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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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과제명>

1.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 – 6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총 15문항, 문항당 1점)
(1) 유라시아 대륙에서 유럽을 아시아와 구분하는 지리적 경계가 되는 산맥은 ( )이다.
(2) 1985년 룩셈부르크에서 체결된 조약으로, 가입국 간 무비자 통행을 규정한 국경 개방 조약의 이름은 ( )이다.
(3) 유럽의 정치·경제의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연합기구로 현재 27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기구의 이름은 ( )이다.
(4)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뜻하는 용어로 영국을 뜻하는 단어 ‘브리튼(Britain)’과 탈퇴를 뜻하는 ‘엑시트(exit)’를 합성해 만든 이 용어는 ( )이다.
(5) 유럽이 공유하는 문화의 기반에는 기독교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의 가장 큰 가족 명절은 ( )과 성탄절이다.
(6) 이탈리아의 ( ) 축제는 기독교 신앙이 민속 신앙과 결합하여 어떻게 새로운 기독교 문화가 만들어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로, 유럽의 다원적 문화를 보여준다.
(7) 유럽의 국가 대항 토너먼트 대회인 유로(EURO) 우승국에 주어지는 혜택 중 하나로, 차기 월드컵 개최지에서 치러지는 일종의 ‘리허설’에 해당하는 축구대회의 이름은 ( )이다.
(8) 유럽 프로 축구 리그의 한 시즌이 운영되는 방식으로, 초가을에 리그를 시작하여 이듬해 늦봄에 종료하는 방식을 일컫는 말은 ( )이다.
(9)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래 의미는 “귀족은 ( )를 갖는다”는 뜻이다.
(10) 중세 시대 영국과 프랑스 간의 백년전쟁 당시 다른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고자 나선 귀족들의 일화를 기리기 위해 로댕이 조각한 작품의 제목은 ( )이다.
(11) 독일에서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나타난 문예사조로, 이성과 합리성을 중시한 계몽주의와는 달리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신비스러운 것, 환상적인 것, 감성적인 것도 중시했던 사조의 이름은 ( )이다.
(12)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며 현대적 의미의 아동문학이 탄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작가는 ( )이다.
(13) 20세기 초 우리나라에 유입될 때 일본의 번역어 ‘동화’로 번역된 독일어의 원래 명칭은 ( )이다.
(14) 2015년부터 노르웨이에서 방영되었던 하이틴 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럽 각국에서 리메이크된 작품의 제목은 ( )이다.
(15) 유럽 내 국가 간 교육을 통한 협력과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2014년 명칭 변경을 통해 평생 학습의 성격을 띠게 된 프로그램의 이름은 ( )이다.
2. 다음의 신문 기사 원문을 읽고, (1) 교재 1강의 내용을 참고하여 기사 제목의 오류를 설명하고 (2) 기사 본문 내용을 참고하여 영국인들이 샌드위치를 압수당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5점)
(기사원문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968768 )

본문내용

선박 프린세스 마리아스트리드 호(Princesse Marie-Astrid) 선상에서 조인하면서 발효되었는데 조약의 목표는 솅겐 국가(Schengenland)란 이름으로 알려진 솅겐 영역 안에서 국경 검문소, 국경 검사소를 폐지하는 것이다. 한편 EU 가입국 중에 영국, 아일랜드는 솅겐 협정에는 서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영국은 국경 검사소를 계속 유지할 것을 희망했다. 영국은 가입하지 않았으나 그간 EU 회원국으로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 출입이 자유로운 편이었다. 한편으로는 영국 및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EU비가입국의 국민이 EU 안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영국 및 아일랜드와 솅겐의 비자를 따로 취득하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만약 영국과 아일랜드가 조약에 서명한다면 커다란 편익을 받게 될 것이었다. 곧 영국과 아일랜드는 2000년 5월 29일 솅겐 정보 시스템(SIS)의 공용을 개시하였다.
그런데 2019년 영국은 브렉시트를 선택하면서 다시 유럽 대륙에서 고립된 섬나라로 남게 되었다. 영국이 여러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브렉시트를 선택한 배경에는 경제사회적인 면 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배경도 한 몫 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영국은 역사적으로 유럽의 변경으로 취급받았다. 섬나라로 로마가 브리타니카를 정복하기 전까지 로마의 문명권 밖에서 야만인 취급을 받기도 했고 중세-근대까지 은근히 미개발 국가로 유럽 본토로부터 무시당했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누적된 유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영국 사람의 의식에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브렉시트 전에도 영국은 EU 회원국이면서도 주변국 같은 모습을 보여 왔다. 대표적인 건 유로화 채택 거부다. 영국은 EU 국가였지만, 유로존 밖에 있어 유로화가 아닌 파운드화를 고수했고, EU 내 무비자 여행 관리 체계인 솅겐 지역에서도 제외됐다. 비록 브렉시트를 단행했지만 영국의 앞날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북아일랜드 문제를 비롯해서 브렉시트를 반대한 스코틀랜드와의 분열이 가속화될 수도 있고 기존 유럽연합 국가들로부터도 은근한 견제와 무시를 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해당 사례처럼 샌드위치라는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도 유럽 다른 나라들로부터 제재를 당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다. 그들에게 영국과 영국인들은 자신들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영국은 역내 유럽 국가들의 자유로운 왕래를 규정한 셍겐 협정에도 소극적이었고 영국 영내로의 동물 반입에 엄격하고 유럽 연합 내에서도 다소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물론 난민과 경제적인 문제로 한몫했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처럼 섬나라로서 뿌리 깊은 유럽과의 예외적인 정서가 브렉시트의 출발점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이슈로 보는 오늘날의 유럽, 심지영, 이남형, 이용철, 장일, 정세윤, 차지연, 최문선 지음, 2021년,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햄 들었나? 샌드위치 압수\" 유럽 간 영국인들 \'브렉시트 현타\'>, 중앙일보, 2021년 1월 12일, https://news.joins.com/article/23968768
  • 가격5,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1.09.16
  • 저작시기202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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