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이 이룩한 성과와 의의

소개글

생명과학이 이룩한 성과와 의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생명과학의 발달사 및 현주소
2) 미래의 생명과학 기술
3) 부작용 및 미래환경

3. 결론

본문내용

어나는 상업적인 실험에 인간 복제에 생명공학 기술이 쓰여 인간의 난자를 동물에 수정시키거나 동물의 난자에 인간의 정자를 수정시키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래의 생명공학 시대에는 인간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존재로 변하기 때문에 인간의 자율적인 주체성이 파괴될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할 것이다.
3. 결론
인간의 호기심은 인류의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해왔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20세기는 컴퓨터로 시작해서 컴퓨터로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21세기는 컴퓨터에서 생명공학 기술로 무대를 옮겨 매우 다양한 지식과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은 피할 필요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질병으로부터 인류 자신을 스스로 지켜내고 떠돌아다니며 수렵하던 삶에서 풍족한 삶을 그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발전에 있어 인류가 평화롭게만 지내지 못한 건 생명공학 기술을 떠난 인류의 자체만으로도 알 수 있다.
인간의 호기심이 개인의 욕심으로 변질한 순간 우리는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인 상처를 스스로 입힐 수 있다. 빠르게 진화하고 빠르게 발전해야만 인류가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로부터 발전하는 우리의 속도는 인류 자신이 제어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생각해봐야 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예전의 선조들의 시대보다 평균 수명이 많이 늘어난 시대에 살고 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에 살고 있으며 예전의 60대와 지금의 60대는 차이가 있다. 생명과학의 지속적인 발달은 인간의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며, 더 오래 살고 더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줬다. 인간의 수명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이 불멸의 존재가 아닌 이상 인류의 삶에 대한 집착은 더욱더 강해질 것이며, 생명과학은 더욱더 발전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라앉은 줄 알았던 감염률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생명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단순히 바이러스를 두려워하고 그냥 죽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는 PCR, Antibody, Antigen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되어 길게는 6시간, 짧게는 10분에서 15분 만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내년이면 치료제 및 백신도 개발되어 코로나바이러스도 결국은 감기나 독감처럼 일반적인 질병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생명과학은 수학, 물리학, 화학 등과는 다르게 인간의 편의를 위한 연구가 아닌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과학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생명과학은 지속해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다만, 윤리적인 부분에 대한 논란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인류가 더욱 현명하게 윤리적인 부분과 과학 발달적인 부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오래 살고, 더 질 높은 삶은 살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문헌]
1. 캠벨 생명과학 / Campbell저, 전상학 역 / 바이오사이언스 출판 / 2019
2. 생명공학 기술과 바이오 산업 / 김승욱 저 / 고려대학교 출판문화원 / 2016
3. 식탁 위의 생명공학 / 농업생물공학 바로알기협의회 저 / 푸른길 / 2009
[참고기사]
1. ‘2020 과학’의 길을 묻다 과학자 61인의 예측
http://scienceon.hani.co.kr/?mid=media&act=dispMediaListArticles&tag=2020%ED%8A%B9%EC%A7%91&document_srl=27063
[참고사이트]
1. (사)한국농식물생명과학협회 / www.kaafls.org
2. 한국바이오협회 / www.koreabio.org3.

키워드

생명과학,   성과,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