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영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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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영양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고혈압의 정의
2, 고혈압의 진단기준
3,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질병
4, 제8기 1차년도(2019) 조사 참고, 만 30세 이상에서의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을 성별로 나누어 제시
5, 고혈압의 영양관리방법

결론

참고문헌




서론

건강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이뤄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은 고금의 진리다. 하지만 최근 생활이 윤택해지고 신체활동이 감소하면서 비만,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대사성 질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 살이 찌는 것이 아니

본문내용

다는 연구와 약간 과체중군에서 가장 좋았다는 전향적인 연구도 있고, 또 우리나라 사람에게서 25kg/m2 전후의 체중이 저체중 및 과체중에 비해 가장 사망률이 낮으므로 BMI 25kg/m2정도를 권한다.
2) 절주
남성은 하루 2잔, 여성은 하루 1잔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고혈압의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한다(Appel LJ et al., 2006). 미국의 식이지침 (the U.S, Dietary Guidelines)과 JNC7에서도 알코올 섭취량을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여성은 하루 1잔 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며, 한 잔은 맥주 12온스, 와인 5온스, 80도 주정은 1.5온스로 정의 된다. 고혈압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 되도록 음주 기회를 줄이고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 금연
금연은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흡연 중에는 담배 중에 함유된 니코틴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 진료실혈압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지만, 흡연이 24시간 활동혈압에서 낮 시간의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Mann SJ, 1991). 흡연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심혈관 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Doll R, 1994), 고혈압 환자가 아무리 혈압을 잘 조절한다 하더라도 흡연을 지속한다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없다.
4) 나트륨 조절
혈압조절에 미치는 나트륨의 효과가 명확하다 (Cook NR, 2008;Van Horn et al.,2008; Titze J et al., 2009; Park S et al., 2011). INTERSALT와 같은 대규모 연구에서도 소변의 나트륨 배설은 수축기 혈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나트륨을 10.5g/day 섭취하는 사람이 섭취를 1/2로 감소시키면 수축기 혈압이 평균 4~6mmHg 감소한다 (He FJ et al., 2003; Graudal NA et al., 2012). 나트륨의 섭취 변화는 고혈압 발병을 17%정도 낮출 수 있다고 제안되고 있으며(Beevers DG, 2002), 나트륨 섭취 제한을 통한 혈압 조절은 심혈관 질환, 신장질환, 뇌졸중의 발병도 감소시킬 수 있다.
5) 칼륨, 칼슘, 마그네슘 섭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섭취는 혈압감소와 양의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DASH 연구의 결과에 의해 고혈압의 영양치료에 한 부분으로 여겨진다 (Patel TV et al.,2008;Khan NA et al., 2005; Appel LJ et al., 2005). 칼륨과 혈압의 양의 상관관계가 가장 크다 (Geleijnse JM, 2003). DASH 연구에서는 채소와 과일로 인한 칼륨을 하루 4~6g 제공하여 혈압 감소 효과를 보았다.
결론
사람은 돈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건강을 잃으면 살기 어렵다. 주변에 수중에 돈이 없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더라도 행복한 사람들을 보면 이들은 대부분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아프지 않고 꾸준히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본 과제에서는 고혈압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들을 알아보고 이미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우리사회 건강문제, 그 중에서도 고혈압과 관련 대사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고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영양섭취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누구에게나 당연하게 여겨지고 수긍할만한 이러한 건강습관들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꼭 바빠서 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자리를 빌어 한 번이라도 내 스스로의 건강을 살피고 가족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하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임상영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2019 국민건강통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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