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사랑사회 D형][출처표기] 가족 또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젠더 폭력이 발생하는 구조를 설명하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이 쉽지 않은 데다가 심지어 이차가해(혹은 이차피해) 등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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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 성사랑사회 D형][출처표기] 가족 또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젠더 폭력이 발생하는 구조를 설명하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이 쉽지 않은 데다가 심지어 이차가해(혹은 이차피해) 등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젠더 폭력의 개요
  2. 가족 또는 직장, 학교에서 젠더 폭력이 발생하는 구조
    1) 성폭력과 성희롱
    2) 데이트 폭력
    3) 가정폭력
  3. 젠더 폭력의 해결이 어려운 이유와 이차가해 등이 발생하는 이유와 사례
    1) 성폭력과 성희롱
    2) 데이트 폭력
    3) 가정폭력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여겨진다. 이에 여성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폭력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다시 폭력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이차적인 피해를 경험하기도 한다.
3) 가정폭력
통계청(2020)의 전국 가정폭력실태조사 결과 부부폭력 피해 아내의 경찰 신고율은 2.1%로 2016년 대비 9.7% 감소하였다고 한다. 경찰뿐만 아니라 다른 공식적인 지원체계인 여성 긴급전화(1336), 쉼터와 가정폭력상담소의 이용 또한 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폭력이 발생할 때 경찰 신고 의사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가족이므로\', \'남의 일이므로\'라는 답변이 55% 이상에 달했다. 이처럼 가정폭력이 발생하더라도 여전히 사적인 문제로 인식함과 동시에 지극히 가정폭력 상황에 대해 소극적인 대응으로만 일관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는 피해자 또한 마찬가지인데, 가정폭력을 경험한 66.4%의 여성이 폭력 현장에 \'그냥 있었다\'고 답했으며, 그 순간만 넘기면 괜찮고 가족이기 때문에 소극적인 대응을 했다는 대답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가정폭력 발생 시 폭력에 대한 제도적인 개입을 어렵게 하여 피해자를 위험한 상황에서 구출하지 못하게 한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들 사이의 일정한 패턴이나 주기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동기가 되어, 가정폭력이 근절되지 않거나 쉽게 해결되지 않게 만든다.
2차 피해와 관련해서는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초기의 가정폭력 행위에 대한 소극적 대응에 그치는 경우 피해자의 범죄 취약성이 확인되고 이러한 경험은 더 심각하거나 고질적인 폭력의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 된다. 이것은 피해자 혹은 가정폭력 대상의 범죄의 취약적인 특성에서 기인하게 되는 것으로도 이해해 볼 수 있는데,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경우 가해자에 비해 뚜렷한 집단적 특성이 드러나지 않을뿐더러 피해자에게서 가정폭력의 원인을 찾으며 정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작아 반복적인 가정폭력의 피해가 발생되고, 가정에서 아이들이 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2차 피해도 지속되는 것이다.
Ⅲ. 결 론
본문에서 사례와 논의를 통해 살펴보았듯이 젠더 폭력은 직장, 가정, 학교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힘의 구조에 의한 것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중심의 권력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사회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제도 아래 여성은 남성에게 종속되었고, 남성의 폭력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일반적이었으므로, 여성에 대한 폭력은 오랫동안 은폐되거나 문화적으로 암암리에 수용 또는 조장되어 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성에 대한 젠더 폭력은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했으며 개인의 ‘사생활’ 혹은 ‘사랑싸움’ 정도로 여겨졌다. 이렇듯 여성에 대한 젠더 폭력이 폭력으로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데에는 남성의 권력과 힘의 구조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더욱이 구조적인 차원에서 한국 사회 내에서 이런 여성의 낮은 지위는 여성의 목소리와 영향력이 온전히 행사되지 못하게 하기도 하였다. 특히 사회의 지도층에 가까워질수록 여성의 주변화와 배제화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여성의 입장과 경험이 올바르게 해석되거나 반영되지 못하게 하였다. 이러한 논리는 결국 남성이라는 가치가 더해지면 발언권이 더 중요하게 다뤄진다는 점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전유물과 결과들은 남성에게는 여성에 대한 다양한 젠더 폭력의 정당화에 사용되었으며, 여성에게는 남성의 폭력을 내면화시키는 장치로 활용되었다. 가해자, 피해자가 아닌 주변인들은 젠더 규범에 근거하여 여성에 대한 폭력의 원인을 여성에게 찾았으며, 오히려 남성에게는 비난 대신 관용과 이해심을 베풀게 된 것이다. 또한, 폭력에 대한 남성 중심적인 해석은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식 처벌로 이어지게 하여, 젠더 폭력에 대한 왜곡된 사회적 인식을 구축하게 하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젠더 폭력은 폭력을 행사한 가해자 개인이 아닌 폭력을 용인하고 2차 피해를 가중시키는 사회구조와 문화 그리고 개개인의 사고방식에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젠더 폭력에 대해 개인의 불우한 가정사에 의한 안타까운 사고나 정신병리학적인 문제가 아닌 젠더 권력의 관점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만 반복적인 젠더 폭력의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선미경(2020), 대학생의 가정폭력경험과 젠더감수성이 데이트폭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배재대학교 대학원.
2. 육성필ㆍ임영진ㆍ이지원(2019), 가정폭력, 성폭력의 이해와 개입(현장에서의 위기개입워크북), 박영스토리.
3. 루인ㆍ정희진 외 2명(2018),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교양인.
4. 김지연(2018), 젠더폭력과 가부장제 사회(데이트폭력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5. 성수진(2017), 정서적·물리적 가정폭력의 발생과 신고의사에 미치는 영향요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6. 백영경ㆍ김엘리ㆍ박진희 외 9명(2016), 성ㆍ사랑ㆍ사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교재).
7. 배수희(2015), \'데이트 성폭력\' 피해경험 인식과 구성과정,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8. 김선희(2009), 여성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기독교 상담(폴링의 이론을 중심으로), 계명대학교 대학원.
9. 송성희, 홍대 미대 성희롱 교수 의혹 \"해외 가는 이유는 성매매\" 학교 입장은?, 2021. 09. 08, 국제뉴스.
10. 홍수민, 성희롱 피해자 도움 요청 메일, 가해자와 공유한 공공기관장, 2021. 09. 08, 중앙일보.
11. 김소정, “데이트 폭력 넘어 명백한 살인” 숨진 딸 얼굴·이름 공개한 모친, 2021. 08. 27, 조선일보.
12. 홍진아, “육군 장교에게 데이트 폭력 당해…2차 가해 호소에도 도움 못받아”, 2021. 07. 12, BS 뉴스.
13. 한국성폭력상담소, ww.sisters.or.kr.
14. 여성가족부, www.mogef.go.kr.
15. 통계청, kosta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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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9.09
  • 저작시기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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