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 죽음의 수용소에서 내용요약과 메세지와 교훈 및 읽고나서 느낀점

소개글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 죽음의 수용소에서 내용요약과 메세지와 교훈 및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 내용요약

2. 저자가 전하려는 메세지와 교훈

3.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빼앗을 수 없고 그 자유를 잃게 되면 물리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홀로코스트 경험 같은 끔찍한 시련도 자신의 도덕적 가치를 실현할 중요한 가치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니체의 말을 인용하여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 매일의 경제적 어려움과 인간적 소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내용이다.
3.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가장 먼저 이 책은‘수용소에서의 체험담’을 담은 책임에도 감정적이기보다 이성적인 분위기라는 느낌을 받았다. 작가가 정신과 의사인 것과 더불어 상황을 분석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그의 성격이 문체에 잘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물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았던 그의 성격이 수용소에서의 삶을 버티도록 도와주었음을 느꼈다. 수용소라는 극한 상황에서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노력했기에 모든 게 부질없고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힘든 상황에서도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빅터 프랭클은 인간은 주어진 상황 속에서 어떤 판단을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유가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수용소에서 자살을 할지 말지 최소한의 선택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들은 살아나갈 확률이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자살을 선택하지 않는다.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한다는 말이다. 인간이 절망 속에서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 어떤 심리상태에 다다르는지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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