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초깔끔] 남한산성을 읽고(김훈 저, 부제, 문과 무, 이분법을 뛰어넘는 생명력이 필요하다)

소개글

[A+ 독후감, 초깔끔] 남한산성을 읽고(김훈 저, 부제, 문과 무, 이분법을 뛰어넘는 생명력이 필요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文)에 치우치다 - 임금과 사대부의 이야기
2. 무(武)만으로는 부족하다 - 군인의 이야기
3. 생명력으로 버티는 민초의 이야기
4. 고통받는 자들의 편에 서서
5. 문무를 겸비한 진정한 생명력을 갖추자

본문내용

성에 갇혀 있었던 이들 모두의 편인 것이다.
문무를 겸비한 진정한 생명력을 갖추자.
저자가 모두의 편인 것과는 달리, 현실은 문무를 겸비하지 못한 자의 편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군인인 나에게 다가오는 교훈이었다. 조국의 무(武)가 기울였을 때 그 국민들은 모두 고통받게 된다. 그렇다고 문(文)을 소홀히 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남한산성에서 어려울수록 근본으로 돌아가는 문의 가르침을, 항복을 하기 위해서도 치욕을 완화하며 고통을 덜하는 문의 필치를 볼 수 있다.
국가의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문무를 겸비해야만 겨울을 견디어 내는 대지인 \'서날쇠\'와 그 대지에 돋아나는 봄인 \'나루\'와 같은 민초들의 아픔을 덜 수 있다. 문무를 겸비한 군인이 되지 못한다면 남한산성에 갇힐 각오를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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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남한산성,   김훈,   군인,   역사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