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특강 4학년 공통] 오늘날 우수기업의 공유가치가 인간존중, 혁신추구 고객만족 등 이해관계자중심이 되어야

소개글

[경영학특강 4학년 공통] 오늘날 우수기업의 공유가치가 인간존중, 혁신추구 고객만족 등 이해관계자중심이 되어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창출

2. 기업의 공유가치창출 활동

3. 오늘날 우수기업의 공유가치가 인간존중, 혁신추구 고객만족 등 이해관계자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유
1) 브랜드 인식과 소비자 참여
2) 사회적 가치 창출
3) 사회적인 문제의 해결
4) 브랜드 가치
5) 새로운 시장 개척
6) 가치사슬
7) 지역 클러스터 구축

4. 우수기업의 이해관계자중심 활동 사례
1) 사례1 - 지역 클러스터 구축
2) 사례2 - 브랜드 가치
3) 사례3 - 브랜드 인식과 소비자 참여
4) 사례4 – 가치사슬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 및 코트디부아르, 모잠비크에 현지 가공공장을 열고 작업자 교육을 통하여 가공 및 배송 비용을 25% 줄이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하여 올람은 지역 농부들과 호의적인 관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17,000명(95%가 여성)을 직접 고용하였으며,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에서는 같은 수의 사람들을 간접 고용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일부 기능을 집에 더 가깝게 옮기고, 주요 생산 위치를 줄여 기업이 가치 사슬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유도 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많은 기업들의 글로벌화은 인건비가 가장 낮은 위치로 제품생산 공장을 옮기고 비용에 가장 즉각적인 영향력이 미치도록 공급망을 디자인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가장 강력한 국제 경쟁자는 중요한 커뮤니티에 뿌리를 두고 있기도 한다. 이러한 새로운 위치적 사고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업은 공유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4) 사례4 - 가치사슬
파나소닉 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CSV는 가치제공을 통한 공존공영 모색방법”이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통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기업의 존재 목적 자체가 사회공헌이라고 하였다. 이익은 사회에 공헌한 만큼 돌려받는 대가이다. 그래서 파나소닉의 경영철학은 공존공영으로 함께 잘 살자는 것이다. 파나소닉은 공존공영이 CSV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협력업체의 원재료를 무조건 비싸게 구입할 수는 없지만, 협력업체가 제품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거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들에게 이익이 늘어날 것이다. 협력업체의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도 연구개발을 열심히 해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면 결과적으로 서로에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향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공유가치창출이라는 건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면서 이익도 창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CSV를 잘하면 즉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잘 찾아내고 좋은 해결책을 제공한다면 충분히 지속가능해질 거라는 것이다.
5. 나의 의견
최근 세계경제는 기술의 발달과 외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차원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적 우위를 점하려는 주요한 원천이 되고 있다. 하지만 CSR은 기업의 일방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고객과 소비자에게 얼마나 효과적일지에 대한 의문이 남게 되며, 기업 입장에서도 비용만 지출하는 한계점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이 기부활동만 하고 만다는 비난이 나오면서 공유가치창출(CS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SV 활동은 기업의 이윤추구를 하는 전략이나 활동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두어 공유된 공통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개념으로 CSR 보다는 발전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운영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CSR 활동은 영리적인 활동과 비영리적인 활동이 혼재되어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고 기업의 일방적인 활동에 그치고 있다. 기업들은 본연의 목적인 이윤창출 활동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사회적 이득을 생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것이 기업이 사회주체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는 입장이었다.
공유가치창출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갖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업의 내부 구성원과의 인식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의 한 호텔은 2020년부터 CSV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확장하여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토대로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기업이 이러한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의사소통은 모든 조직들의 성과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도구로서 조직 내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시켜 조직의 발전과 시스템 유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오늘날 우수기업의 공유가치가 인간존중, 혁신추구 고객만족 등 이해관계자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논해 보았다. 세계화에 따라 기업의 모든 활동에 대한 책임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 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세계화에 따른 빈곤문제 해결 등 다양한 국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환경·경제·사회 등의 여러 복합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 들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기업의 재정적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로 이루어졌는데 새로운 이윤 창출을 위한 투자가 아닌 사회적 비용으로 인식됨에 따라 기업의 경제적 수익성이 악화될 경우 사회에 대한 지원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한계성으로 소비자들의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점점 커지게 되었으며, 기업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식으로의 경영혁신이 필요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4차산업혁명과 공유가치창출경영(백삼균, 2020, 에피스테메)
김주환 (2012). 신자유주의 사회적 책임화의 계보학. 경제와 사회.
권주형(2020). 사회혁신기업의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조직정체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상업교육연구」.
김서경·윤유식·김미성·김유정(2018). MICE 공유가치창출(CSV)인식이 브랜드자산 및 브랜드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관광경영연구」.
권은정안원현김치용 (2013). 공유가치 창출 (CSV) 을 통한 기업의 문화예술지원과 수용자들의 반응에 대한 연구. 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김세중박의범 (2012). 한국기업 CSR 활동의 공유가치창출에 관한 실증연구. 로고스경영연구.

키워드

우수기업,   공유가치,   이해관계자중심,   인간존중,   혁신추구,   고객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