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1학년 공통] 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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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1학년 공통] 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1) 메터니즘 1단계 은혜 Grace - 애착경험 혹은 조건 없는 사랑
2) 메커니즘 2단계 기쁨 Joy - 누군가 나를 향해 미소지어 줄 때
3) 메커니즘 3단계 평강 Peace -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때

2.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
1) 공감
2) 대인관계
3) 심리적 독립
4) 사랑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많은 신경세포들과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조직들이 활발하게 작용함으로써 발생한다. 신경세포들과 육체의 조직들을 분리시키는 일이 발생하면 정신에 심각한 장애가 따른다.
정신은 보통 삶의 비물질적인 원리, 사고 능력으로 여겨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신을 최고로 완벽한 상태에 도달한 영혼이라고 정의한다. 기원전 300년 무렵 스토아 철학자들은 정신(spiritus)이라는 말이 어원상 숨결이나 바람을 뜻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정신을 생기(生氣)를 가진 기본 물질, 세계영혼(Weltseele)으로 규정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마찬가지로 토마스 아퀴나스도 정신을 비물질적인 인식 능력으로 보고, 그 안에 영혼의 최고 능력이 잠재해 있다고 생각했다.
몸과 영혼은 구체적인 인간의 국면이다. 이 구체적인 인간은 살아 활동하며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자기의 길을 선택한다. 바로 이것을 우리는 ‘정신’이라 일컫는다. 정신은 몸, 영혼 위에 얹혀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층이 아니라 전혀 다른 관점에서의 인간이다. 문화를 창조하고 다른 사람들과 사회를 이루어 윤리적인 관계를 가지며, 나아가서는 초월적인 존재를 체험하면서 자기를 인식하고 자기를 완성하고 자기의 위치를 발견하며, 태도를 설정하고 가치 판단을 내리는 주체로 보았을 때의 인간이다. 정신은 우리가 그것을 출발점으로 삼아 세계를 경험하는 중심점이다. 마치 눈과 대상간의 거리를 재기 위해 그 한쪽 끝을 형성하는 자기의 눈 밖으로 나갈 수 없듯이, 정신도 대상으로 삼아 관찰할 수 없는 그런 중심점이다.
정신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능력이고 한계가 없다. 감각 작용은 항상 몸과 직결되어 있고 일정한 감각 기관에 종속되어 있다. 그러나 정신은 몸에 거의 얽매이지 않고 어떤 특정한 감각 기관의 구속을 받지 않는다. 정신은 모든 것을 포착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정신을 엄밀하게 규정하거나 일정한 위치를 설정할 수가 없다. 정신은 실로 인간이 한계를 그을 수 있는 영역 밖에 놓여 있다. 인간의 영역 안에 속하는 것은 몸과 영혼의 관계이고 정신은 신성한 힘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생각했다. 그에게 있어서 정신은 인간을 진정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영혼의 생활에 연합한 숭고한 힘이다.
몸과 영혼의 문제에 대해서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이 갖는 의의는 대단히 크다. 영혼을 몸을 통해서 해석하고, 몸을 영혼을 통해 해석하는 그의 방법은 숱한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그는 정신을 구체적인 인간 생활에 관계시키면서 동시에 정신적인 것의 본질을 몸과 영혼으로 존재하는 구체적인 개인의 영역 밖에 두었기 때문에, 그의 사상 체계 가운데 팽팽한 긴장을 조성해 놓았다. 토마스 데 아퀴노에 의하면 정신은 인간에게 개인성과 독립적인 인격을 부여하는 영혼의 한 형태로서 개인적으로 계속 존재한다. 인간은 동물보다 고차원의 세계에 속한다. 그 이유는 인간은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정신이고, 이 정신은 곧 불멸하는 영혼이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15점),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15점)를 서술해 보았다. 자신이 자신을 자신의 부분으로 포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자기의식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정신의 본질은 자기의식에 기초하고 있다. 의식 자체는 물질이 아니지만 일정한 물질적 기초 위에서 성립한다. 자유의지는 정신이 출현하는 데에 필수적 조건이다. 의식은 자아와 타자를 구분하는 것이고 그것의 최고 형태가 자기의식이다. 정신은 이러한 무제약적인 자기중심적 관점(즉 자유 의지)에서 가능한 것이고 비로소 세계는 인식 가능한 객관적 대상이 된다. 정신은 모든 것을 대상화하여 파악하고 자신도 하나의 대상으로서 파악한다. 정신은 개방성과 유동성으로 그 자신을 대상과 분리시킬 수 있고, 여기서 자신과 대상을 자신 속에 포섭함으로써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가 된다.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하혜숙(2020). 상담자가 건네는 말. 에피스테메.
권석만,「젊은이를 위한 인간관계 심리학」서울 ; 학지사, 2004.
박성희(2009). 공감, 공감적 이해. 서울: 원미사.
안범희,「대인관계론」 서울 : 태영출판사, 2010.
박민(2012).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 재활심리연구.
강수진, 최영희, “성인애착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 정서조절양식과 사회불안을 매개변인으로”, 한국인간발달학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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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9.07
  • 저작시기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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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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