른들도 나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고 말만 하는 어른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말로만 괜찮은 사람인 척 하는 어른들은 반성해야한다. 실천하지 않은 말은 무책임할 뿐이다. 길거리에서 만난 아이들과 있었던 수많은 일들, 미즈타니 선생의 자전적 이야기는 아이가 혹은 한 인간이 감당하기엔 충분히 고통스러운 일이다. 이 책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 내 일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방관자적 시점이 아닌 이타적인 시선으로 아이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싶었고 미즈타니 선생이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외면하지 않고 사회복지사로서 아동청소년 문제 그리고 사회법제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은 없는지 제대로 보호받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자 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