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걸리버여행기 책소개
2.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 소개
3. 걸리버여행기 줄거리 간략요약
4.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5. 읽고나서 느낀점 (걸리버여행기 독후감)
2.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 소개
3. 걸리버여행기 줄거리 간략요약
4.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5. 읽고나서 느낀점 (걸리버여행기 독후감)
본문내용
언어가 변하기 때문에 200년이 지난 뒤에는 이웃사람들과 대화를 거의 할 수 없으며 고국 안에서 외국인이 된 것과 같은 불리한 생활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짧은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걸리버 여행기는 말로만 들으면 그런 나라가 어디있어 하고 강한 부정을 하다가도 그 논리에 차근차근 설득이 되어 그런 나라가 바다 넘어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될 정도로 묘사가 생생하다. 1726년도 이 책을 여행기로 읽은 영국인들이 오죽했을까. 작가의 천재성은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인간에 대한 냉소와 성찰에도 드러난다. 걸리버가 새로운 나라에 도착할 때마다 하는 일은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그들에게 영국의 법률과 정치와 생활상에 대해 이야기 해 주는 것인데 어떤 나라를 가던지 누구와 이야기 하던지 영국이라는 나라는 이상한 나라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
5. 읽고나서 느낀점 (걸리버여행기 독후감)
걸리버 여행기의 걸리버의 항해들은 저마다 자신들 나라의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소인국에서는 릴리프트인들은 모두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빠져있고, 어리석은 모습이라고 걸리버는 생각한다. 거인국에서는 소인국에서 보지 못했던 작은 것 까지 보이게 된다. 그래서 평소에 생각하던 아름다운 모습들이 모두 거칠고 혐오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날아다니는 섬에서는 사람들이 모두 주변 생활에 관심 없이 자신의 내면 세계에 빠져있다. 그래서 늘 시중을 데리고 다닌다. 마지막으로 말의 나라에서는 인간은 교육할 수 없는 동물, 짐을 끌고 나르는 것 이상으론 할 수 없었다. 인간보다는 말이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세상이였다. 걸리버는 4개의 나라에서 지내면서 결국은 말의 나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나는 걸리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과연 내가 가는 곳 마다, 내가 여행하는 곳 마다 내 마음에 들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 마다 나를 힘들게 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책이였다. 걸리버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동물들을 간접 경험하면서 모든 사람들을 내 기준에 맞출 수 없다는 것, 불편하고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걸리버처럼 이해하고 그 환경 속에 빨리 적응해 버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걸리버는 4개의 나라를 항해하면서 결국 기억에 남는 것은 걸리버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동물(말)이었다.
나는 내가 다가가야 할 그 누군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내 자신을 더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이런 짧은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걸리버 여행기는 말로만 들으면 그런 나라가 어디있어 하고 강한 부정을 하다가도 그 논리에 차근차근 설득이 되어 그런 나라가 바다 넘어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될 정도로 묘사가 생생하다. 1726년도 이 책을 여행기로 읽은 영국인들이 오죽했을까. 작가의 천재성은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인간에 대한 냉소와 성찰에도 드러난다. 걸리버가 새로운 나라에 도착할 때마다 하는 일은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그들에게 영국의 법률과 정치와 생활상에 대해 이야기 해 주는 것인데 어떤 나라를 가던지 누구와 이야기 하던지 영국이라는 나라는 이상한 나라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
5. 읽고나서 느낀점 (걸리버여행기 독후감)
걸리버 여행기의 걸리버의 항해들은 저마다 자신들 나라의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소인국에서는 릴리프트인들은 모두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빠져있고, 어리석은 모습이라고 걸리버는 생각한다. 거인국에서는 소인국에서 보지 못했던 작은 것 까지 보이게 된다. 그래서 평소에 생각하던 아름다운 모습들이 모두 거칠고 혐오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날아다니는 섬에서는 사람들이 모두 주변 생활에 관심 없이 자신의 내면 세계에 빠져있다. 그래서 늘 시중을 데리고 다닌다. 마지막으로 말의 나라에서는 인간은 교육할 수 없는 동물, 짐을 끌고 나르는 것 이상으론 할 수 없었다. 인간보다는 말이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세상이였다. 걸리버는 4개의 나라에서 지내면서 결국은 말의 나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나는 걸리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과연 내가 가는 곳 마다, 내가 여행하는 곳 마다 내 마음에 들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 마다 나를 힘들게 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책이였다. 걸리버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동물들을 간접 경험하면서 모든 사람들을 내 기준에 맞출 수 없다는 것, 불편하고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걸리버처럼 이해하고 그 환경 속에 빨리 적응해 버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걸리버는 4개의 나라를 항해하면서 결국 기억에 남는 것은 걸리버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동물(말)이었다.
나는 내가 다가가야 할 그 누군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내 자신을 더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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