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행동특성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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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행동특성과 치료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정의

2.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발생원인

3.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발현율

4. ADHD 증상

5. ADHD아동의 행동특성
(1) 영아기 특성
(2) 유아기 특성
(3) 학령기 특성
(4) 청소년기 특성

6. ADHD 진단기준

7. ADHD 치료법
(1) 약물치료
(2) 행동수정 및 인지행동 치료

본문내용

네프린의 작용을 흉내낸다. 각성제는 ADHD 뿐 아니라 정상아동과 성인들에게도 주의를 집중하도록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효과가 노의 어떤 영역에서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더 규명이 되어야겠지만 중뇌나 전두피질이 관련될 가능성이 크다.
각성제는 ADHD에 흔히 동반되는 공격적, 불복종적, 반항적 행동들도 감소시킨다. 여러 상황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평가한 엄청난 양의 자료가 약물의 효과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약물치료는 아동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킴으로써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각성제 복용이 가져다 주는 좋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의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약물치료를 하는 20%~30%의 아동은 효과를 보지 못하며, 생물학적인 부작용의 가능성을 포함하기도 한다.
(2) 행동수정 및 인지행동 치료
1) 나쁜행동 감소시키는 방법
- 소거
주의가 산만하고 과잉행동을 보일 때 그러한 행동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주위의 여러 자극에 분주히 반응을 보이며 여러 친구들에게 떠벌리기를 좋아하지만 도가 지나칠 때는 주위에서 관심을 보이지 않아 그러한 행동들을 무의미하게 만든다. 주위의 관심이 사라지면 사람의 행동은 자연히 도태된다는 강화의 역원리를 이다.
학생의 과잉행동에 대해 꾸중하고 설득하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강화가 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숙제를 하지 않았으면 그 결과로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도록 놔두고, 딴청을 피우느라 지나치게 긴 시간 식사를 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음식을 치우는 식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자연적인 \"결과를 알도록\" 가르칠 수도 있을 것이다. 제 때 해야 할 일을 마치지 못하면 TV시청시간, 노는 시간이 줄어들고 그 시간에 마치지 못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이런 과정은 책임감을 심어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벌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부작용도 많다. 특히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학생에게는 모델링이 될 수 있으며 보복의 의미를 학습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체벌이나 야단, 금지 등은 될 수 있는 대로 줄이되 Time-out의 방법 정도는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더 강한 강화를 받는 장소나 상황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경우 덜 강화를 받는 상황으로 옮기는 것을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형제와
싸움을 했을 경우 각각의 방으로 돌려보낸다거나, 친구에게 폭력을 쓴 경우 즐기고 있는 상황으로부터 아동을 격리시켜 구석에 가서 뒤돌아 서있게 하는 것이다.
- 포만
소거와 반대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소거는 문제행동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반면 포만을 철저하게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행동을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절대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고 강제적으로 계속 돌아다니게 만든다거나 아니면 아예 운동장을 달리게 해버린다. 그렇게 한다면 나중에는 지쳐서 스스로 자리에 앉고 싶어 할 것이다. 이렇게 문제 행동이 싫증날 정도로 많이 시키거나 강제로 시키면 문제행동을 감소시킬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보통 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 매력을 갖는 수가 많다. 하지만 자꾸 해라해라 한다면 괜히 싫어지기도 하는데 그러한 심리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것과 \'과잉정정\'과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2) 옳은행동의 증가를 위한 방법
- 자기조절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충분히 스스로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특히 ADHD이 치료목표라면 스스로의 자기조절이 아닐까? 자기 조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기 강화, 자기모니터하기, 자기 지시 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모니터링을 통해서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스스로의 문제를 인식해 나가며, 자기 강화를 통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 강화물과 교환할 수 있도록 점수를 스스로 매기게 하는 것이다. 점수가 높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사도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자기 지시 법은 스스로를 가르치는 말을 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일단 멈추고, 쳐다보고, 듣는다.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며 \"남들이 그만 두라고 해도 나는 하던 일을 계속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여 집중력을 기르도록 한다. 이렇게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나가려는 스스로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노력에 대해서도 교사는 강화를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조건 강화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그에 대해서 후속 강화물을 제공해주어 바람직한 행동이 더욱 잘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사전에 약속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만약에 네가 이 과제를 끝까지 집중해서 해결한다면 ~하겠다.\" 약속을 하게 되는 과제는 사려 깊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못하는 것이나 어려운 과제보다는 좋아하는 과제나 짧고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하고 점차적으로 덜 좋아하는 것, 점점 난이도가 있는 것을 하도록 계획을 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는 처음부터 교사의 지도에 거부반응을 갖는 것을 방지하고 학생 스스로가 성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위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수행이나 친구 관계에서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언급했었다. 성공적인 경험은 열등감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무언가 배워보겠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후속 강화물로는 소모할 수 있는 음식과 같은 것도 있겠고 사회적인 것인 칭찬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라면 수행평가 점수를 올려주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보통은 성적도 좋지 않고 친구관계도 좋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관심을 표하며 칭찬을 해주는 것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선택적인 주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오랜 동안 한 가지에 과제에 집중하거나 특정한 일에 몰입해 있는 것에 대해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끈기나 지속성에 대한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고 만일 한 가지 과제를 끝내지 않고 다른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 이런 행동을 무시하거나 약간은 제지할 필요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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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0.05
  • 저작시기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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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5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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