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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호불호가 존재하듯이 시집이 나오고 나서 작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논쟁이 자연스레 생겼다. 쟁점은 다음과 같다.
SNS 시 장르 개척자 VS 시 장르 파괴자
하상욱 작가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런 비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하상욱, 그게 시냐?”
이러한 질문에 그는 이리 대답했다.
“네! 하지만 좋은 시는 아닐 수도 있겠죠.”
이 시집을 접하기 전까지는 내가 읽은 시들은 대부분 심오했다. 그리고 대부분 대표작들이었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봤다. ‘굳이 시가 심오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말이다. 예술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시를 지을 수 있듯이 심오한 시만이 꼭 좋은 시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말대로 좋은 시는 될 수는 없지만 형태에 맞춰 썼으니 시라 할 수 있으니.
SNS 시 장르 개척자 VS 시 장르 파괴자
하상욱 작가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런 비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하상욱, 그게 시냐?”
이러한 질문에 그는 이리 대답했다.
“네! 하지만 좋은 시는 아닐 수도 있겠죠.”
이 시집을 접하기 전까지는 내가 읽은 시들은 대부분 심오했다. 그리고 대부분 대표작들이었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봤다. ‘굳이 시가 심오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말이다. 예술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시를 지을 수 있듯이 심오한 시만이 꼭 좋은 시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말대로 좋은 시는 될 수는 없지만 형태에 맞춰 썼으니 시라 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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