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사상과 철학분석 및 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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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 사상과 철학분석 및 나의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맹자의 생애

2. 맹자 주요 사상연구

3. 맹자의 인의예지 (사단)
(1) 측은지심
(2) 수오지심
(3) 사양지심
(4) 시비지심

4. 맹자의 성선설

5. 맹자 교육철학

6. 맹자 정치철학

7. 맹자 사상과 철학에 대한 나의생각

본문내용

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孟子曰 梓匠輪輿 能與人規矩 不能使人巧 <盡心>
목수나 수레바퀴 만드는 사람은 남에게 그들의 규구를 주어 그 기본을 배우게 해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남의 기술이 좋아지게끔 해줄 수는 없다.
이상의 교육정책 이외에도 맹자는 부족함과 잘못이 있을 때에는 항시 스스로를 반성하여 자기반성의 계기로 삼도록 하는 교육방법을 말하기도 하였다.
孟子曰 敎 亦多術矣 予 不屑之敎誨也者 是亦敎誨之而已矣 <告子>
가르치는 데도 방법이 많다. 내가 탐탁찮게 여겨 가르쳐 주지 않는 것도, 그것 역시 가르치는 것이니라.
6. 맹자 정치철학
맹자는 仁義에 기반을 둔 王道를 주장하였다. 仁義는 도덕으로 인의가 정책으로 실천된 것을 王道라 하였다. 王道의 상반되는 것이 패도(覇道)로 맹자는 ‘힘으로 일을 하면서 仁을 표방하는 것은 패도요, 덕으로 다스리며 인을 행하는 것은 왕도’라 하였다. 맹자는 왕도만이 당시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왕도정치의 전제는 민본주의(民本主義)로 ‘천심(天心)은 곧 민심(民心)이다’라고 하여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만약 군주가 민심을 져버리면 이는 곧 천심을 배반한 것이요, 이것은 군주가 아니며 일개 필부(匹夫)에 지나지 않으므로 새로운 왕을 내세울 수 있다는 역성혁명(易姓革命)을 주장하였다. 맹자는 왕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백성들이 궁핍하면 본래의 性善을 잊고 惡을 행하게 됨으로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해줄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의 마련해 준 이후 도덕적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덕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孟子曰 : 以力假仁者, 必有大國, 以德行仁者王, 王不待大. 湯以七十里, 文王以百里.
, 若齊桓晉文是也. 以德行仁, 則自吾之得於心者推之, 無適而非仁也.
以力服人者, 非心服也, 力不贍也; 以德服人者, 中心悅而誠服也, 如七十子之服孔子也.
詩云 : 自西自東, 自南自北, 無思不服. 此之謂也.
무력(武力)으로 인정(仁政)을 대신하는 것은 패도(道)다. 패(覇)를 칭하려면 반드시 큰 나라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덕치(德治)로 인정(仁政)을 실시하는 것은 왕도(王道)다. 왕도(王道)를 펴는 데에 큰 나라여야 할 것은 없다. 탕(湯) 임금은 70리로 그것을 해냈고, 문왕(文王)은 백리(百里)로 그것을 해냈다. 무력(武力)으로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 속으로부터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힘이 모자라서 그러는 것이다. 덕치(德治)로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속으로부터 기뻐서 정말로 복종하는 것으로, 그것은 70명의 제자가 공자(孔子)에게 복종한 것과 같은 것이다. 시(詩)에 ‘서쪽으로부터 그리고 동쪽으로부터, 남쪽으로부터 그리고 북쪽으로부터, 마음속으로부터 복종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노라.’고 한 것은 이런 것을 두고 한 말이다.
7. 맹자 사상과 철학에 대한 나의생각
맹자후 50여년뒤에 순자에 의해 제시된 성악설을 살펴보면 같은 유가의 전통을 잇고 있지만 인간의 본성 탐구에 확연히 구분된다고 볼 수있다. 인간의 본성은 악한 것인데 이것을 착한 것이라고 하는 것은 인위적인 것을두고 하는 말이다. 이제 사람의 본성을 보면 사람은 태어나면서 이익을 좋아하고 그것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자연히 다른 사람과 싸워서 빼앗으려는 마음이 생기고 사양하는 마음이 없어지는 것이다, 또 사람은 나면서부터 아름다운 소리와 색을 좋아하는 이목의 욕망이 있어서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자연히 음란이 행실이 생기고 동시에 예의와 조리가 없어진다라는 것이 성악설의 기본 골자인 것 이다.
결국에는 성선설은 인간의 악한 성품이나 행동은 본연의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본성이 흐려지고 양지와 양능이 마비된 현상으로 본데에 비해. 순자는 악한 성품과행동 그대로가 인간의 본성으로 보고 성인의 경지는 그러한 본성을 잘 다듬어 예를 실천란 결과로 보았다.
맹자는 악한 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본연으로 되돌아감을 의미하고, 순자는 인간이 선을 행하는 관습과 제도로써 인간의 마음을 바로 잡는 것을 의미하였다.
인간의 근본적인 본성에 대한 차이는 인간으로서의 도덕적 존엄성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차이를 나타낸다.
맹자는 성선설을 통하여 본연 인간에 대하여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견해로 본 반면 수자는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 본성 탐구는 어떠한 견지에서 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불안정한 인간본성을 이해하고 수양과 정진을 통해서 올바른 발전적인 인간형을 제시 지향해 나가는 방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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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1.10.11
  • 저작시기202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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