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2021)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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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재(2021)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 4장 요약
1) 단재 신채호의 생애요약
2) 조선상고사 요약

2. 제 4장 독후감
1) 단재 신채호의 생애에 대해
2) 조선상고사에 대해서

본문내용

단군이라 불리는 신한 밑에 2명의 왕이 있었다는 것도 완전 다른 역사였다. 그리고 그는 기자조선을 완전히 부정하였는데, 필자의 기억에 따르면 기자가 직접 조선을 통치한 것이 아니라 기자조선의 후손이 차후 하나의 조선의 왕이 되었다.
필자는 고조선이 분립하여 3개의 나라가 되어 약화된 것도 안타까웠고, 연나라의 침입을 받아 또다시 약해진 것이 상당히 슬펐다. 분립만 되지 않았어도 연나라는 물리칠 수 있지 않았을까?
두 번째는 북방의 여러 나라(고구려, 부여계 국가)들이 모두 고조선에서 직접적으로 나왔다고 기술한 것이었다. 그러면서 고구려의 역사를 705년에서 900년으로 늘렸다. 이때 고구려와 한나라가 대규모 전쟁을 벌였는데, 한나라가 패하고 거짓된 기록을 섞거나 기록을 삭제한 것 또한 인상 깊었다. 이외에도 고구려에는 ‘선배’제도가 있어 이를 통해 강한 군사력을 유지했다는 것, 이 제도가 신라에 퍼져서 신라 화랑도가 되었다는 것 역시 몰랐던 사실이었다.
세 번째는 백제의 해외경략과 관련한 상세한 서술이었다. 우리는 근초고왕 당시 정도에만 요서, 진평 2군을 잠시 차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단재는 근초고왕·근구수왕 대와 동성왕, 의자왕 대에 중국 북방과 남방에 진출하였고, 그곳이 정확히 어디인지 기술하였다. 우리나라의 해외진출을 명확하게 기록한 것이다.
네 번째는 신라 진흥왕 당대의 영토가 단순히 함경남도에 국한되어 있던 것이 아니고 길림성 동북으로 뻗어나갔다는 것이다. 물론, 신라가 그 영토를 점유한 기간은 결코 길지 않았을 것이다. 신라는 남방에 있었기 때문에 북방의 추위를 견기도 힘들었을 것이며, 보병위주였기에 기병이 활동하기 좋은 벌판에서 취약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는 춘추필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필자는 춘추필법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 필법에 의해 수 문제의 침입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강이식의 전공이 아예 삭제된 것, 수 양제가 살수의 패배 때문에 도망간 것이 아니라 오열홀에서 또 다른 패전이 있었기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다.
여섯 번째는 김유신에 대해 비판적으로 기술한 점이었다. 묘청에 난에 대해서도 상당히 고평가를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김유신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라는 것 정도는 당연히 예상은 했다. 하지만 그의 전공이 과장된 것이며, 그는 군략보다 암계에 능한 사람이라 서술할 줄은 몰랐다. 이참에 집 어딘가에 있을 조선상고사를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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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7.02
  • 저작시기202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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