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봄 독후감 - 침묵의봄 줄거리 요약과 핵심내용연구 및 침묵의봄 비판과 읽고나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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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묵의봄 독후감 - 침묵의봄 줄거리 요약과 핵심내용연구 및 침묵의봄 비판과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침묵의봄 책소개

2. 책의 핵심내용

3. 침묵의봄 목차별 내용요약
(1) 1장 (내일을 위한 우화) 내용요약
(2) 2장 (참아야 하는 의무) 내용요약
(3) 3장 (죽음의 비술) 내용요약
(4) 4장 (지표수와 지하수) 내용요약
(5) 5장 (토양의 세계) 내용요약
(6) 6장 (지구의 녹색 외투) 내용요약
(7) 7장 (불필요한 파괴) 내용요약
(8) 8장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내용요약
(9) 9장 (죽음의 강) 내용요약
(10) 10장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내용요약
(11) 11장 (보르자 가문의 꿈을 넘어서) 내용요약
(12) 12장 (인간이 치러야 할 대가) 내용요약
(13) 13장 (작은 창을 통해서 ) 내용요약
(14) 14장 (네명 중 한명) 내용요약
(15) 15장 (자연의 반격) 내용요약
(16) 16장 (밀려오는 비상사태) 내용요약
(17) 17장 (가지 않은 길) 내용요약

4. 침묵의봄이 환경운동에 미친영향

5. 책에 대한 비판

6. 침묵의봄을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및 국가에서는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살충제를 살포하였을 테고 살충제의 역효과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짐작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이 책이 나오기 전의 무분별한 DDT의 사용은 분명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었으리라. 하지만 DDT의 사용을 중지시켰다고 해도 어떤 뾰족한 해답이 없지 않았을까?
해충은 날로 늘어나고 그러한 해충을 화학약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제거한다는 것은 그 당시의 사회를 미루어 짐작해볼 때 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저자는 그 해결책으로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제시하였고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를 쓰는 대신 천적을 이용한 자연요법으로 생태계를 보존해야 한다고 하였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연구의 단계의 해결책이지 실생활에 활용되기란 극히 미약했었을 것이다.
단적인 예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경우를 생각해볼 때, 벼농사를 지으면서 해충이 없다는 것은 불가능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약은 치지 말라고 하고 어떤 해결책에 대해서는 그저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방안만을 제시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저자는 환경학적인 입장에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그러나 과연 저자가 농사를 짓는 한 농부라고 했을 때에도 이처럼 강력하게 농약의 사용을 반대하였을까? 결국 이는 벼농사를 짓는 우리 농가의 수를 격감시키고 주식인 쌀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등의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물론 살충제의 사용을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저자의 집필에서 볼 때 너무도 극도의 측면이 강하다는 것을 생각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아마도 완벽이라는 것에서 조금의 흠을 찾아내려는 나의 호기심일지도 모른다.
6. 침묵의봄을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침묵의 봄은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살기 좋아진 생활 환경에 반하여 자연은 그 훼손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경각 시켜주고 있는 책일 것이다. 불과 40여년 전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환경 오염을 우리의 일상에서부터 파헤치고 있는 책. 그러한 연유로 이 책은 사람들에게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자연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는 소중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늘상 들어오던 자연을 사랑하자는 말이었지만 실생활에서 그것의 실천은 쉽지 않았다. 아주 단순한 말이라서 쉽게 생각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한 생각이 이 책을 읽고 나니 더욱 더 명확해졌다. 단순히 실천이 어렵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이 책을 읽으니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기는 하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 역시 들었다. 우리가 일생 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살충제 그리고 농촌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농약의 사용에 대해서 한 번 더 깊이 생각할 필요를 느낀다. 현재 사회는 무공해를 원하고 있기에 농약의 사용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농약은 농촌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적당량만 사용해도 충분하나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벌레라는 것이 들끓는다는 것은 그 만큼 싱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농부들은 자신들이 피와 땀을 흘려 만든 농작물이 벌레에 의해서 훼손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많은 농약을 뿌려대고 있다. 하지만 이는 환경 문제를 떠나서 자신을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인간도 그렇지만 약품에 대해서 내성이라는 것이 생긴다. 인간의 경우 처음에 약을 먹으면 쉽게 낫지만 나중에는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더욱 더 강력한 약을 먹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의 몸을 망쳐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 경우도 비슷하다. 지금 당장에는 벌레들이 죽을 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벌레들이 내성이 생기고 더욱 더 강력한 농약을 사용하게 되고 그러면 농작물까지 죽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토양은 상할 대로 상해버리고 말이다. 단순히 지금의 농작물을 위해서 수년 뒤에 닥쳐올 재앙을 생각지 못하는 경우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이쯤에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과연 자연환경을 위해 얼마만큼이나 노력하는지 말이다. 물론 나조차도 이때까지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우리의 곁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자연환경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다 읽지는 아니하더라도 조금쯤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왜 그런 생각을 해야 하는지 말이다. 자연환경을 앞에서도 말해 듯이 우리의 곁에 너무나도 가까이 있어 그 소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많지만 막상 자연환경이 너무 많이 오염되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아무 것도 남지 않고 황폐하게 변해버린다면 우리는 그때에서야 깨달을 수가 있을 것이다. 자연환경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말이다. 우리는 그렇게 되기 전에 깨달아야 한다. 자연환경이 없으면 우리 또한 없다는 말을 말이다. 나 또한 언제 또 이 사실을 망각하게 되어버릴지 모르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나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우리가 자연환경이 오염되어 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의 의식 하나 하나가 변하지 않는다면 결국 똑같은 일이 우리후손에게서도 되풀이되기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그 사실을 깨닫고 우리 후손들에게 보다 더 깨끗한 환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자기가 희망하는 미래를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희망하는 미래를 볼 수 없게 된다.
자신이 희망하고 바라는 미래를 위하여 지금 자신에 대해서 충실하며 과거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가 희망하는 미래를 가질 수 있다. 여기서 의미하는 미래라는 것은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할 때 이룰 수 있는 그야말로 살기 좋은 사회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누군가에게 기대어 살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때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은 바로 자연이다. 이러한 우리의 보금자리를 지금의 우둔한 생각으로 파괴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의 보금자리를 파괴하는 일은 더 이상은 없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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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6.25
  • 저작시기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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