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학기 인간과과학 중간시험과제물 공통4(스페인 독감과 현재의 covid-19)

목차

20세기 초에 전세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과 현재의 covid-19 대유행의 차이를 확산과 사망자수에 초점을 맞추어서 조사하고, 차이의 이유를 과학기술 발달이라는 측면에서 찾아보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스페인 독감
2. 코로나19의 확산
3. 과학기술 발달 측면에서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19의 확산 차이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20세기 초에 전세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hwp
2.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감염병 차이.hwp
3. 현재의 covid-19 대유행.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전염병이 특정 지역과 대륙에 퍼지는 것을 ‘국지적 전염병(epidemic)’이라고 하고, 지구적으로 확산되는 상태를 ‘세계적 전염병(pandemic)’이라 부른다.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 사람의 호흡기를 감염시켜 발병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은 지금도 여전히 만병의 으뜸이라 여겨질 만큼 많은 사망자를 낳는다.
판데믹 모델은 1918년 세계를 강타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스페인 독감(1918년-1920년)’이다. 몇몇 도시에선 일주일에 1만명 이상이 죽고,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의 약 5%가 사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명에서 1억명이 죽었다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군인과 민간인 피해보다 최대 3배 정도로 추정된다.
2021년 현재, 코로나19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48.1만명의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하루 동안 7천여 명이 이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누적 사망자는 총 459만 명에 확진자는 2억 2219만명에 육박한다. 국내는 국내 사망자는 누적 233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8%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계 현황에 따르면 총 26만 3,37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우리 사회에 ‘거리 두기’라는 단어가 이제는 생소하게 들리지 않는다. 중국에서 발원한 우환 폐렴인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도 미지수이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도 미지수다.
우리가 얼마만큼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의 거리두기, 그리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가느냐에 따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다. 필자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감염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학교교육 현장, 택배회사, 종교시설, 유흥업소 등에서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레포트는 20세기 초에 전세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과 현재의 covid-19 대유행의 차이를 확산과 사망자수에 초점을 맞추어서 조사하고, 차이의 이유를 과학기술 발달이라는 측면에서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스페인 독감

스페인 독감은 페스트만큼이나 인류에게 치명적인 재앙으로 여겨진다. 스페인 독감은 1918년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스페인이 이 독감에 대한 보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스페인 독감으로 불리게 되었다. 독감은 기원전 4세기와 기원후 18세기에도 유행한 것으로 보이나 20세기의 독감은 이전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스페인 독감은 제1차 세계대전 중 병력 이동과정에서 기차와 수송선을 통해 급속하게 퍼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다. 독감에 걸리면 처음에는 감기 같은 증상을 보이다가 폐렴 증세로 이어지고 얼굴이 시퍼렇게 변하는 청색증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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