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다시 생각하기의 필요성
2. 똑똑한 사람일수록 더 실패한다
3.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마라
4.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청의 기술
5. 나는 실수한다, 고로 나는 배운다
6. 행복을 좇는 것은 행복을 쫓는 것이다
2. 똑똑한 사람일수록 더 실패한다
3.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마라
4.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청의 기술
5. 나는 실수한다, 고로 나는 배운다
6. 행복을 좇는 것은 행복을 쫓는 것이다
본문내용
사람들은 흔히 자기에게 다가온 기쁨의 순간을 온전하게 즐기지 않고 자기 삶이 왜 그보다 더 기쁘지 않은지 고민한다고 한다.
두 번째 가능성은 절정의 행복을 찾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쓴 나머지 행복은 긍정적인 감정의 강렬함보다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빈도에 따라서 좌우된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세 번째 가능성은 행복을 사냥하러 나설 때 목적을 희생하면서까지 즐거움을 지나치게 많이 강조하기 때문이다. 행복보다 의미가 더 건강하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데이터, 그리고 일 속에서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이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에 비해서 더 많이 성공한다는 점 그리고 자기 일을 그만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데이터와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된다.
네 번째 가능성은 개개인의 상태로서의 행복이라는 서구인의 개념으로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낄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단성을 강조하는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이런 패턴이 역전되어 행복 추구는 한층 높은 수준의 복지를 뜻한다. 개개인의 독립적인 활동보다는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이다.
행복은 흔히 자기가 있는 장소보다도 자기가 하는 일에 더 많이 좌우된다. 우리에게 의미와 소속감을 가져다주는 것은 우리 주변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 책 싱크 어게인은 네이버 기준 경제/경영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지만 필자가 읽고 느낀 바로는 자기계발 카테고리에 분류되는게 더 적절하지 않나 판단된다. 돈에 관련된 내용은 거의 없고 보다 스스로 행복하고 자기를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다시 생각하기 등을 소개한 이유가 필자를 그렇게 생각하게 하였다. 또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시 생각하기, 실수하며 배우기, 상대방의 말 경청하기 등 개인이 조금 더 낳은 사람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방법이기 때문에 국적이 다른 저자와 필자의 생각이 같다고 판단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대부분 필자가 읽어본 외국 번역 도서는 번역자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차이와 그 나라의 문화차이 때문인지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 중간중간 집중력이 흐려진 경우가 많다.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쉽게 독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예를 든 유명인들이 자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다른나라의 독자들은 알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이 책도 위와 같은 문제점을 발견했고 이 점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저자 혹은 번역자가 고민해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두 번째 가능성은 절정의 행복을 찾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쓴 나머지 행복은 긍정적인 감정의 강렬함보다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빈도에 따라서 좌우된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세 번째 가능성은 행복을 사냥하러 나설 때 목적을 희생하면서까지 즐거움을 지나치게 많이 강조하기 때문이다. 행복보다 의미가 더 건강하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데이터, 그리고 일 속에서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이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에 비해서 더 많이 성공한다는 점 그리고 자기 일을 그만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데이터와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된다.
네 번째 가능성은 개개인의 상태로서의 행복이라는 서구인의 개념으로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낄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단성을 강조하는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이런 패턴이 역전되어 행복 추구는 한층 높은 수준의 복지를 뜻한다. 개개인의 독립적인 활동보다는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이다.
행복은 흔히 자기가 있는 장소보다도 자기가 하는 일에 더 많이 좌우된다. 우리에게 의미와 소속감을 가져다주는 것은 우리 주변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 책 싱크 어게인은 네이버 기준 경제/경영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지만 필자가 읽고 느낀 바로는 자기계발 카테고리에 분류되는게 더 적절하지 않나 판단된다. 돈에 관련된 내용은 거의 없고 보다 스스로 행복하고 자기를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다시 생각하기 등을 소개한 이유가 필자를 그렇게 생각하게 하였다. 또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시 생각하기, 실수하며 배우기, 상대방의 말 경청하기 등 개인이 조금 더 낳은 사람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방법이기 때문에 국적이 다른 저자와 필자의 생각이 같다고 판단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대부분 필자가 읽어본 외국 번역 도서는 번역자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차이와 그 나라의 문화차이 때문인지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 중간중간 집중력이 흐려진 경우가 많다.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쉽게 독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예를 든 유명인들이 자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다른나라의 독자들은 알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이 책도 위와 같은 문제점을 발견했고 이 점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저자 혹은 번역자가 고민해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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