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왜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지?
2. 내가 선택한 시나리오 속에서 나, 우리, 대한민국은 행복할까?
3. 내가 선택한 미래상을 실현(혹은 회피)하기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2. 내가 선택한 시나리오 속에서 나, 우리, 대한민국은 행복할까?
3. 내가 선택한 미래상을 실현(혹은 회피)하기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AD. 2048.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
뇌가 울리는 감각에 잠에서 깨어났다. 어제 학교 리포트 때문에 늦게 잤더니 오늘은 깨고 싶지 않다. 30년 전 엄마가 대학 다닐 때는 알람시계라는 것으로 잠에서 깨어났다는데, 이젠 하도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뇌 속의 ID칩이 일어나라고 뇌에 자극을 줌으로써 잠을 깨운다. 친구인 알란은 울리는 느낌이 나쁘지 않다는데 아침잠이 많은 나에겐 그냥 깨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30년 전 따르릉 소리보단 나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망막 스크린의 Breakfast 버튼을 눈으로 누른다.
뇌가 울리는 감각에 잠에서 깨어났다. 어제 학교 리포트 때문에 늦게 잤더니 오늘은 깨고 싶지 않다. 30년 전 엄마가 대학 다닐 때는 알람시계라는 것으로 잠에서 깨어났다는데, 이젠 하도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뇌 속의 ID칩이 일어나라고 뇌에 자극을 줌으로써 잠을 깨운다. 친구인 알란은 울리는 느낌이 나쁘지 않다는데 아침잠이 많은 나에겐 그냥 깨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30년 전 따르릉 소리보단 나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망막 스크린의 Breakfast 버튼을 눈으로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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