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1공통]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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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1공통]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1) PTSD의 진단과 증상
(1) 재경험(re-experience symptom)
(2) 회피-반응마비(Avoidance symptom)
(3) 과각성(hyperarousal symptom)
(4) 2차적 증상
2) PTSD의 위험요인
(1) 자기기능
(2) 인지적 평가기능
(3) 정서기능
① 우울
② 불안
③ 신체화
④ 분노
⑤ 사회적 지지(Social Support)결여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적 접근
1) PTSD에 대한 기존의 치료적 접근
2) 마음챙김
3) 표현치료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단계
1) 안전 및 안정화
2) 기억과 애도
3) 일상과의 재연결

4.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
1) 호흡집중
2) 명상
3) 용서와 자애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또한 자애명상은 불안의 감소와 이타애의 증가, 자기 자신과 타인을 향한 부정적 정서 감소 및 사회적 연결감 증가, 우울과부정적 정서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다.
5. 나의 의견
마음챙김과 표현예술치료의 가장 특징적인 공통점은 지금-여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알아차림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반면 차이점은 치료기법과 내용, 접근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치료기법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마음챙김은 지금-여기에 머물며 경험되어지는 알아차림, 즉 자각과 접촉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반면 표현예술치료는 다양한 매체와 이미지를 활용하는 총체적인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치료의 내용에서 살펴보았을 때, 마음챙김은 현재에 머물면서 떠오르는 의식을 있는 그대로 비판단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자각된 모든 것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표현예술치료는 과거의 미해결 과제, 개인적 사건이나 대상, 사물등 다양한 이슈가 초점이 될 수 있다. 셋째, 접근방식에서는 마음챙김은 순간순간 자각되어지는 마음챙김 과정 자체에 초점을 두지만, 표현예술치료는 창조적 표현과정에 초점을 둔다.
일반적인 PTSD의 대표적 치료방법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출치료(PE)와 인지행동치료(CBT)가 치료의 긍정적 효과 보고에도 불구하고, 실행의 한계로 보고되고 있는 것은 장기적이고 강렬한 노출이 불안을 조성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제공된 과제 및 약속을 지키는 과정이 몹시 힘들기 때문에 중도 탈락자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심상노출의 직접적 노출과 직면으로 인한 저항감을 줄이고 프로그램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명상과 요가, 자기 최면과 시각화 전략이 제안되고 있다. 이는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표현예술치료의 활용 가능성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마음챙김과 표현예술치료를 통합하는데 있어서 김정규(2003)의 통합적 관점을 토대로 각 기법들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서로 보완하는 통합적인 접근을 모색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챙김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수련할 수 있고,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을 계속적으로 주시함으로써 순간집중을 통한 통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마음챙김을 통해 행동과 사고에 더 많은 자유를 갖게 되며, 개인의 통제력, 직관력,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감정 표현력이 증가한다. 마음챙김은 비반응적인 방식으로 주의를 확장하는 것으로 과거의 습관적, 자동적 반응들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마음챙김은 좌절과 후회 같은 감정들이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많은 종류의 신체질병 예방과 치유에 효과적이란 것이 입증되고 있다. 반면, 마음챙김은 일종의 내면적 기술로 숙달하기가 다소 쉽지 않고, 고도의 집중력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은 40세 이상, 제한적인 교육적인 배경 또는 더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대상자들에게의 적용의 한계점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표현예술치료의 장점은 환자가 선호하는 경험방식으로 언어표현이 힘든 내면의 감정을 매체를 통해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Glading(1998)은 표현예술치료를 통해 “유희적이고 협동적이며, 소통적 차원의 예술에 몰입함으로써 개개인은 자기 삶의 복잡성과 단순성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게 된다”고 보았다.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 마음챙김의 단점이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라면, 표현예술치료의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는 것은 매체와 활동에 대한경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저항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창조적 표현’을 가로막는 심리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N. Rogers(2010)는 표현예술치료의 장점이자 핵심인 ‘창조적 연결’을 방해하는 원인을 내담자가 갖는 비판적 사고(타인과의 비교, 자신에 대한 평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 실패에 대한 두려움,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라고 보았다. 이는 산재환자의 대다수가 제한적인 교육적인 배경 또는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경우가 많아 초반 낯선 과제나 활동에 있어서 경직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산재로 인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표현예술치료만을 적용하였을 때 활동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현대인은 즉각적인 의사소통, 문화적 융합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삶에서 깨어있는 시간의 절반가량은 현재의 자극과 무관하게 방황하는 마음을 경험한다. 방황하는 마음, 즉 이미 지나간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생각은 학습과 성취에는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우울, 불안과 같은 부정적 정서 상태와 관련이 높으며 일상 속에서의 행복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30년에 인류에게 가장 부담이 될 질환으로 우울증을 꼽았을 정도로 정신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흐름 속에서, 방황하는 마음과 정신건강 관리의 대안 중 하나로 마음챙김(mindfulness)이 대두되고 있다.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김명식 (2009), “PTSD의 인지행동치료”, 『한국심리치료학회지』.
서동욱. 『차이와 타자』.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0.
최수미 (2015), “외상 사건 후 PTSD 예방을 위한 치료적 개입 및 모델101의 동향분석”, 『상담학 연구』.
김미리혜 외(2003). 호흡마음챙김 명상이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의 심리건강에 미친 효과.학생생활연구.
한소정, 박미정. (2017). 트라우마 센터에서 근무한 사회복지사들의 경험연구: 안산온마음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사회연구.
김정호(2001). 체계적 마음챙김을 통한 스트레스관리. 한국심리학회지 : 건강.
서호준, 채정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인지행동치료의 최근동향.”『인지행동치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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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0.21
  • 저작시기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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