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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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과학,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코로나19에 대한 이해

본론

1,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 및 개요
2, 백신 종류 및 특징, 부작용
1) 화이자 백신
2) 아스트라제네카
3) 모더나
4) 얀센
5) 기타 백신

결론

참고문헌




서론: 코로나19에 대한 이해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3월 11일 팬데믹(Pandemic)으로 선포하였다(WHO, 2020). 이로 인하여 각 국 정부는 국가 간의 이동을 제한하고 델타변이가 보편적으로 확산된 2021년 9월, 이 시점에도

본문내용

있다. 2~8도 냉장상태에서 3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다만 얀센의 경우 RNA 백신인 모더나나 화이자로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얀센으로 1회 접종한 미국인 중에서 얀센이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약하다는 지적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고도 한다. 이처럼 얀센은 보관 및 운반이 용이하고 1회 접종으로 접종이 끝나며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에 비해 예방율이 다소 낮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얀센 역시 부작용은 대개 백신 접종 후 1-2일 이내에 발생하는데 몸 전체에 걸쳐 피로감,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젊은 여성이 증상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그 원인은 알 수 없다. 또한 얀센 역시 화이자나 모더나처럼 접종 시 팔 부위 통증과 두통 근육통 무력감 등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상적인 면역반응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50세 미만의 여성은 드물긴 하지만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미국 CDC에서 발표하기도 하였다. 상대적으로 열에 안정적인 특징이 있으나, 살아있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하므로 생백신에 준하는 즉 섭씨 4도 이하의 콜드체인이 필요하며, 얀센社의 에볼라 백신이 바이러스벡터 백신에 해당된다.
출처 : 헬스컨슈머(http://www.healthumer.com)
5) 기타 백신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백신들은 주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계열 백신으로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되면서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역시 초기 개발에 성공한 덕분에 미국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시노백, 시노팜, 스푸트니크 백신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주로 자국과 저개발국가, 개발도상국가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정확한 통계는 아직 나와 있지 않으나 사용 인구 비율로는 서방국가의 백신들보다 더 많은 양이 사용되었다. 이들 백신 역시 효과 면에서 mRNA 계열 백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WHO로부터 인정받으면서 그 활용도를 넓히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이를 통해 아시아, 중남미, 동남아 등 국가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
표 1, 백신 비교 분석
구분
백신종류(플랫폼)
접종횟수
접종간격
특징
아스트라제네카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
2회
8~12주
섭씨 4도 이하의 콜드체인, 저렴한 가격과 보관 용이
얀센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
1회
.
섭씨 4도 이하의 콜드체인, 1회 접종
화이자
핵산백신(mRNA)
2회
21일(최근 한국에서 6주로 조정
영하 70도 보관, 고가이나 효과성 입증
모더나
핵산백신(mRNA)
2회
4주(최근 한국에서 6주로 조정
영하 20도 보관, 고가이나 효과성 입증
종합하면 백신의 공통적인 부작용은 초기 아나필락시스와 접종 부위에 통증이나 붓기가 공통적이며 주로 두통, 몸살, 무기력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이러한 통증이 심하고 노인이나 나이가 있는 세대에서는 상대적으로 통증이 덜 하다고 한다. 대개 2~3일이면 해소되는 것이 특징이며 mRNA계열인 화이자 모더나의 심근염도 부작용으로 거론된다.
결론
지금까지 개발된 백신들은 주로 미국과 중국, 유럽, 러시아 등 기초과학이 우수한 나라들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나름의 장점들을 내세워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의 자체 백신 개발 지연인데 SK생명과학 등에서 2, 3상 임상을 진행 중에 있어서 빠르면 올 겨울 늦어도 내년 여름에는 시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개발 양상이 중요한 이유는 코로나19가 지금 백신 접종을 통해 일시적으로 가라앉는다고 가정하더라도 또 다른 변이를 통해 다시 확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추후 백신 접종이나 개발에 있어 중요한 첫걸음을 딛게 된다는 점에서 시도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고 만일 효과적인 백신 개발이 성공한다면 백신 주권 확보 및 협상력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보이며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또한 서둘러서 값비싼 외국 치료제 대신 국산 치료제가 개발, 보급되기를 기대하면서 끝맺고자 한다.
참고문헌
인간과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의학신문(http://www.bosa.co.kr)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1.09.16
  • 저작시기202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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